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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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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노선 '전략' 통했다…탑승률 국내 1위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국내 항공사 탑승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총 3만3600편을 운항해 좌석 632만9790석을 공급했으며, 이 가운데 570만5493명이 탑승해 연간 탑승률은 90.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기준 국내 항공사 평균 탑승률인 84.86%를 웃도는 수준으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이스타항공은 높은 탑승률의 배경으로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탄력적인 노선..

주주환원·자산효율화… 박윤영 체제 앞둔 KT, 상승세 잇는다

강력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힌 KT가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선임과 함께 계획 이행 동력을 얻을 전망이다. KT는 오는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골자로 하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 중이며 이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올해는 9월까지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예고했다. 이달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가 공식 선임되면 경영 안정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도 커질 것으..

[폴리포커스] 상반기 풍력 경쟁입찰, 조건 완화해 단가 인하 노린다

올해 상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발전사업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단가를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차 평가 용량과 상반기 참여자 제한 조항을 없애고 사업내역서에 제출한 기자재를 동급 이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찰 선택의 폭을 넓혔다.12일 풍력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0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2026년도 상반기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설명회를 열고 주요 개정 사항과 입찰 내용을 소개했다...

[밸류업 인더스트리] 포스코의 근본 '철강' 키운다… R&D투자 확 늘린 장인화

포스코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이차전지' 소재가 먼저 거론된다. 하지만 실제 투자 흐름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철강 기술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며 본원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근래 정부 차원의 철강 산업 지원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관세와 공급 과잉 등 대내외 환경도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포스코그룹이 기술 경쟁력 강화에 다시 무게를 두는 배경으로, 장인화 회장의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도 풀..

美·유럽 찍고 호주 상륙… K-전력기기 영토 넓히는 조현준

효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효성중공업이 호주에서 1400억원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따냈다. 회사가 주력 제품인 초고압변압기가 아닌 ESS로 호주 시장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7870억원의 전력기기와 핀란드에서 290억원의 초고압변압기 장기 공급 계약도 각각 체결하면서 수출 전선을 전방위적으로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이 배경엔 조..

한전 ‘디지털 품질경영’ 도입 추진…AI 사업 성과 관리 강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AI·디지털 적용 사업 품질을 평가·관리할 수 있도록 품질경영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그간 디지털전환(DX)과 AI를 적용한 사업이 늘고 있지만 추진 사업을 진단·분석해 성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12일 한국전력 등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디지털 전환 품질 체계 연구 및 구축 용역'을 수행한다. 이번 작업을 통해..

고려아연, 싱글맘 자립 지원 봉사활동…동방사회복지회 14년째 후원

고려아연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여성한부모 강사의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싱글맘 Step by step - 투게더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고려아연과 계열사 서린정보기술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강사 소개와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가죽 명함지갑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가죽 색상을 선택한 뒤 가죽에 구멍을 뚫고 바느질을 하는 방식으..

태광,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이사 재선임 반대'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사 재선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회사는 롯데홈쇼핑의 2대 주주다.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는데도 계열사 위탁 상품 판매를 계속하면서 위법행위를 했다는 이유다. 롯데홈쇼핑은 "비상식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12일 태광산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13일로 예정된 롯데홈쇼핑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이사로 재선임될 경우 임시주총에서 해임을 추진하고, 부결되면..

[인터배터리 2026]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휴머노이드 핵심 동력"… 로봇 시장 선점 나서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를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를 여는 핵심 기술로 제시하며 로봇용 배터리 시장 선점 의지를 밝혔다. 고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전고체 배터리가 로봇의 가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12일 현장석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부대 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전고체 배터리는 절대적인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해..

KAMA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 해소 기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법안이 미국 시장에서의 관세 불확실성을 줄이고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KAMA는 12일 성명을 통해 "자동차 산업계를 대표해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며 "국가 전략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초당적 협력으로 법안을 처리한 국회와 적극적인 통상 협상을 진행..

[인터뷰] 천상욱 SBTL첨단소재 대표 "日 독점 깬 ㎜의 마법… K-방산·로봇 심장 지킨다"

최근 전 세계 배터리 시장의 무게추가 '성능'에서 '안전'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파우치 필름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강소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 현장에서 만난 천상욱 SBTL첨단소재 대표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완성하는 최종 관문은 결국 패키징"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고체, 방산 등 특수 시장에서 글로벌 배터리사들과 손잡고 초격차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포부..

현대차그룹, 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 강화…화유리사이클과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배터리 자원 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양재사옥에서 화유코발트와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유코발트는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으로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회사 화유리사이클의 모회사다.협..

삼성D 이청·LGD 정철동· “중동 전쟁·메모리값 상승…IT 업황 불확실성 커져”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입을 모아 "중동 전쟁 상황 및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원가 부담과 더불어 수요 침체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에서다. 다만 피지컬 AI 시대에 맞춘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에도 공감했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최태원 회장 "AI 혁명은 큰 기회…스타트업 육성 시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 중심의 기술 혁명이 큰 기회라고 강조하며 스타트업과 혁신 생태계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킥오프 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특히 AI 중심 기술혁명은 1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경쟁과 협력 구조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

LS그룹, 슈퍼사이클 제대로 탔다… 매출 46조·영업익 1.5조 ‘최대 실적’

LS그룹이 전 세계적인 전력망 투자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기존 전력 사업의 고도화와 이차전지·핵심 광물 중심의 신사업을 동시에 육성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2일 LS그룹에 따르면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2025년 기준(12개사 합계, 내부회계 기준..

여한구 “美 301조 조사, 쿠팡과 무관…판결 전 관세 복원 차원”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국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 절차를 취한 것과 관련해 "공급 과잉에 대한 문제로 '쿠팡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여 본부장은 12일 긴급 백브리핑을 통해 "디지털 관련 비관세 장벽과는 별개의 301조라고 보면 되고, 제조업 분야의 공급 과잉을 주제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할 때도 쿠팡 사안을 논의했으며, 한국..

한화시스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방산·ICT 인재 ‘세자릿수’ 모집

한화시스템이 미래 방산 및 첨단 기술 시장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나섰다.12일 한화시스템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방산과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한화시스템은 연구개발(R&D) 직군, IT시스템 개발 및 운영 직군, 경영지원 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서류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단독]韓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4성급 인증 취소… 이정민 '운영 체계' 책임론

국내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 '인제스피디움 호텔'이 4성급 호텔 등급을 상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텔 등급 유효기간이 종료되기 전 재인증 신청을 하지 못하면서 인증이 자동 해제됐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4성 호텔 선정이후 10년여 만이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이정민 대표이사의 운영·관리 책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호텔의 4성급 등급은 지난 3월 6일부로 해제됐다. 해당..

HS효성첨단소재, 박찬종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 전달…"꿈에 '첨단 기술 날개' 달려"

HS효성첨단소재가 박찬종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 이 의족은 회사가 탄소섬유를 활용해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제작한 결과물이다. 박 선수는 "꿈에 첨단 기술이라는 날개를 달아줬다"고 했다. 회사는 박 선수에 대한 후원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11일 HS효성첨단소재는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박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기술' 알린다…LG전자, 'CSUN AT 2026’ 참가

LG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CSUN AT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12일 LG전자에 따르면 '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다.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LG전자는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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