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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전자, 소액주주 500만명 지켰다…주가 상승 기대감↑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수가 500만명을 유지했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총 504만9085명으로 지난해 12월 말인 516만210명과 비교해 11만1125명 줄었다. 다만 1년 전인 424만7611명보다는 80만명 증가한 규모다.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는 4억54만3770주다. 총 발행주식 수(5억9196만3922주) 대비 67%에 달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노태문 사장, 상반기 보수 12억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이 올해 상반기 약 12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은 올 상반기 급여 8억9700만원, 상여 2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700만원 등 총 11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도 급여 8억900만원, 상여 3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500만원을 합쳐 11억9500만원을 받았..

'출시 1년' 그랑 콜레오스…부활 발판 성공적 마련한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가 출시 1년 만에 5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격 대비 우수한 상품성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확실한 대안으로 싼타페와 쏘렌토가 양분한 국내 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총 4만8173대 판매됐다. 첫 달 5010대를 시작으로 10월 6395대, 11월 7301대, 12월 7078대를 판매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

무보, K-콘텐츠 글로벌 진출 위해 금융지원 강화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손을 잡았다.14일 무보는 서울 중구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진원과 이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는 게 무보 측 설명이다.무보는 문화산업보증 공급을 확대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는 목표다. 문화산업보증은 영화·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K-콘텐..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광복 80주년 맞아 특집 프로그램 편성

광복 80주년을 맞아 SK브로드밴드 케이블TV 지역채널 'ch B tv'에서 특집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14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숨겨진 독립 영웅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아로새기다'와 독립 영웅들의 헌신을 노래로 기리는 음악예능 '싱투유'로 구성됐다.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아로새기다'는 '마음속에 또렷이 기억하여 두다'는 의미처럼, 각 지역별로 우리가 잊고 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국내외 취재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조명한..

세아제강지주, 침체 속 실적 방어 성공…美 에너지 강관이 효자

세아제강지주가 2분기 북미와 중동 시장에서 성과를 내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세아제강 등 주요 계열사는 국내 건설 경기 침체와 가격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북미 생산거점 등 매출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영국 법인을 세아윈드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에너지 기자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14일 세아제강지주는 2분기 매출액 1조209억원, 영업이익 8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자격으로 대통령 행사 참석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독립유공자 후손 자격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 참석했다.14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곽 회장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해봉환 대상 유족 등 8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한 오찬을 함께했다. 곽 회장은 독립유공자 곽한소 선생의 증손자로 초청됐다.곽한소 선생은 1882년 충남에서 태어나 을사조약 체결에 분노해 의병활동에 나선 독립운동가로 201..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419억…"안정성 강화에 집중"

제주항공이 2분기 영업이익 적자폭을 키웠다. 안정성 강화를 위해 운항편수를 축소한데다 여행 수요가 둔화해 실적이 하락했다. 제주항공은 기단 현대화와 노선 운영 효율화를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4일 제주항공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24억원과 영업손실 419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4490억원)에 비해 약 2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66억원 늘었다.제주항공은 운항 안정성 강..

GS 2분기 영업이익 4846억…전년比39.4% 감소

GS가 2분기 유가 하락과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GS는 2분기에 매출액 5조 9380억원, 영업이익 4,8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4.7% 줄었으며 영업이익도 39.4% 감소했다.GS관계자는 "2025년 2분기 연결실적은 유가 및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하락과 전력도매가격(SMP)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면서 "2분기 들어 정제..

여천NCC, 부도는 피했다…DL케미칼 1500억원 대여

여천NCC가 대주주인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의 자금 지원을 확정하면서 가까스로 부도 위기를 넘겼다.14일 DL케미칼은 이사회를 열고 여천NCC에 대한 1500억 원을 대여 안건을 승인했다. 한화솔루션도 지난달 여천NCC에 1500억 원가량의 자금 대여를 확정함에 따라 총 3000억 원의 자금이 수혈될 예정이다. 여천NCC는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이 지분 50%씩을 갖는 합작법인이다. 여천NCC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 장기화로 적자가 누적되며 유..

한온시스템, 매출 2조8582억…전년 동기 比 11.7% 증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2분기 매출은 2조8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3억 원, 순손실은 151억원을 기록했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9.2%, 영업이익 205.1% 증가, 순손실은 33.2%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한온시스템은 2분기 실적 개선 배경으로 전기차 판매 회복세에 따른 판매량 증가, 고..

한국앤컴퍼니, 2분기 영업익 739억…전년 대비 40.8% 감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앤컴퍼니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438억원,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40.8%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분법 이익 감소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다만, 회사 전체 매출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납축전지)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당 사업의 분기 매..

한화오션 찾은 김정관 산업장관 "MASGA는 기회…노사 협력해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방문한 산업 현장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이다. 김 장관은 한미 조선협력 프로그램인 '마스가(MASGA)'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선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미국 기업이 발주한 LNG 운반선 명명식에 직접 참석하고 "한미 조선협력은 일감 유출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라고 강조했다.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경남 거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2척의 초대형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드림어스컴퍼니, 상반기 흑자 전환…K-팝·플로 플랫폼 성장 가속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가 2025년 상반기 실적에서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4일 드림어스컴퍼니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50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28억원 증가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도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75억원 늘었다. 이는 2023년 투자한 글로벌 K-팝 기업 타이탄콘텐츠의 지분 가치 상승이 반영된..

미·중 기술 갈등, OLED·반도체 지형 재편…"삼성에 기회"

미국의 대(對)중국 기술 규제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 구도를 흔들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중국 주요 업체들의 입지가 축소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리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중국 BOE의 미국 시장 퇴출 위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달 11일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핵심 공정을 부당 취득·활용했다고 판단, BOE와..

"10대 중 8대" 삼성,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82%

올해 들어 7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10대 중 8대가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잠정 집계에 따르면 1~7월 국내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82%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18%로 뒤를 이었다.같은 기간 국내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늘면서 점유율이 4%포인트 상승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신한울 2호기 5개월만에 재가동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신한울원전 2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이날 밝혔다.원안위는 올해 4월 20일부터 정기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부터 신한울 2호기의 임계를 허용했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로,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에서 3월 12일과 14일 각각 발생한 원자로 냉각재 펌프 냉각재 누설과 배관 내 불활성기체(..

㈜LG, 전자 계열 부진에 2분기 영업익 뒷걸음…비전자 계열이 방어

LG그룹 지주회사인 ㈜LG가 2024년 2분기 전자 계열사의 부진 여파로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주력 제조 계열의 수익성 악화가 그룹 전체 실적 하락으로 이어진 결과다. 다만 LG CNS, LG화학 등 일부 계열은 선전하며 하락 폭을 일부 방어했다.㈜LG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7조9775억원, 영업이익이 276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11% 감..

제이시스메디칼, 칠레 ‘BAAS Santiago 2025’서 리니어지 공개…중남미 시장 공략 박차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7~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라틴 아메리카 최대 에스테틱 메디컬 컨퍼런스 'BAAS Santiago 2025'에 참가해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의료기기 '리니어지(LinearZ)'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BAAS는 매년 전 세계 800여 명의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장비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지난해 'ULTRAcel Q+'..

40년만에 첫 삽 뜬 고준위방폐장…지하 500m 연구시설서 기술개발

태백// "벌써 우리나라가 전 세계 5위 원자력 발전 강국이 됐지만, 사용후핵연료는 여전히 국내에 2만톤(t)이나 쌓여 있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이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나서야 합니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지난 13일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공단은 '태백 고원 자연 휴양림'을 지하연구시설 최종부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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