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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전통주 산업 활성화로 쌀 소비량 3만t 제고"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통해 5년 내 우리 쌀이 3만톤(t)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에서 농식품부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 차원에서 기자단과 매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송 장관은 "일본 사케의 경우 1년 쌀 소비량이 30만t에 달하는 반면 우리 쌀은 전통주에 5600t 들어간다"며 "..

崔대행 "올해 ODA 6.5조로 확대…기업에 새로운 기회와 돌파구 돼야"

세종// 정부가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6조501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작년보다 3.8% 증가한 규모다.정부는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총 ODA 규모를 2019년(3조2000억원)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날 확정된 ODA 규..

김완섭 환경부 장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족께 송구"

세종//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20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및 유족에 대해 "정부는 과거와는 다른 자세로 임하겠다"라며 "피해자분들의 목소리를 저희 가족들의 목소리로 듣겠다"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자리를 빌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유족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알려진 뒤 14년이 흘렀지만, 그간 정부의 피해구제와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

작년 하반기 市고용률 감소…실업률은 부천이 최고

세종// 작년 하반기 군과 구 지역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시 지역은 고용률이 소폭 하락했다.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 서귀포시로 나타났고 실업률은 경기도 부천시가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고용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시 지역의 취업자는 1406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5만6000명 증가했다. 다만 고용률은 62.4%로 0.1%포인트(p) 하락했다.군 지역 취업자(..

崔대행 "세계 최고수준 AI 개발 집중 지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는 빠른 시일내에 세계 최고수준의 AI(인공지능)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AI 핵심인재 양성과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국가 AI역량 강화를 빠르게 추진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최 대행은 "컴..

농식품부, '농업e지'로 기상재해 미리 알린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e지'를 통해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농업인이 미리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업e지를 통해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한다.농업e지는 농업인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조회하고 농업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차세대 농업정보 서비스다. 지난달부터 1단계 운영을 시작했다.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알림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

高유가·高환율에 '꿈틀'…생산자물가 17개월만에 최대폭↑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1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환율과 유가가 뛰어오르며 잠잠하던 물가를 자극하는 상황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8(2020년 수준 100)로 한 달 전보다 0.6% 올라 석 달 연속 상승곡선을 그렸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7% 올라 18개월째 오름세였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이 4.0% 상승했다. 농산물(7.9%)과 수산물(1.4%)이 출하 물량 감..

살짝 풀린 소비자심리…"아직 봄은 멀었다"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 혼란으로 추락했던 소비심리가 올해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2로 한 달 전보다 4.0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여파로 지수가 12.3p 급락한 이후 두 달 연속 오름세의 '훈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해마다 늘어나는 운항과실… 열악한 어업환경이 禍 키웠다

어촌 인구는 계속 줄고 있지만 바다 위 어선 사고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배경에는 악화한 어업경영환경과 고령화가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유류비 증가로 지난 몇 년간 어업경영비가 불어나 기상악화 속에도 조업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고령 선장의 운항 과실이 점차 증가하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수협 어선 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8년 437건에 그쳤..

해수부, 韓-호주 해사안전정책회의…"협력 강화"

세종// 해양수산부는 20일 싱가포르에서 '제14차 대한민국-호주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해수부와 호주 해사안전청(AMSA)은 2009년 9월 '해사안전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양국이 매년 해사안전정책회의를 번갈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제14차 회의는 당초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양국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총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IALA 총회 기간 중 개최하기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강릉서 화장품 등 6개 수출기업 지원

세종//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9일 강릉시에서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해 화장품, 의료기기, 신소재 부품 등을 수출하는 6개 수출기업들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했다.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K-뷰티 수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불을 돌파하고 신소재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해당 분야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장 지원을 위해 강릉시, 관세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중소벤처기업..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동물복지 작동 강화 및 연관산업 육성 박차"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올해 그간 도입한 동물복지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고 연관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반려동물 테마공간 반려마루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성장모델 구축'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2025년 농식품부 릴레이 현장간담회 일환으로 마련됐다. 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환경친화적 농축산업 분야 업무계획을 동물보호·..

어선사고 급증 뒤엔 '어업 경영악화'

세종// 어촌 인구는 계속 줄고 있지만 바다 위 어선 사고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배경에는 악화한 어업경영환경과 고령화가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유류비 증가로 지난 몇 년간 어업경영비가 불어나 기상악화 속에도 조업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고령 선장의 운항 과실이 점차 증가하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수협 어선 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8년 437건에 그쳤던 어선사고수는 지..

상속세 개편 '희망고문'…최고세율 놓고 여야 입장차 여전

세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상속세 완화를 언급하면서 상속세 개편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여야 모두 상속세 개편을 통해 국민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부분에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상속세 최고세율을 두고는 이견이 여전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기존 정부안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상속세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는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낮추고, 자녀공제 금액을 현행 500..

청년은 쉬고 노인은 일터로…"뒤틀린 고용시장"

'2030세대 청년층' 취업문이 좁아지고 60대 이상 취업자는 늘어나는 고용시장 뒤틀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경기 부진에 따른 '고용한파'와 고령화가 맞물린 고용시장 불균형이라는 지적이다. ◇건설경기 불황에 2018년 이후 최대 폭 감소19일 통계청의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년 전보다 24만6000개 증가해 3분기 기준으로 6년 만에 증가폭이 가장 작았다.임금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2022..

한기정, 은행 LTV 담합의혹 관련 "정보공유도 담합 될 수 있어"

세종//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9일 은행들의 부동산 대출 관련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해 "정보공유도 담합이 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이어 한 위원장은 "우려처럼 과잉규제도 과소규제도 안 된다"며 "합리적 심의가 이뤄지도록 잘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공정위는 지난해 1월 국내 4대 은행의 LTV 거래조건 담합 행위와..

세탁세제·생일초 등 소분 판매 가능해진다

세종// 환경부는 초, 세탁세제 등 일부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소분 판매를 허용하는 내용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소분 판매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해 오는 20일에 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정은 발광용(생일) 초, 액체형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 등 실생활에 많이 쓰이고 위해 우려가 적은 품목에 대해 제형·용도에 한정해 재포장 없는 단순 소분 판매·증여를 허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용기 및 포장지 수요가 저감되고..

崔대행 "지방 미분양 아파트 3000호 LH가 매입"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약 3000호를 LH가 직접 매입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매입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최 권한대행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건설 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미분양 해소 등 지방 부동산 시장 회복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대행은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기 하방..

중장기전략위 "선진국형 이민체계·제조혁신 이뤄야"

세종// 전 세계 가장 빠른 고령화로 한국이 축소사회로 진입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선진국형 두뇌순환 체계 구축 및 이민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 제조혁신, 규모화, 산업구조 전환을 통해 중소기업 생산성을 향상해야 한다는 목소리다.19일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가 발표한 '미래세대 비전 및 중장기 전략'에는 인구구조 변화, 기술·산업 대전환, 녹색 전환을 중심으로 8대 핵심 과제에 대한 전략이 제시됐다. 정부는 당장 추진..

농진청, 신동진 대체할 '신동진1' 개발… "밥맛 유지하고 내병성 높여"

세종// 농촌진흥청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벼 품종 '신동진'을 대체하는 '신동진1'을 개발했다.19일 농진청에 따르면 신동진1은 기존 신동진 벼가 갖고 있는 밥맛 등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병성과 품질을 높인 유래 품종이다. 유래 품종은 주요 특성이 원품종과 같지만 병해충 저항성 등을 개선한 것을 말한다. 2566개 단일염기다형성(SNP) 마커 분석 결과 신동진1은 신동진과 유전적 유사도가 95% 이상 나타났다. 이삭 패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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