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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관세 협상·세제 개편안 후폭풍···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장중 3% 급락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원화 약세-달러 강세' 기조 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가 낙폭을 키웠다. 여기에 한미 관세 협상과 정부의 세제 개편안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평가도 나온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4% 내린 3153.28에 거래되고 있다. 3210.32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다.지수를 끌어내린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다..

[특징주] 세재 개편안 실망감에 미래에셋 등 증권株 급락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들이 장 초반부터 4% 넘게 급락하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발표된 세제 개편안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증권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으로 해석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 기준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5%, 4.41%, 6.14%, 3.95%, 5.34% 떨어지고 있다. 그밖에 신영증권(-5.55%), 대신증권..

교보교육재단,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행사 개최

교보생명 공익재단 교보교육재단은 지난달 29~3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일대에서 '2025 교보 글로벌 체인지'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청소년 창의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열렸다. 체인지 아카데미 우수 수료생과 일본 도쿄 야스다학원 중·고등학생 등 총 28명이 참여했다.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청소년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보육원 아동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활동 실시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보육원 '삼동보이스타운' 아동들과 함께 1:1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KB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인 'KB 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첫 대면 봉사활동으로, 임직원 11명이 보육원 아동들과 짝을 이루어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냈다.자원봉사자와 아동들은 해양 생물 체험, 간식 시간, 선물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날의 소중한 추억을 공..

현대해상 "폭염 시기 어린이 진료 36.7% 증가…절반은 호흡기 질환"

폭염 시기 어린이 진료 건수가 비폭염 시기보다 36.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염성 질환과 피부, 눈 질환 순으로 진료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1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0~14세 어린이 진료 내역을 분석한 결과, 폭염일 하루 평균 진료 건수는 비폭염일보다 36.7%(25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일은 기상청 기준 하루 최고 체감기온이 33℃ 이상인 날로 구분했..

김성태 기업은행장 “고객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서비스 중요”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위기 속에서도 기업은행을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

KB국민은행, 비대면 상속설계 체험 서비스 '나만의 상속노트' 출시

KB국민은행은 상속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대면 상속설계 체험 서비스 '나만의 상속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나만의 상속노트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환경을 반영해 시니어 고객의 자산 이전 및 상속 준비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상속설계 체험 서비스다. 상속설계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내 나만의 상속노트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총자산, 가족 구성, 희망 배분 비율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설계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본인..

"경제적 지위향상 위해" NH농협은행, 청년농업인 육성 나선다

NH농협은행은 7월 31일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업인의 자립기반 구축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농협은행이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지 및 자산관리, 세무 상담, 금융상품 안내 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농촌사랑 고배당 펀드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정부인증 귀농교육 이..

[특징주] 대한조선, 상장 첫날 장 초반 79%대 급등세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힌 대한조선이 코스피 입성 직후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첫날 대한조선 주가는 8만91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9만7000원까지 올랐다. 오전 9시 40분 기준 공모가 5만원 대비 75.60% 오른 8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한미 관세 협상으로 1500억 달러 규모 조선업 펀드가 조성된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날 상장한 대한조선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

[개장시황] 코스피, 1%대 하락하며 3200선 하회…코스닥도 800선 밑돌아

상호관세 발효를 앞둔 1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다. 전날 한미 무역협상이 타결됐지만 관세 여진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2포인트(1.08%) 내린 3210.32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1.89%), SK하이닉스(-3.47%), LG에너지솔루션(-1.18%), 삼성바이오로직스(-0.6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1%),..

삼성카드, 반얀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삼성카드는 지난 31일 삼성카드 본사에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 호텔스 앤 리조트(이하 반얀트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카드사 최초로 반얀트리와 체결한 협약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김대순 부사장과 반얀트리 아태 세일즈 부문장 Bobby Ong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카드와 반얀트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의 마케팅 역량과 회원 기반을 활용한 공..

“삼성전기, 섹터 내 돋보이는 실적으로 최선호주 유지”

신한투자증권은 1일 삼성전기에 대해 신규 고객사 · 신제품 등 시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와 기판 · 전장 매출 확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9만원을 유지했다.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조7846억원, 영업이익은 2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사업별 매출은 컴포넌트(독립적 소프트웨어 모듈)와 패키지 부문이 각각 10%, 13%..

"NH투자증권, 유상증자 아쉽지만 이해…목표주가 하향"

NH투자증권의 6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후 한국투자증권이 1일 NH투자증권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8% 하향 조정했다. 주식 수 증가로 BPS(주당순자산가치)가 줄어든 점을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다.NH투자증권은 31일 IMA 인가 신청을 위한 목적으로 농협금융지주 대상 제3자 배정 6500억원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수 대비 8.4%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로 BPS가 축소하는 점을 반영해..

"BNK금융, 2분기 실적 호조…목표가 상향"

한국투자증권은 1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순이익 호조와 주주환원 확대를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7500원으로 13%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309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7% 웃돌았다"며 "오피스 펀드 매각익(세후 544억원)을 제외한 경상 순이익도 2548억 원으로 예상보다 양호했다"고 분석했다.그는 "대손율이 0.55%로 크게 개선되고 보통주..

"LG생활건강, 백화점 등 전톨 채널 축소 여파 지속…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은 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 물량 조정과 중국 경쟁 심화로 화장품 부문이 적자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백화점 등 전통 채널 축소 여파도 지속되고 있고, 북미는 볼륨 확대를 위한 비용을 수반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 펀더멘털 정상화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65% 줄..

넥스트증권, 김승연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넥스트증권이 31일 대표이사 체제를 기존의 김승연·이병주 각자대표 구조에서 김승연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김승연 대표는 지난해 10월 넥스트증권에 합류해 각자대표를 맡아왔으며, 구글 아시아 마케팅 총괄과 틱톡 동남아 글로벌 비즈니스솔루션 총괄, 토스증권 대표 등을 역임한 플랫폼 전문가다. 이병주 대표는 넥스트증권의 최대주주인 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 뱅커스트릿으로 복귀해 법인영업 및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경영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농협금융지주 대상 6500억 유상증자 결의

NH투자증권은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규 사업인 종합투자계좌(IMA) 추진을 위한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지난 1분기 말 기준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7조249억원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유상증자 이후 자본시장법에서 정하고 있는 IMA 사업자 선정 자기자본 요건인 8조원을 충족하게 된다.NH투자증권 측은 오는 9월 내 인가신청을 완료해야만 현행요건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를..

더 벌어진 격차에… 비이자 확대로 반전 노리는 농협금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기대에 못 미친 성적표를 받았다. 금리 하락으로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크게 줄었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비은행 계열사는 부진했다.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은 가계대출 중심의 대출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실적이 후퇴했다.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이 주요 금융지주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다.이 회장은 이를 의식한 듯, 지난 28일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본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취재후일담] 생산적 금융 전환, ‘압박’보다 ‘당근’ 있어야

포용금융에 이어 이번엔 '생산적 금융 전환'이 은행권의 새 아젠다로 떠올랐습니다. 시작은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 놀이, 이자 수익에 매달릴 게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이었죠. 금융당국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발언 이후 나흘 만에 전 금융권 협회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첨단산업·벤처·대체투자 등에 집중하는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해 혁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태스크포스(T..

美 벨로시티 업은 김동원 사장…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발돋움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종합금융사로 발돋움했다. 해외 금융 영토 확장을 꾀하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는 평가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과 노부은행을 인수하는 등 동남아시아에 집중해왔던 한화생명은 벨로시티 인수 마무리로 북미 지역까지 금융 영토를 넓히게 됐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벨로시티의 지분 75% 인수 절차를 지난 30일(현지시간) 마무리했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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