[2025 위기의 中企·소상공인] 줄어든 소비지출, 늘어난 폐업… "자영업자 부담 완화책 시급"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제조업을 비롯해 유통, 식품, 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산업이 침체기에 빠져 있다. 기업들의 신규 투자가 전면 보류됐을 뿐만 아니라 내수 소비도 위축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도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여기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글로벌 환경도 급변하는 가운데, 비상계엄의 여파까지 불거지며 한국경제의 불확실성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