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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상반기 지역경제 엇갈려…수도권·충청 '보합', 호남·대경 '감소'

올해 상반기 국내 지역경제는 권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수도권과 충청권, 동남권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호남권과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은 생산과 소비 등 전반 지표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은 권역별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서비스업은 수도권만 증가하고 나머지 대부분 지역은 정체 또는 감소했다. 건설업은 모든 권역에서 위축됐다.제조업은 전반적으로 보합..

푹푹 찌는 폭염에 안전모 어떻게 쓰나…"기능성 개선 시급"

펄펄 끓는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야외 근로자 등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전반적인 안전 장구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온열질환 발생은 2183명으로, 사망자도 11명에 달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는 871명, 사망자는 4명인 점과 비교하면 각각 1312명, 7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올해는 한반도 상공에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 등 복합고기압이 자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굿즈 디자인 공모전 개최…MZ세대 참여 유도

한국은행이 MZ세대(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화폐박물관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소통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다.한국은행은 27일 화폐박물관 굿즈 영(YOUNG)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9월 5일까지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은행의 역사·역할·정책·CI(기업이미지)', '화폐박물관의 역사·건축물', '우리나라 화폐(고화폐 포함)', 그..

'가축분뇨가 에너지로'…김성환 장관, 국내 최대 바이오가스 시설 점검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5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찾아 유기성 폐자원의 자원화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가축분뇨와 음식물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도..

폭염 속 녹조 확산 우려…환경부, 총력 대응

세종//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며 하천 녹조 심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오염원 차단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환경부는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녹조 대응을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하천의 녹조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손옥주 물관리정책실장 주재로 국립환경과학원,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4일을..

'완판 행진' 멈춘 개인투자용 국채…8월에도 1400억 발행

세종// 정부가 8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14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달 처음으로 5년물 청약이 미달되면서 넉 달 연속 이어진 완판 행진에 제동이 걸렸지만, 정부는 발행 규모와 조건을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8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 등 총 1400억원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금리는 7월 발행된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정된다. 표면..

전기·수소차 누적 84.5만대 보급…김성환 "보조금 효율성 높여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4일 전북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전기 상용차 제작·보급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생산 전기 상용차 보급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1995년 차량 생산을 개시한 이후 2017년 첫 전기버스(일렉시티)를 출시했고, 지난해 5월 생산라인을 개선해 연간 전기 버스 생산(계획)량을 1450대에서 3600대로 약 2.5배 늘리는 등 전기 상용차 생산 역량을 강화해 왔다. 단일 규..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순천 고체연료 생산시설 착공

세종// 전남 순천에 가축분뇨 고체연료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염원으로 분류되던 가축분뇨가 자원으로 활용되는 전환점에 접어들었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순천광양축협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에서 가축분뇨 고체연료 생산시설 착공실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을 비롯해 주철현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부사장,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부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 등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 재산피해 10년새 5배↑…사망·실종도 늘어

최근 10년간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다. 24일 행정안전부의 '재해연보' 등에 따르면 2023년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9582억원에 달한다. 이는 최근 10년 추이로 보면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2014년 1800억원에 불과했던 재산 피해액은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물관리 일원화 이후 급증했다. 2020년에 1조3182억원으로 역대급 피해가 발생했고..

수협중앙회,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생업 복귀 총력"

세종// 수협중앙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의 조속한 생업 복귀를 위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다.24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충남 당진 일대를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양식장은 물론 지역 수산물 유통 중심지 피해 현장을 살피며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노 회장은 당진수협을 찾아 피해 현황을 청취한..

수협중앙회, 해상풍력 하위법령 대응 총력…"어업인 권익 구체화 나선다"

세종// 수협중앙회가 연내 마련될 '해상풍력 특별법' 하위법령에 어업인 권익을 중점 반영하기 위한 대응에 본격 착수했다. 핵심 쟁점 대부분이 하위법령에 위임된 만큼,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를 위해 민관협의회 운영 및 이익공유제도 연구용역에 돌입했다.24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특별법에 어업인 의견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규정을 반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도 역량을 총력 결집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어업인 권익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기준 완화… '월 1회' 제한 폐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땡겨요' 등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기준을 완화하고 외식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공공배달앱 이용자는 2만 원 이상 2회 주문 시 1만 원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다.농식품부는 지난달 10일부터 공공배달앱 이용률 제고를 위해 소비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기준에 의하면 공공앱에서 '2만 원 이상 3회 주문'한 소비자에게 월 1회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총 지급 규모는 650만 장..

청년 첫 일자리, 1년 6개월 겨우 버틴다…임금·노동시간 불만족

세종// 청년층의 고용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청년 취업자는 전년보다 15만명 줄었고 경제활동참가율도 0.8%포인트(p) 하락했다.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 1년 가까이 걸리는 반면 근속 기간은 1년 6개월에 불과했다. 특히 열악한 근무환경이 청년들의 조기 이탈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5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청년 취업자는 368만2000명으로 전년보..

"고수온 피해 막아라"…해수부, 여수서 올해 첫 양식어류 긴급방류

세종//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남 여수에서 조피볼락(우럭)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방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해수부는 '수산생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남 해역 등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돌아보며 양식어류의 폐사 방지를 위해 긴급방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사전에 다소 복잡한 긴급방류 절차를 3단계로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이기도..

전재수 "해수부 부산 이전은 새 북극항로의 마중물…해양수도권 만든다"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바닷길이 열리면 엄청난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그 변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단순한 물리적 이전을 넘어 해양 신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전 장관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한반도 동남권에 해양수도권을 구축해 항만·해운·조선 등 해양산업 전반에 시너지를 불어넣겠다"며 "부..

한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58곳 선정…RP매입 도입에 증권사·운용사 3곳 추가

한국은행이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금융회사 58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정례 RP매입 도입에 따라 유동성 공급 경로를 확대한 점이 이번 대상기관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한국은행은 24일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명단을 발표하고, 통화안정증권 입찰·모집 및 단순매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 23곳,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대상기관 47곳, 증권대차 대상기관 10곳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기..

한국은행, 광복 80주년 기념주화 2종 발행

한국은행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8일부터 은화 2종의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이번 주화는 세대 간 연결과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국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발행되는 기념주화는 액면가 7만원의 은화 2종이다. 각 주화는 지름 35㎜, 무게 19g, 순도 99.9%의 은으로 제작되며, 톱니형 테두리와 프루프급 품질로 생산된다. 판매가는 단품 기준 8만5000원, 2종 세트는 17만2200원이다.이중..

한미 '2+2 협의' 취소…美재무장관 긴급일정

세종//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재무·통상수장 간 '2+2 협의'가 취소됐다.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 일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기획재정부는 24일 "미국과 예정됐던 25일 '2+2 협상'은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며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내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2+2 통상 협의에는 우리..

전재수 "북극항로 시대 대비, 부산을 해양전진기지로"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해수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행정·산업·금융 기능을 한데 모아, 해양수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는 해양 전진기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전 장관은 해수부 이전에 대해 "해양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하는 국가 전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자리를 옮기는 것이 아니..

제조업 흔들리자 기업심리 주춤…비제조업은 냉방·AI 수요에 '선방'

7월 기업심리지수가 제조업 부진의 여파로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관세 불확실성과 수출 감소 영향으로 제조업 체감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전력·데이터 수요 확대에 힘입은 비제조업은 소폭 개선세를 보였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5년 7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산업 기준 기업심리지수(CBSI)는 90으로 전월(90.2)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8월 전망치도 88.4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CBSI는 장기평균(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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