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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강도형 해수장관, 우루과이와 원양어업 등 해양수산 협력 논의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오후 우루과이 라디손 호텔에서 루이스 알프레도 프라티 실베이라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 장관과 면담했다.강 장관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우리 원양어선 입출항 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우루과이 정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양국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원양어업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외에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를 소개하며, 콘퍼..

[전문]최상목 "3·1운동 가르침, 통합의 정신…매력적인 나라 만들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삼일절인 1일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됐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국민통합을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은 서로의 차이와 각자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나라마저 빼앗긴 절망 속에서도 남녀노소,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일어섰다"며 이같이..

강도형 해수장관, 칠레 외교부 차관 만나 "APEC 관심 요청"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오후 칠레를 방문해 글로리아 알레한드라 델 라 푸엔테 곤살레스 칠레 외교부 차관과 면담했다. 강 장관은 제4차 UN해양총회(UNOC) 공동개최(2028)를 위한 한국과 칠레와 지속적인 협력과 올해 4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와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이외에도 남극 공동연구와 인프라 운영지원 활동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우..

G20 장관회의 간 기재차관 "구조개혁과 펀더멘털 중요"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경제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구조개혁과 신뢰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강조했다. 한국이 재정건전성 제고, 부동산·금융부문 리스크 관리, 시장 주도의 경제성장 원칙 견지 등을 토대로 지난 12월 충격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28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지난 26∼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3·1절 연휴' 전국 눈·비 예보… 농진청, 사전 대비태세 점검

세종// 농촌진흥청이 오는 '3·1절 연휴' 전국에 눈·비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농진청은 서효원 차장 주재로 이같은 긴급점검회의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포함한 연휴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다음달 2~5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농진청은 각 지역 기상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연락 체계를..

송명달 해수차관 "해양 안전대책 현장 면밀히 점검해야"

세종//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어업관리단 등이 참석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행 중인 '선박사고 긴급 안전조치' 등 기관별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송 차관은 "어선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면밀한 점검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신지식농업인, 농식품 멘토 역할 해주길"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신지식농업인이 농식품 멘토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 수여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에 신지식농업인 장을 받은 농업인은 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과 경남에서 각 2명, 충북·전남·경북·제주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연령대는 40대가 절반을 차지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업 부가가치를 창출..

최상목 "서민금융 4.8조 추가 마련…취약차주 재기 지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기간 전후로 누적된 서민층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올해 정책서민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1조원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 수준으로 공급하고, 상반기 중 60% 내외 조기 집행 추..

野 국정협의회 취소…최상목 "빠른 시일 내 열려야"

세종// 야당의 일방 취소로 국정협의회가 결렬된 데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빠른 시일내에 논의의 장이 개최되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당초 이날 국정협의회에서는 연금개혁을 비롯해 고소득 연구인력에 한해 주 52시간제 예외를 두는 반도체 특별법,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현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었다.최 권한대행은 28일 "당면한 민생문제 해결과 주력산업의 생존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국정협의회가 취소된 데 대해..

'트럼프 스톰' 다가오는데…반도체법 '시계제로'

우리 경제의 '대표선수'인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반도체 특별법이 정쟁에 막혀 공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25%가 넘는 초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업계에 비상등이 켜졌지만, 지원 방안은 정치권의 '경제논리'가 아닌 '표심논리'에 멈춰선 상황이다. ◇'반도체법' 한시가 급한데 野 발목에 업계 '한숨'28일 경제계는 반도체산업의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기관도 '미장'으로 간다…해외증권투자 '역대 최대'

지난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가 호황을 맞은 영향으로 국내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4203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3877억6000만달러)보다 325억8000만달러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투자 주체별로는 자산운용사가 236억3000만달러 증가했고,..

기준금리 내렸는데…1월 주담대 4.27% '상승'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동형 상품의 가산금리가 오르면서 오히려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65%로 전월보다 0.07%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일반 신용대출(6.15→5.58%)이 0.57%p 내렸고, 전세자금대출 등 보증 대출(4.64→4.60%)도 0.04%p 하락했..

"연이은 어선사고 막자"…해수부 등 관계기관 지혜 모아

세종// 지난해 어선사고가 빈발하자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댔다.해양수산부는 최근 연이은 어선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27부터 28일 이틀간 관계기관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해수부가 주최하고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가 주관해 해양경찰청, 전국 11개 광역자치단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어업관리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어선 안전분야 국내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연수회에서는 △최근 5년간..

崔대행, 美 재무장관과 화상면담…관세 등 의견 교환

세종//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스콧 베센트 신임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실시해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조치, 한국의 대미 투자계획 및 환율정책 등 최근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최 권한대행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베센트 장관과 화상면담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경제·통상·안보·외환시장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최 권한대행은 "견고한 경제시스템과 정부의 안정적..

최상목 "강남 부동산 가격 상승에 모니터링 강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최근 강남3구 등 서울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달라"고 지시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 거시경제·통상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유지하라"고 말했다..

'럼피스킨' 1→2종 관리 완화 추진… 농식품부 "감염 소 폐사 없어"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소 전염병 '럼피스킨'에 대한 법정관리 수준을 기존 1종에서 2종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감염 소에서 폐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한 조치 일환이다.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럼피스킨 중장기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추진된다.럼피스킨은 매개곤충에 의해 간접 전파되는 소 전염병 중 하나로 현행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에 분류돼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23년 10월 처음 확진..

[단독]환경당국, 공공기관 소유 수변구역 토지 우선매입 가능해진다

세종// 환경당국이 식수원 등으로 활용되는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토지매수 시, 공공기관이 토지를 매각하는 경우에 4대강 유역청이 우선매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2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는 4대강 유역청의 수계별 토지등 매수 및 수변녹지 조성·관리 업무처리 지침(토지매수지침)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개정 시기는 내달 중으로 예상되지만 개별 청의 의견도 수렴해야 하는 만큼 추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한강수계 상수원..

농식품부, 가루쌀 생산단지 151개소 조성… 30곳에 시설·장비 지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를 151개소 조성한다.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는 지난해보다 16개소 늘어난다. 공동영농면적이 50㏊ 이상으로 규모화된 농업법인도 다수 참여한다.지역별로 보면 △전남 57개소(4600㏊) △전북 35개소(2900㏊) △충남 24개소(2000㏊) △경남 17개소(1100㏊) △경북 10개소(400㏊) △기타 8개소(400㏊) 등 순으로 집계됐다.가루쌀은 전분구조가 둥글고..

농식품부, 'K-스마트팜' 수출 지원 본격화… 해외 실증사업 신규 돌입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K-스마트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실증사업을 신규로 지원한다.농식품부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스마트팜 수출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해외 실증 지원사업' 대상 기업 6개소를 최종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팜의 경우 국가별로 기후·토양·인프라 등 조성 여건이 서로 달라 수출 협상 시 기술력과 재배가능성에 대한 사전 입증이 필요하다.서류상 입증 외 최종 수출계약 체결 전 소규모 현지 실증을 요구..

사육금지제 및 상급동물병원 도입 본격화… 농식품부, 동물복지 5개년 로드맵 제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복지 강화를 위해 동물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사육을 금지하도록 제도 정비에 나선다. 또 상급·전문 동물병원 체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양육자들에 대한 선택권을 높일 예정이다.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5년 주기로 해당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우선 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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