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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약보합 마감…원달러환율 1400원대

증시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보합권에서 하락 마감했다. 달러강세 속에 원달러환율은 1400원대에 진입한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포인트(-0.03%) 내린 3471.11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454.08원, 최고가는 3479.42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82%), LG에너지솔루션(3.88%), 삼성전자우(0...

보험硏 “보험사 투자정책 수립시 ALM고도화·킥스비율 대응 가장 고려”

보험사가 투자정책을 수립할 때 자산부채관리(ALM) 고도화와 지급여력(킥스·K-ICS) 대응, 전략적 자산배분 고도화 등의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황인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박희우 연구위원은 생명보험 19개사와 손해보험 14개사의 투자·자산운용 총괄 부서 책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험산업 자산운용 설문조사' CEO 리포트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가 투자정책 수립 시 고려하는 항목으로 ALM고도화(..

“부동산 의존 대신 미래산업으로”…KB금융, 생산적 금융 협의회 구성

KB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전환에 전사적으로 힘을 쏟는다. 계열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꾸려 신재생에너지, 첨단 전략 산업, 혁신 기업 등 국가 핵심 산업 영역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선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달 30일 그룹 내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한다. 협의회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해 기업..

금융위, 상장사 자사주 공시 강화…반복 위반 땐 가중 제재

금융위원회가 상장사의 자기주식 공시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자사주 활용이 특정 주주 이익이 아닌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공시 투명성과 제재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금융위는 25일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관련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장사가 발행주식총수의 1% 이상 자기주식..

코로나19 피해 중기·소상공인 대출 연장·유예 만료…금융권, 자율지원 이어간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가 이달 말 만료를 앞둔 가운데, 금융권에서 자율로 만기 재연장에 나설 전망이다. 당국은 만기 도래에 따른 부담 우려가 크지 않다고 평가하면서도 취약 차주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을 병행해 연착륙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은행권, 신용보증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 현황 점검회의'를..

신한금융, 정보보안 체계 강화…책무범위 확대·평가지표 반영

신한금융그룹은 25일 그룹의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그룹사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략은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신한지주 이사회 대상 정보보호 연수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강화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먼저 신한금융은 이미 수립된 임원의 책무구조도와 부서장의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정보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 및 활동 내용 등을 기록한 '직원 내부통제..

우리은행·삼성전자, 간편결제 합작…'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삼성 갤럭시에 탑재된 삼성월렛의 통합 결제 서비스다. 올 4분기 출시 예정으로, 포인트 적립 사용 시스템을 도입해 적립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다. 특히 카드를 비롯해 은행계좌 등록과 가상계좌 충전 또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해 '간편한 가입',..

부동산 PF 연착륙 추진…상반기 건전성 목표 초과 달성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한 정리·재구조화와 제도개선 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사업성 평가를 통해 정상 사업장에는 자금 공급을 이어가고, 부실 사업장은 정리·재구조화를 유도한 결과, 올해 상반기 목표를 조기 달성하면서 건전성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권 PF 대출 등 연체율 현황, 사업성 평가..

[개장시황] 코스피, 0.38% 내린 3458.98 출발

코스피가 25일 하락 출발하며 3450선으로 밀려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6포인트(0.38%) 내린 3458.98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4%), HD현대중공업(0.60%), KB금융(0.39%)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1.26%), 삼성바이오로직스(-0.48%), 삼성전..

“KT, 해킹 비용 반영 시 실적 부담…목표주가 7% 하향”

하나증권이 KT에 대해 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평가하면서도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로 인한 비용 부담이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7% 하향 조정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킹 관련 비용이 단순한 수준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규제..

5개월 연속 순매수에…외국인 보유 국내 주식, 시총 30% 넘겼다

하반기부터 코스피 강세장을 주도했던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규모가 전체 시가총액의 30%를 넘어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외국인의 국내 상장사 주식보유액은 총 1019조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코넥스 3개 시장 전체 시가총액(3315조7288억원)의 30.7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앞서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비중은 작년 9월 13일(30.08%) 이후 1년간 3..

"한온시스템, 9000억원 유상증자…실적 정상화는 과제"

DS투자증권은 25일 한온시스템에 대해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했다며 재무 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가 희석 부담과 장기 실적 정상화 지연을 이유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3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한온시스템은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고한 유상증자 계획을 지난 2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조달 자금은 채무 상환 8000억원, 운영자금 512억원, 신규 설비 및 유지보수 투자 488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프로젝트 핵심 역할…목표가 상향 조정"

KB증권은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정부 주도 자원·에너지 프로젝트에서 핵심적 역할을 이어가며 장기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가는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일 종가는 4만8700원이다.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현금흐름할인모형(DCF) 모델(WACC 5.5%, 영구성장률 2.0%)을 기반으로 산출한 목표주가의 단기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지 않지만 향후 3년간 연평균..

"한전KPS, 한수원·웨스팅하우스 美 진출에도 역할 불투명…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은 25일 한전KPS에 대해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의를 통한 미국 진출은 한국 원전산업에 긍정적이지만, 한전KPS의 역할은 불투명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올해 3분기 한전KPS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17% 증가한 3800억원, 490억원이다. 정비부문 매출은 20% 증가한 1900억원으로 추정되고..

금감원,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체 105곳 직권말소

금융감독원이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105개 부적격 업체를 직권말소 처리했다. 2019년 7월 관련 제도가 도입된 이후 총 1631개 업체가 퇴출됐다.금감원은 지난 5월 말 기준 1942곳의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해 경찰, 검찰,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기관 사실조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중 3개 업체는 금융관련 법령 위반, 102개 업체는 폐업으로 부적격 대상에 해당해 신고사항을 말소 처리했다.직권말소 업체..

강태영 농협은행장 "농협은행, APEC 성공적 개최 든든히 지원"

NH농협은행은 오는 10월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농협은행에 따르면 강태영 행장은 24일 경북 경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열린 범농협 주관 '농심천심 우리 쌀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강 행장은 25일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성공 특판예금 홍보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된 APEC 예금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보협회,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 개최

생명보험협회는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acific Insurance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I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보험산업의 경영 현안과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1963년 출범한 이후 아시아 태평양 각국을 순회하며 격년제로 개최돼 왔다.이번 PIC2025는 'Transformative Leadership: R..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2.6% 금리와 최대 100만원 캐쉬백 제공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우대금리 제공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Hi(하이)통장'(이하 Hi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Hi통장은 첫 거래 고객에게 반갑게 인사(Hi)한다는 의미와 고금리(High)를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 수시 입출금 상품이다.24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는 기본금리 0.1%에 우대금리를 최고 2.5%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 각인'…증권사, 2000억 광고비 들여 고객 유치 안간힘

증권사들이 올 상반기 2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광고비로 지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연일 최고점을 새로 쓰는 등 증시가 활성화된 상황 속,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투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며 투자자를 확보하기 위함이다.업계에서는 하반기 증권사들의 광고비 지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단순 주식거래를 넘어 ETF(상장지수펀드), 채권 등으로 확장된 만큼 다방면에서의 광고·마..

[인터뷰] 정종필 KB손보 소비자보호본부장 “고객서비스보다 고객경험이 더 관건”

"CS(고객서비스)보다는 CX(고객경험)가 관건입니다. 고객경험을 제대로 관리 못하는 회사는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정종필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전무)은 2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보험업계가 놓인 미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정 전무는 1996년 KB손보의 전신인 LG화재에 입사해 약 30년 동안 보험업계에 몸담은 보험통이다. 교육운영과 보상실무, 영업관리 등을 거쳐 현재 소비자보호본부장을 맡고 있는 보험업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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