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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무거운 책임감 느껴… 새 정부 농정에 최선"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 초대 농정 수장으로 직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전하고 '분골쇄신(粉骨碎身)'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소감문을 통해 "농식품부 장관으로 유임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인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송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사도 피력했다.그는..

중동의존 큰 韓 원유수급 타격… 치솟는 환율·물가도 부담

미국이 이란 핵시설 심장부를 폭격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할지 전 세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장 원·달러 환율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봉쇄가 실제화될 경우에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기 여파가 심각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동 원유 공급의 주요 수송로가 끊기면 원유 수급 차질로 당장 유류비 상승 등 물가가 오르고, 정책 운용 폭도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3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미국의 자국 핵시설 폭격에..

호르무즈 봉쇄 위기… 정부 "에너지·금융 변동성 총력 대응"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정부가 이틀 연속 비상회의를 열고 한국 경제가 받을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 정부는 국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에도 이 대행은 비상대응반 회의를 열고 중..

농산물 위기 단계별 대응조치… "농가 소득유지·물가부담 완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위기단계별 대응조치 등을 명시한 '수급관리 지침(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물량 변동에 따른 가격 급등락 발생 시 적절한 조치로 농가 소득을 유지하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정된 수급관리 가이드라인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하달됐다. 개정 가이드라인은 즉시 적용돼 향후 수급관리 지표로 활용된다.수급관리 가이드라인은 수급안정을..

올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추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분야 미래먹거리로 꼽히는 '그린바이오'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육성지구를 지정한다.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육성지구는 혁신기업의 제품화 과정을 지역 단위에서 통합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할 방침이다.그린바이오는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 농업 및 관련 전·후방산업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新)산업을 말한다. 핵심 분야는 종자, 미생물, 곤충, 천연..

김성범 해수부 차관 "북극항로 진출거점 육성…수산업 지속가능성 확보"

세종//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북극항로 진출거점 육성 등 우리 해양수산의 도약을 위해 핵심 과제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23일 취임사를 통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는 글로벌 해운물류부터 수산식품 교역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야기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해양수산 전 분야에서의 AI·디지털 전환도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이어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사회의..

정부, 이틀째 중동사태 비상회의…"에너지·금융 변동성 밀착 대응"

세종//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정부가 이틀 연속 비상회의를 열고 한국 경제가 받을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 정부는 국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에도 이 대행은 비상대응반 회의를..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농업·농촌 대전환 위한 농정 재설계 TF 구성"

세종//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차관은 23일 "지금이 새 정부가 방향을 잡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농업·농촌 대전환을 위한 농정 재설계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강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1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강 차관은 1972년생으로 고향은 경남 거창군이다.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담당관, 유통정책과장, 농촌정책과장, 감사관, 농촌정책국장, 기획..

정부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 우려…각별한 경계심으로 대응"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3일 "금일 국제유가가 2~3%대 상승 출발하는 등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이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국제에너지 가격 및 수급 상황을 밀착 점검·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에서 "미국의 공습 이후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이란 국가안보위원회 결정 필요)하는 등..

재무개선 올라탄 에너지 공기업… 경영평가 'A등급' 찍었다

에너지 공기업들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대거 '우수(A)'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이익 등 재무 성과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등 사회 기반 시설(SOC)을 담당하는 기관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13개 기관은 '미흡(D)' 이하 낙제점을 받았고 이 중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관장 해임 대상이 됐다.22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커지는 추경 효과 기대감…0%대 성장률 벗어나나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빠르게 집행한 가운데 0%대의 저성장 국면 탈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등 대내외 리스크가 상존하면서 한국 경제 회복 회복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이재명 정부가 최근 추진한 2차 추경이 향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가 핵심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해외투자 은행..

정부 "중동 사태 새로운 국면…경계심 갖고 면밀히 주시"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열고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과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그러면서 그는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충남 서산에 국내 최초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된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23일 충남도청에서 HD 현대오일뱅크, 충청남도, 서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항만 내 조성되는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다.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는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시설을 집적하는 항만시설이다. HD 현대오일뱅크가 8000억원을 투자해 2027년 2월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2년까지 단계별로..

공정위, 국정위에 업무보고…"혁신성장 뒷받침해야"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공정한 플랫폼 생태계 구축 방안 및 기술탈취 근절 방안 등의 정책과제에 대해 업무보고를 마쳤다.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공정위 업무보고에는 정태호 경제1분과장, 경제1분과 기획위원 및 전문위원들과 공정위 유성욱 사무처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했다.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공정위 핵심 정책과제와 소관 공약들의 이행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먼저 공정위 핵심 정책과..

'바다 위의 헌신'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 열려

세종// 국민에게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선원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해양수산부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바다 위의 헌신,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제2회 선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선원의 날'은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선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선원의 날을 기념했다...

지속가능한 수자원 개발…한·중 협력 강화 MOU

세종// 환경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중국의 진 민(Chen Min) 수리부 부부장(차관급)이 기후위기 시대에 물관리 방향을 주제로 면담을 갖고, 양국의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우리나라와 중국은 1992년 9월 한중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이후, 1995년 제1차 한중 수자원기술 협력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양국이 번갈아 개최하며 수자원 분야에서 협력하고..

[프로필]김성범 해수부 차관…"국제 분야 정통 관료"

세종//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김성범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차관은 정책과 국제 분야에 정통한 해양 관료다.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 정책보좌관, 해양정책실장 등 해수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차관은 해수부에서 수산과 해운, 항만 등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맡은 경험이 있어 해수부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정책 관련..

농식품부 신임 차관에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강형석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임명됐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신임 강 차관은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담당관, 유통정책과장, 농촌정책과장, 감사관, 농촌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농업혁신정책실장 등을 지낸 정통 관료다.강 차관은 1972년생으로 고향은 경남 거창군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및 영국 버밍엄대 정책학 박사 등 학위를 받았다.대통령실은 강 차관이 스마..

대미 경상흑자 1182억달러 '역대 최대'…中 적자, 3년 연속 지속

지난해 미국 경상수지 흑자가 1182억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과는 3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으며,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적자 폭을 기록했다. 한은은 미국엔 흑자, 중국엔 적자라는 '양극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4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경상수지는 990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328억2000만달러) 대비 세 배 이상 확대된..

광해광업공단 등 4곳 경평 낙제점…S는 '0곳'

한국광해광업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관광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4곳이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인 '아주 미흡'을 받았다. 다만 작년에 이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S(탁월)등급을 받은 공공기관도 전무했다.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에 따르면 평가 결과 탁월(S) 기관은 없으며 우수(A) 기관은 15개, 미흡 이하(D·E) 기관은 13개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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