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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3233·코스닥 804선 소폭 상승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30일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4포인트(0.08%) 오른 3233.31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70%), SK하이닉스(0.19%), 삼성전자우(1.05%), 현대차(0.11%), KB금융(0.09%), 기아(0.4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0%..

"강원랜드, 영업환경 개선으로 성장동력 지속"

NH투자증권이 30일 강원랜드에 대해 성장동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5%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NH투자증권은 강원랜드가 영업장 레노베이션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테이블 베팅 한도가 상향되는 등 전반적인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아울러 2028년 테이블 50대와 슬롯머신 250대를 확대 예정인 만큼 중장기적 실적 성장도 담보됐다고 봤다.이화정..

"PI첨단소재, 초극박필름 판매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메리츠증권은 30일 PI첨단소재에 대해 높은 수익성의 초극박필름 판매 증가로 전체 매출 개선이 기대되고, 모회사 아케마와의 중장기적인 시너지 효과로 스마트폰 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는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소폭 하향했다.PI첨단소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725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8.7%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FPCB(연성회로기..

"국내 공유형 마이크로 모빌리티…수익성 한계 돌파 전략 필요"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공유형 마이크로 모빌리티(개인형 이동장치)가 도시 내 단거리 이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대여·반납의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 기업들은 제한적인 수익 구조, 변동성 높은 이용률, 기술·인프라 투자 비용 부담으로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삼정KPMG는 30일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 재도약을 위한 전략적 방향' 보고서 발간을 통해, 공유형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이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해 수익 모델·기술·..

“신한지주, 주주환원 속도 붙어 투자심리 반등할 것”

유안타증권이 신한지주에 대해 주주환원율이 빠르게 성장해 투자심리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 대비 30% 상향한 8만4500원을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신한지주의 총주주환원율이 46.8%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지주가 올 하반기 6000억원에 내년 2000억원 총 8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은행업종이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키움증권, 상반기 순익 5450억, 전년比 14.22%↑

키움증권이 올 상반기 5450억4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4771억8800만원 대비 14.22% 증가한 수준이다. 2분기 기준으로는 33.67% 늘어난 3097억2100만원을 시현했다.상반기 영업이익은 12.88% 증가한 7337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84% 늘어난 8조1656억1600만원이다.

"한국항공우주, 완제기 수출 사업서 수익성 개선…목표가 상향"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완제기 수출 사업 부문과 기체 구조물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7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한국항공우주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8283억원, 영업이익은 14.7% 성장한 85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6% 정도 상회했는데, 이는 200억원 이상의 일회성 이익이 인식됐기 때문..

고배당株에 밀린 상장 리츠…종목 절반 수익률 '마이너스'

상장 리츠(REITs)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강세장에서도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등 다른 고배당주에 밀리고 있다는 평가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리츠의 안정적 배당 구조와 제도적 투명성을 감안할 때, 자산 배분 전략의 한 축으로서 가치는 여전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에서 금융으로의 자산 흐름을 유도하는 마중물이자 제도로서의 가치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리츠에 대한 세제 개편 등을 통해 수..

"현대차그룹 지원사격"…현대캐피탈, 인도서 車할부금융 진출 시동

현대캐피탈이 인도 자동차금융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자문법인 형태로만 운영돼 왔던 인도법인을 금융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인도 시장에 진출해 있는 현대차·기아 등 현대차그룹 완성차 계열사의 판매 지원에 나서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6월 글로벌 금융 전문가 정형진 사장이 취임한 이후 글로벌 보폭을 빠르게 넓혀왔다. 지난해 말 호주법인이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법인 영업 개시도 앞두..

한국투자증권, 美 사모대출 운용사 뮤지니치앤코와 글로벌 협업 논의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글로벌 사모 대출투자 전문 운용사 뮤지니치앤코(Muzinich & Co)와 글로벌 채권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성환 사장은 저스틴 뮤지니치(Justin Muzinich) 뮤지니치앤코 CEO와 김재필 한국 대표와 만나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 동향 및 채권 자산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미국 사모대출 시장과..

거래소 찾은 與 코스피 5000 특위 "불공정거래 뿌리 뽑아야"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4년 만의 코스피 최고점 돌파'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상승 동력 마련을 위해서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데 정치권과 현장의 의견이 모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주가조작 근절 합동 대응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고, 적발된 이들에 대해 '패가망신' 수준의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

판 커지는 발행어음 시장… 금감원, 신규 인가 '제동' 변수

발행어음 시장을 둘러싼 증권사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 4개사가 독점하던 시장에 삼성·메리츠·신한·하나·키움증권 등 5곳이 신규 인가를 신청하며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발행어음은 초대형 IB의 핵심 자금조달 수단으로, 시장 확대 시 증권사의 투자 여력 강화와 고객 유치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다만 금융감독원이 일부 증권사에 대한 심사 중단을 요청하면서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발..

'사상 최대 실적' KB금융, 주주환원율 업계 첫 50% 넘기나

KB금융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총 3조원이 넘는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선다.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 모두 1조원이 넘는 규모로 편성돼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본격화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주주환원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총주주환원율은 53%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금융주 최초로 주주환원율 50% 이상을 달성하게 된다.증권가들은 규모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표했..

현대카드, 해외 카드 부정사용 피해 락앤리밋·가상카드번호 서비스로 잡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카드 도난이나 복제와 같은 부정 사용 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현대카드는 '락앤리밋(Lock & Limit)', '가상카드번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발생한 카드 부정 사용 피해 규모는 31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27억9000만원은 도난·분실, 3억6000만원은 카드 위변조로 인한 피해였다.금융당국은..

NH투자증권, 충남 예산서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

NH투자증권은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사업의 하나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계열사인 NH헤지자산운용의 이동훈 사장과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예산 지역의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메론, 방울토마토 등 수해를 입은 작물을 떼어내고, 생수와 즉석밥 등..

[마감시황] 코스피, 4년 만에 최고치 기록…3230대 마감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실적 회복과 미국과의 관세 협상 기대감을 따라 투자 수급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개인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에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05포인트(0.66%) 오른 3230.5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69.03원, 최고가는 3232.31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신뢰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추진”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기별로 '2025년 상반기·하반기, 2026년 이후 중장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속 혁신과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에 중점을 뒀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부서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를 공유..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충남 당진 찾아 복구작업 일손 지원

NH농협은행은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진은 37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날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당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피해농가 비닐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 작물 및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강태영 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하나은행, 유망 중소·수출기업에 4200억원 금융지원

하나은행은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107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4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하나은행은 올 상반기 311억원을 출현해 1조2702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에도..

연체채권 처리 ‘재무 건전성’ 중심…채무자 두텁게 보호하는 방향으로 제도 정비

금융위원회가 연체 채권에 대한 소멸시효의 무분별한 연장과 시효 부활 관행을 제안하는 방안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개인 연체채권 관리와 관련된 제도를 정비한다.29일 금융위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인 연채채권 관리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금융당국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전문가 발제자로 나선 이수진 금융연구원 박사는 그동안 금융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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