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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CJ, 향후 3년 평균 예상 ROE 상향…목표주가 19%↑"

KB증권은 CJ의 향후 3년 평균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3%에서 10.0%로 높인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신유통 관련 비상장 자회사의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상향된 배경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CJ의 신유통 관련 상장 자회사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2%, 31.8% 증가했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단체 관광 등 인바운드 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마무리…리레이팅 가속"

대신증권은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인적분할 이후 순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재편되며 기업가치가 우상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상향했다.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본질적인 가치 변화 때문이 아니라, 인적분할 이후 유통주식수가 약 35% 줄어 발생한 표면적 조정 효과"라며 "2028년 5공장 풀가동 시점의 예상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1월 소비자심리, 8년 만에 최고…"한미 협상 타결·GDP 성장 영향"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를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의 예상 밖 성장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4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9월과 10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달 들어 석 달 만에 반등했다. 이번 수치는..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 4조원 감소…연체율 0.02%포인트 개선

올해 9월 말 보험사의 대출잔액이 4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1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4조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133조3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 줄었고, 기업대출은 128조원으로 3조원 감소했다.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81%로 전 분기 말보다 0.02%포인트 감소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05%포인..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미래 성장에 장기투자 해야"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단기투자 행태를 꼬집으며 미래 성장에 장기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서는 제조기업보다는 테크기업 위주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개별종목보다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제언했다.2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ACE ETF 리브랜딩 3주년 기념 투자세미나'에 참석해 "투자는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말..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20년 동행'…신한은행-KBO 타이틀 스폰서 계약 연장

신한은행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37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신한은행과 KBO와의 동행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3년 계약이 끝난 후 2020년부터 여러 차례 연장 계약을 맺다가 지난 5월 2027년까지 2년 연장했다. 여기에 10년의 기간을 추가하며 총 20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상 20년의 타이틀 스폰서십은 처음이다. 신한은행 측은 각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등 마케팅..

[취재후일담] 미래에셋 사전 만류 뿌리친 서유석…공정선거 가능한가

"연임에 나서지 말라고 미리 입장을 전달했는데…"최근 만난 미래에셋그룹 고위 관계자의 발언입니다. 미래에셋그룹은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의 친정인데요. 서 회장이 최근 금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미래에셋그룹의 만류에도 연임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친정은 물론 증권업계선 그의 연임보다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서 회장의 출마 의사가 상당했던 것입니다. 그간 현직 협회장이 재선에 나선 전례가 없고, 현직자 프리미엄이 선거..

'안정성'vs'다양성'…IMA 진검승부 나선 한투·미래에셋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연내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상품 유형인 데다, 금융당국이 출시 이전 구체적인 정보 공개를 자제할 것을 요청한 만큼 업계 안팎의 관심이 더욱 쏠린 상태다. 두 증권사는 각사의 상품 특징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그간의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는 목표에는 공통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국투자증권은 '안정형..

한국거래소, ‘사회공헌주간’ 선포…임직원 봉사활동 돌입

한국거래소가 연말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KRX 사회공헌주간'을 선포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활동 기간은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이번 봉사활동에는 3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며 여성 가장 생필품 키트 제작, 취약계층 연탄배달, 노숙인 배식 등 6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행사로 이날 서울사옥에서 여성 가장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

삼성 '금융CEO' 전원 유임… 변화보다 '안정' 택했다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는 '안정'이었다. 삼성생명 등 5개 금융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유임되면서다. 앞서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도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에 무게를 뒀다. 금융 계열사들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급격한 변화보다는 '경영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CEO의 유임 속에서 주목할 부분은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은 이승호 부사장의 사장 승진이다...

'인적분할 후 재상장'...삼양바이오팜 '급등'vs삼성에피스'급락' 배경은

인적분할 후 같은 날 재상장한 삼양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에피스홀딩스가 첫날부터 극명하게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분할 전 기준 이론가와 비교하면 삼양바이오팜은 첫날에만 기업가치가 2.5배 넘게 뛰었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기준가 대비 30% 가까이 밀리며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그룹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코스피 재상장 첫날인 이날 종가 기준 29.89% 오른 3만200원에 마감했다. 시초가는..

[취재후일담]은행도 강남에 몰렸다…금융접근성 격차 서울도 문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고소득층이 많이 사는 강남구에 은행 영업점이 20%가량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로 확대하면 비중은 30%가 넘어섭니다. 중랑구나 도봉구 등 서울 일부 자치구의 지점 비중이 서울 전체의 2~3%에 그친 것을 보면, 금융접근성 격차는 지방의 문제 만은 아님을 보여주고 있죠.실제 한 시중은행의 서울 지점(출장소 포함) 283개 중 강남구에 위치한 점포는 55개로 19.4%를 차지했습니다. 여..

새도약기금 은행별 분담금 확정…5대 은행서 2400억원 낸다

정부가 장기 연체자들의 빚 탕감을 위해 설립한 새도약기금(배드뱅크)의 은행별 분담액이 확정됐다. 전체 채권 매입을 위한 8400억원 중 은행권이 3600억원을 출연하기로 한 가운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전체 분담액의 3분의 2가량인 약 2400억원을 부담한다.24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새도약기금 은행별 출연금 분담 기준 및 분담액'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부담을 지는 곳은 KB국..

청각장애 유소년들의 황금빛 하모니…‘우리금융×사랑의달팽이'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무리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우리금융×사랑의달팽이 제20회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03년 창단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인공와우 수술 등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소통하도록 돕고 있다.제20회 정기연주회는 '히스토리(History)'를 주제로 지난 20여 년을 대표하는 곡들을 선정해 교향곡부터 탱고,..

증권사 해외법인 1년새 10곳↑… 미래에셋·온라인사 두각

지난 1년간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법인수를 늘리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현지 비지니스 수요도 커지면서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 해외 법인 규모가 가장 큰 곳은 단연 미래에셋증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의 추진력 하에 해외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던 곳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선제적인 해외 진출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현재 19개..

NH농협캐피탈, 인도 IKFL에 100억원 추가투자…인도 공략 힘 싣는다

NH농협캐피탈이 인도 여신전문금융사에 1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인도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농협캐피탈은 이번 지분투자가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은 24일 인도의 여신전문금융사 IFFCO Kisan Finance Limited(IKFL)에 최대 100억원 규모의 추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NH농협캐피탈은 기존에 보유한 지분율(약 1..

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개편 개인사업자와 외국인 고객 편의성 강화나서

NH농협은행은 24일 비대면 금융 이용 확대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NH올원뱅크의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개인사업자 및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다. 먼저 농협은행은 예비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를 위해 '올원사장님+' 서비스를 추가했다. 부가세 리포트, 상권 분석, 정책지원금 조회, AI 기반 메뉴포스터 제작 등 맞춤형 경영지원 서비스와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NH올원글로벌'..

KB손보, 한국ESG기준원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 7년 연속 'A' 획득

KB손해보험은 한국ESG기준원(KCGS)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영역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부문만을 별도로 평가한다.KB손해보험은 이번 평가에서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위험관리 등..

키움증권, 이찬진 금감원장과 '투자자 보호 강화' 선언

최근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투자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을 방문해 엄주성 대표와 '투자자 보호 강화'를 선언했다.이번 행사는 투자자 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에 발맞춰 실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서는 키움증권이 투자한 유망 스타트업 대표와의 화상 간담회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확대 필요성, 정책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일원 에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사회적 배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봉사활동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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