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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한지주, ‘예상 뛰어넘는 환원’에 저평가 매력 부각"

NH투자증권은 28일 신한지주가 올해 하반기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겠다고 밝히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 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5000억원보다 큰 수준"이라며 "주주환원 확대 속도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62배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신한지주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총 8000억원..

[알림]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 28일 개최…시니어세대 위한 보험의 역할 고민

저출산 위기와 초고령사회 진입. 전문가들은 이를 대한민국 보험산업의 위기이자 변화의 기회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전통 보험산업으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이에 국내 보험사들은 시니어세대를 위한 새로운 보험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대한 경제적 충격 완화와 사회안전망 기능 등 전통적인 보험의 역할 외에도 초고령사회 속 위기 등 우리사회의 새로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데 보험산업의..

[시니어 공략나선 보험사]'시니어 케어'에 미래 건 KB·신한라이프, 차별화 전략은

KB라이프와 신한라이프가 '시니어 케어' 사업으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각각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신한라이프케어를 통해 고령층 대상의 요양·주거 사업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한국이 지난해 말 초고령사회에 접어든데다 75세 이상의 후기 고령자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은퇴 이후 노년기가 늘어나는데다 노인 가구 비중도 확대되면서 향후 요양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보험사들이 미래..

[시니어 공략나선 보험사] "보험업계, 공적 보장 사각지대 막는 대체재 활용해야"

한국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보험업계의 역할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전통적인 보험의 역할을 넘어 헬스케어나 요양주거, 자산신탁 등 금융사로서 여러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고령자의 생애를 도와주는 등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는 공적 보장으로 한계가 있는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동시에, 정체돼 있는 보험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2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75세 이상 후기고령자의 인구 규모는 411만명이다..

"그냥 사긴 너무 비싼데…" 점심 한끼 값으로 금투자 ETF해볼까

미국과 주요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에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이 유럽연합(EU)과의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의 S&P 500 지수가 연고점을 연일 경신하면서다. 그동안 금과 달러 등 안전자산을 선호했던 투자자들이 경제 호황 기대감으로 증시에 모여들고 있지만, 여전히 금에 대한 투자 매력은 높다.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자에게 있어서 금과 달러는 경기 불황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한 수익률을..

[취재후일담] "디폴트옵션 아시나요?"···시행 2년째 실효성 난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 목적으로 시행됐던 디폴트옵션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2년이 지나도록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당초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예금 수준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어서인데요. 디폴트옵션 적립액이 원리금보장형에만 집중된 영향입니다.디폴트옵션이란 퇴직연금 가입자가 운용 상품을 직접 선택하지 않을 경우, 미리 정해둔 상품에 자동 운용되도록 한 제도입니다. 즉 상품이 만기됐음에도, 별다른 운용 지시가 없어 방치돼 왔던 현금성 자산들을 디폴트..

'비이자 날개' 4대금융 순익 10.3조… 커지는 주주환원 기대감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상반기에만 10조원이 넘는 순이익(지배주주)을 거뒀다. 예대금리차에 힘입은 안정적인 이자이익과 국내 주식시장 호조 및 환율하락 등으로 늘어난 비이자이익 등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가장 눈에 띄는 곳은 KB금융이다. 3조4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으로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사수했으며, 13.74%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로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KB금융의 올해 주주..

코스피, 3200 문턱에서 주춤…관세·세법 불확실성에 투자심리 ‘경직’

코스피가 3200선 재탈환을 눈앞에 두고 주춤한 상황에서, 시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지연과 세법 개정안 발표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전문가들은 정책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8% 오른 3196.0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3205.82까지 치솟았지만, 상승..

포용금융 강화하는 KB국민은행,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에 2조원 지원

KB국민은행이 포용금융 전략에 따라 소상공인 대상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비대면·대면 금융지원을 비롯해 비용·매출 지원까지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된 포용금융 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이 중 첫 번째 사업인 '비대면 금융지원'을 통해 누적 7만여명에게 총 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비대면 금융지원'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정..

카카오뱅크,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 '데프콘' 출전팀 초청 간담회

카카오뱅크는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 데프콘 33(DEF CON 33) CTF 본선에 진출한 국내 화이트해커 연합팀 'Cold Fusion(콜드 퓨전)'을 판교 오피스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DEFCON CTF는 공방전 형태로 진행되는 경쟁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반대로 이를 방어하는 능력을 겨룬다.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증가 우려…분실·도난 미리 대비하세요"

금융감독원은 27일 해외 카드 증가에 따라 카드 도난·분실, 복제 등에 따른 부정사용이 증가할 우려가 있고, 사기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출국 전에는 원화결제 차단서비스를 미리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물품대금을 결제하는 해외원화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결제금액의 약 3~8%에 달하는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해외원화결제 차단서비스는 카드사의 홈페이지, 콜센터, 모바일..

BNK금융, 수해 이재민 회복 위해 구호 활동 '구슬땀'

BNK금융그룹은 지난 25일 기록적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산청·의령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빈대인 회장을 중심으로 편성된 이번 'BNK 긴급재난 봉사대'는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 마을을 방문해 유입된 토사 제거, 침수된 집기류 세척, 폐가전 수거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봉사대는 작업복을..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 정진완 행장, KPI 확대·재채용 도입 약속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하반기 전략회의를 통해 KPI 절대평가 확대와 퇴직직원 재채용 등 인사·조직 변화를 예고했다. 3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하며,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모델 등 새로운 영업모델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지점장 등 47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약의 시간, Ready f..

하나금융, KOSA와 AI·소프트웨어 산업 성장 위한 MOU 체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대한민국 AI·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조준희 KOSA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국내 AI·소프트웨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지원에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개발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기부

보험개발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주민의 긴급 생필품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보험개발원은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도..

삼성화재, 집중호우 침수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2000세트 지원

삼성화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충남·전북·전남·경남·강원 등 전국 16개 침수 피해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삼성화재는 자사 설계사(RC)를 통해 긴급 구호키트 1차분 2000세트를 전달했으며 구호키트에는 물티슈, 세면도구, 라면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됐다.향후 지역사회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침수 차량을 위한 긴급 지원도 병..

우리금융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익 670억원… 전년比 16.3%↓

우리금융캐피탈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이 15% 넘게 감소했다.25일 우리금융그룹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금융캐피탈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670억원으로 집계됐다.다만 순영업수익은 20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010억원)보다 3% 늘어났다. 이자이익은 14.6% 줄어 1050억원으로 집계됐지만 비이자이익은 30.8% 늘어나 1020억원을 기록했다.대출자산은 총 11..

IBK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장 회의 개최…"중소기업 지원 최우선 과제"

IBK기업은행은 25일 인천 남동구 인천지역본부에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업점장 회의는 평소 현장 소통을 중시해온 김성태 행장의 뜻에 따라 경영진이 직접 영업 현장을 방문해 하반기 전략방향과 각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날 인천지역본부를 찾은 김 행장은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장들을 격려하고 각자 맡은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김 행장은..

우리카드, 상반기 당기순익 760억원… 전년比 9.5%↓

우리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이 소폭 감소했다. 다만 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풀이된다.25일 우리금융그룹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760억원으로 집계됐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약 134억원) 발생 영향으로 영업외 손익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엔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에 따른 순영..

[콘콜] 이성욱 우리금융 부사장 "현 시점에서 보험사 증자 계획 없어"

이성욱 우리금융그룹 재무부문 부사장은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 후 유상증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 시점에서 보험사 증자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이 부사장은 25일 우리금융그룹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보험 자회사 인수 후 경영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아직 공시가 되지 않았지만 양사 모두 킥스(K-ICS·지급여력) 비율이 150%를 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상태에선 증자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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