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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전자서비스, '2025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

삼성전자서비스는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으며, 삼성전자서비스를 대표해 김영호 부사장이 상을 받았다.한국경영대상은 차별화된 전략과 리더십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최우선' 철학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성과를 인정받았다.삼성전자서비스는 업계 최..

국산 픽업트럭, 틈새에서 주력으로…국내외 판매·수출 '동반 상승'

한때 틈새 시장으로 여겨졌던 픽업트럭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신차 효과에 힘입어 국내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수출 실적도 크게 늘어 완성차 업계가 픽업트럭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24일 각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내에서 판매된 픽업트럭은 총 1만7136대다. 이는 지난해 동기(9797대) 대비 74.9% 증가한 수치다. 더욱 주목할 점은 올해 8개월간 판매량이 이미 전년 연간 판매량(1만3954..

[시승기] 기아 EV5, 실용성 갖춘 '패밀리 전기 SUV'로 제격

기아는 EV3, EV4, EV6, EV9에 이르는 전용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 여기에 더해진 '더 기아 EV5'는 동급 경쟁 모델보다 다소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전비도 우수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그먼트에서 전기차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지난 23일 EV5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된 시승차량은 '어스' 트림이었다. 서울 도심을..

'투자 가속' 포스코홀딩스, 일본제철 지분 매각 2400억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일본제철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2400억원을 확보했다. 24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회사는 장 마감 후 일본제철 785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으며, 이는 이날 종가 3222엔 기준 2388억원 규모다. 포스코홀딩스는 일본제철에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절반을 매각한 셈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일본제철 지분을 약 20여년 간 보유 중이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 취임 후 국내는 수소환원제철 과 인텔리전트 팩토..

효성·HD현대·LS, 에너지고속도로 기술개발 참여…'경제 대동맥' 연다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등 주요 전력기기 기업들이 차세대 송전기술인 HVDC(초고압 직류 송전) 변압기 개발에 나선다. 목표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이다. 재생에너지 생산지와 수요처를 송전망으로 잇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어 '경제 성장의 대동맥'이라고도 불린다. 기업들은 그간 해외에 의존하던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고,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미국·영국·일본보다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독립적 거버넌스 必"

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이 영국·프랑스·일본·미국·독일 등 해외 국가들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경쟁력을 고려해서라도 원가주의에 입각한 독립적인 전기요금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력산업연구회 정책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정부에서 쉬운 해결책으로 산업용 전기요금만을 인상하고 있다"며 이같은 공통된 의견을 냈다.이날 전우영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경제협력개발..

'25% 관세' 직격탄… 현대차·기아, 3분기 영업익 1.3兆 줄듯

한미 후속 무역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25% 관세로 시름하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조30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2분기에도 1조6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업계에선 2분기부터 본격화된 관세 부담이 연간 6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속한 한미 후속 협상 타결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수요 확대와 믹..

한진그룹, 자산 매각 부동산에 집중…투자는 항공기·정비·R&D에

한진그룹이 최근 몇 년간 보유 부동산 매각에 집중하면서 자산을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기간 운영해 상징성을 보유해왔던 호텔도 처분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확충하거나 재무구조를 개선 중이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도 이어가고 있는데 투자는 대부분 신형 항공기 도입과 기체 및 엔진 정비 시설 건립에 주력한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칼호텔네트워크는 인천 중구 운서동에 소재한 그랜드하얏트인천의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깜짝 실적 올린 마이크론… 삼성·SK '슈퍼사이클' 기대감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마이크론의 실적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3분기(자체 회계연도)에 이어 4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포함한 D램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이루면서 메모리 반도체 3강 구도를 형성 중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향한 시장의 시선도 밝다. 업계에선 양사 3분기 영업이익 1..

"안전사고 예방" 철도공단, 건설현장 기계 점검 특별 교육 시행

국가철도공단이 철도건설현장의 건설기계 점검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공단은 23일부터 이틀간 수도권본부에서 '건설기계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수도권과 GTX 등 전 지역본부 철도건설사업의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단, 참여기술인 등 약 220명이 참석했다.공단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비 점검 주요 지적사항 및 사고사례 △중점 위험요인 관리 △장비 체크리스트 활..

국산 픽업트럭, 틈새에서 주력으로…국내외 판매·수출 '동반 상승'

한때 틈새 시장으로 여겨졌던 픽업트럭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신차 효과에 힘입어 국내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수출 실적도 크게 늘어 완성차 업계가 픽업트럭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24일 각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내에서 판매된 픽업트럭은 총 1만7136대다. 이는 지난해 동기(9797대) 대비 74.9% 증가한 수치다. 더욱 주목할 점은 올해 8개월간 판매량이 이미 전년 연간 판매량(1만3954..

한수원, 연간 365톤 청정수소 생산 가능한 '수소생산기지' 준공

수전해(물 전기 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1호 기지가 전북 부안에 들어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전북 부안에 국내 최초 대규모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2.5MW 규모)'는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인 '수전해'를 통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상업용 시설로 총 사업비만 약 120억원이 투입됐다.이 시설 구축에는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

권오성號 현대위아, 부품·로봇 '기술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속도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가 취임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갖는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에서 모빌리티 부품과 로봇 분야에서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봇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넘어 일반 고객을 대폭 확대하고, 전기차 부품과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에서는 연구 개발에 집중해 신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24일 현대위아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전날 '2025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 미팅은 대표이사가..

기보,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소…디지털 혁신 가속화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3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금융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할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기보의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이중화된 전력 인프라 △항온항습 시스템 △최신 보안설비 등을 갖춰 365일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며, 충분한 전력 용량과 확장 가능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보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인..

‘석탄발전 전환’ 논의 위해 정부·지자체·발전사 한자리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석탄회관에서 제4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부와 관계부처, 지자체(충남도·경남도, 태안군·보령시·당진시·하동군·고성군), 발전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가 한자리에 모여, 석탄발전에서 LNG로의 원활한 전환, 대체산업별 전환 가능 인력 규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호현 제2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석탄 인프라의 단순 폐지를 넘어 지역 일자리와 성장동력을 지키기 위..

정부 '소버린 AI' 국가 전략 발표…데이원컴퍼니 B2B·B2G 매출 급증

정부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추진하는 등 '소버린 AI' 국가 전략을 발표하면서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기업 등 민간에서도 AI 역량 확보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단순히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국내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I를 적용한 현장 맞춤형 B2B 및 B2G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교육의 실효성..

환경부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 논의 첫 정책 포럼 개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포럼으로 환경부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포럼에선 EU(유럽연합) 제도와 산업계 대응현황, 환경부 정책 방향 등이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환경노동위원장), 주한EU대표부, 한국환경연구원, 삼성전자, LG전자,..

고려아연, 사용연한 지난 노트북·데스크톱 등 IT 자산 기부

고려아연이 사용연한이 지난 IT자산 150여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영리법인 한국IT복지진흥원은 기업과 기관,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불용PC 및 IT자산을 자체 정비한 뒤 정보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려아연 및 계열사, 희망을 잇는 IT 나눔' 전달식 행사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부사장), 박창수 한국IT복지진흥원 부원장,..

에듀윌, 검정고시 지원 등 20년간 사회공헌 100억 원 돌파

AI 교육 기업 에듀윌이 지난 20년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사용한 금액이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에듀윌에 따르면 회사는 2004년부터 2024년까지 사회공헌 활동에 총 101억5746만원을 집행했다. 이번 활동은 창업자 겸 대표이사인 양형남 회장의 주도로 꾸준히 이어졌다.에듀윌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큰 축은 검정고시 교육 지원이다. 회사는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소, 서울시복지재단,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HD현대중공업, 말련서 함정 수주 활동… 해군 전략사업 참여 의지 강조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 함정 수주 활동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미포와의 합병으로 특수선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동남아시아 함정 건조 사업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어, 현지에서 사전에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다.24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양역량·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제3차 한-말레이시아 방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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