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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옛 성수동 서울경찰기마대부지, 청년·서민공간으로!

세종// 기획재정부는 14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경찰기마대부지를 방문해 국유지·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청년·서민 공공주택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도심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청년주택 공급 확대 방안, 청년 수요에 맞춘 공간 설계 방안 및 청년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민간 참여 개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기재부는 지난 12일 '2026년 국유재산재산종..

외국인 투자자 '당일 환전·당일 결제' 가능해진다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4일 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위, 한은, 금감원, 거래소, 예탁원 등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건전성협의회 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먼저, 지난달 15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TF 첫 회의 이후 추진 경과에 대해 논의했다. 그간 관계기관들은 올해 6월 MSCI 시장접근성 평가에서 미흡하다고 지적된 분야를 중심으로 외환거래, 투자제도, 시장 인프라 전반을 면밀히 검토..

경제·외교 위상 드높인다…한국은행,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주화 발행

한국은행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은화 2종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원국 간 협력과 우리나라의 경제·외교적 위상을 기리는 취지다.기념주화는 액면가 7만원, 은 순도 99.9%의 원형 프루프 은화다. 각 화종별 7000장씩 총 1만4000장이 제작된다. 단품 가격은 8만3500원, 2종 세트는 16만3500원이다.이중 은화Ⅰ은 불국사 관음전 출입문 무늬인 '솟을민꽃살문'을 활용해 번영과 연결의 의미를 담았다. 은..

농식품부, 국산 콩 소비확대 추진… "소비자 맞춤 상품 개발 지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산 콩 소비확대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1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풀무원 기술원을 방문해 콩 가공식품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국산 콩을 활용해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현장 관계자는 국산 콩 소비 수요는 있지만 수입 콩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수입 콩과의 가격차 축소, 국산 콩 홍보 등 지원을 요청했다.농식품부는 식품기업이 콩 가공 신제품을..

2차 추경 반영 전인데…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94.3조'

세종// 올해 상반기 정부 나라살림이 94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내달 2차 추가경정예산 효과가 반영되면 적자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정부는 연말까지 가면 계획된 수준에 수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올해 6월말 누계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4조7000억원 증가한 320조6000억원, 총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조3000억원 증가한 389조2000억원이다..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2개월 연장

세종//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2개월 더 연장된다. 이번 연장 조치는 국내외 유가의 불확실성,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10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된다.이번 조치로 휘발유 10%,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 15% 인하율이 10월 31일까지 적용된다.이를 통해 인하 전 세율 대비 리터(ℓ)당 휘발유 82원, 경유 87원..

7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수입물가 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지난달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수출입물가가 나란히 반등했다. 원화 기준 수출물가는 석탄·석유제품과 전자·광학기기 가격 상승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고, 수입물가도 원유 등 원재료와 중간재 가격이 오르며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5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원화 기준 128.19(2020=100)로 전월 대비 1.0%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

개사육농장 1072호 폐업… 10곳 중 7곳 문 닫아

세종// 개 식용을 금지하는 특별법이 '시행 1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내 개 사육농장 약 70%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접수한 개 사육농장의 '2구간' 폐업 신고 결과는 461호로 조사됐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식용견은 약 19만 마리로 집계됐다.지난 1구간(611호) 폐업 실적과 합치면 국내 개 사육농장 1537호 중 약 1072호가 영업을 종료했다.앞서 농식품부는 지..

김성환 환경장관 "수도권 새벽 많은 비…피해 최소화 모든 역량 집중"

세종// 환경부는 1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벽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해상으로부터 유입된 강한 비구름으로 인해 서해 도서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올해 시간당 강수량 극값(인천 덕적도 149.2㎜, 8.13. 9:14 기준)을 갱신했다. 이 비구름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등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지역에 상륙하면서 시간당 강수량 100㎜를 넘나드..

베트남 서기장, 부산신항 방문…"부산항 노하우, 베트남 항만 개발에 접목"

세종//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3일 부산항 신항을 찾아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터미널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항만 분야 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또 럼 서기장은 이날 공안부 장관 등 관계부처 고위 인사 60여명과 함께 부산항 신항 7부두(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를 방문했다그는 부산항의 스마트 운영 사례와 환적 중심항으로서의 경쟁력, 자동화 시스템의 효율성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주병기 서울대 교수

세종//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주 후보자는 소득 불평등과 공정한 경제체제 연구에 주력해 온 학자 출신으로, 새 정부의 '공정경제' 기조에 맞춰 고질적 불공정을 바로잡고 시장질서 확립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196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주 후보자는 서울 문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캔..

농식품부, 저탄소 가축분뇨처리 방안 모색… "축산 분야 탄소중립 달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 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저탄소 가축분뇨처리 등 방안을 모색했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경북 성주에 위치한 용신영농조합법인과 성주축협 등을 방문해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용신영농조합법인은 신속한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2022년 정화시설을 도입했다. 매년 발생하는 분뇨 3만445톤(t) 중 2만8609t을 정화해 방류 중이다. 현장 관계자들은 가축분뇨 정화 및 신속한 퇴비화를 위한 시설..

"추석 전,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공정위, 50일간 신고센터 운영

세종//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50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즈음에는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추석 명절 이전에 하도급대금이 적기에 지급되도록 독려하고, 미지급 대금에 대해서는 원사업자의 자진시정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적극 유도하되 필요시 현장조사를 통해 사건을 신..

농진청, 저메탄 벼 '감탄' 보급 추진…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 감축"

세종// 농촌진흥청이 메탄 저감 유전자를 보유한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13일 농진청에 따르면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으로 도입해 개발했다.벼는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 '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gs3 유전자는 해당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한다.농진청 연구결과 감탄은 기존 벼(새일미..

검역본부,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추진… 미래 인재 육성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25년 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를 열고 식물검역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선다.13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오는 27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식물병해충 검색·분류동정은 식물에 해를 끼치는 병과 해충을 탐색하고, 이들의 분류학적 위치와 명칭을 식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외국산 농산물 수입 시 외래 병해충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다.이번 경진대회는 식물병원체 분야..

"소득·자산 불평등 심화 대응" 한국은행·국회입법조사처 MOU 체결

한국은행이 국회입법조사처와 손잡고 소득·자산 불평등 심화에 대응한 입법·정책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한국은행은 지난 12일 국회입법조사처와 학술연구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련 데이터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학술연구를 추진한다.특히 양 기관은 공동 학술활동에 필요한 데이터 및 연구성과 공유를 위해 공동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술교류를 추진한다..

7월 취업자 17만명 증가…내수·제조 등 부진에 청년 고용 '빨간불'

세종// 지난달 취업자 수가 17만명 넘게 늘며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다만 일부 내수 업종과 제조·건설업의 고용 부진은 계속됐고, 청년층 고용여건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다. 정부는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청년과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강화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 수는 2902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

유휴 국유지 등 활용, 공공주택 '3.5만호+α' 공급

정부가 노후 청·관사 및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청년·서민에 대한 공공주택 공급을 3만5000호 이상 대폭 확대한다. 기존 예정된 약 2만호를 신속히 공급하고 성수동 경찰기마대부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광명세무서 등 부지에 1만5000호 이상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우선 정부는..

국유지·노후 공공청사, 청년·서민용 공공주택 3.5만호+α로

세종// 정부가 노후 청·관사 및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청년·서민에 대한 공공주택 공급을 3만5000호 이상 대폭 확대한다. 기존 예정된 약 2만호를 신속히 공급하고 성수동 경찰기마대부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광명세무서 등 부지에 1만5000호 이상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6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구 부..

정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연말까지 마련

세종//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선다. 고체연료 품질개선, 수요처와 생산설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한다.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을 1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가축분뇨는 오랫동안 퇴비나 액비로 활용돼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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