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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집값 과열에 가계부채 부담…이창용, 기준금리 또 묶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과 함께 가계부채가 급증하자, 속도 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기준 금리를 내렸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물가가 2% 내외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해 금융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기대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현 수준..

"저장기술 혁신, 여름배추 수급안정 지름길"… 농진청, CA 현장 적용 확대

세종// 농촌진흥청이 CA(대기환경제어) 저장 기술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해 여름배추 수급안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권재한 농진청장은 10일 충북 보은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능동형 CA 저장고 도입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점 등을 점검했다.능동형 CA 저장고는 저장된 농산물의 생리적 특성을 자동 감지해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제어하는 2세대 시스템이다.해당 기술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는 상황에 대응방안 중 하나로 거론된다...

해수부 청사 'IM빌딩·협성타워' 확정…부산 이전 가시화

세종// 해양수산부가 부산에서 사용할 청사를 최종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이전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해수부는 예산 확보와 공사 등을 신속히 추진해 연내 일괄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수부 관계자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850여명의 본부 인원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연내..

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54.2조…역대 4번째

세종// 올해 1∼5월 나라살림 적자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가 증가하면서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국가채무는 전달보다 20조원 가까이 증가하며 처음으로 1200조원을 돌파했다.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수입은 27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국세수입은 172조3000억원으로 작년보다 21조3000억원 늘었다. 세목별로 기업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폭염 피해 예방대책 적극 추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피해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고창군 일대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과 무더위 쉼터(면 마을회관)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농작업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또 상추재배 농가를 찾아 농작물 생육상황과 수급동향도 살폈다.농식품부는 최근 장마가 종료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작년 양식 피해 최대…수과원, 고수온 대비 현장점검

세종// 최용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0일 전라남도 완도에 위치한 전복과 넙치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지난해에 고수온 피해가 집중되었던 해역을 중심으로 액화산소 공급기 등 대응 장비를 확보했는지 여부 등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먹이 절식, 사육밀도 조절, 조기출하 등 양식장 피해 저감을 위한 맞춤형 사육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국내 전체 양식생물의 약 76%를 양식하고 있으며, 이..

농식품부, 여름재해 대비 24시간 상황실 운영… 먹거리 물가안정 병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태풍·폭염·호우 등 여름철 재해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는 등 대응 강화에 나선다. 또 국민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등 대책도 병행한다.농식품부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우선 농식품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집중 운영해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농촌..

환경부, 홍수·녹조 대응 강화…"중점구역 빗물받이 95.1% 점검"

세종// 환경부는 여름철 호우 대응을 위해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일제히 전파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목표 아래 하천 위험감시와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환경부의 집중호우·폭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범정부적으로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과 기습호우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며 국민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

aT, 태국 최대 유통사와 '맞손'… K-Food 동남아 수출 확대

세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태국 최대 민간 유통사와 손을 잡고 우리 농식품(K-Food) 수출 확대에 나선다.10일 aT에 따르면 홍문표 사장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CP그룹 유통 계열사 'CP AXTR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P그룹은 1921년 설립된 태국 최대 민간기업으로 현지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농업·식품, 유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진출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CP AXTRA..

고등어 등 비축수산물 1100t추가 방출…풍수해·고수온 대응

세종//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고등어 등 비축수산물 1100톤(t)을 추가로 방출하고 할인행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해양수산분야 풍수해·고수온 대응계획도 시행한다.해수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우선 해수부는 전반적인 수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가격이 상승한 고등어·오징어 등은 정부..

기준금리 동결한 한은…이창용 총재 "금융 안정 우려 커져”

IMG_218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과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금융 안정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 조정을 8월로 미뤘으며, 당분간 인하기조는 유지하되 금리 추가 인하 여부는 금융안정 상황과 대외 여건을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혔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는 2% 내외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한은 "소비 심리·수출 개선 효과에…국내 경제, 성장 부진 완화"

우리나라 경제 성장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의 추경 (추가경정예산) 추진과 금리인하 효과로 소비가 진작된 데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개선된 영향이다. 다만, 하반기 부터 미국 관세 정책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수출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안정세, 정부 물가대책 등 영향으로 2% 근방의 오름세를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경제상황평가에 따르면 국내 경제는 건설 투..

농식품부, 농기계 안전성 높인다… "트랙터 소화기 설치 의무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콤바인과 트랙터에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농업기계 안전성 향상에 나선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기계 검정기준 고시 개정안이 오는 11일부터 시행된다.현행법상 농식품부 장관이 정한 농업기계는 검정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판매할 수 있다. 트랙터·콤바인·이앙기·경운기 등 43종은 의무검정 대상으로 안전 및 성능 평가를 받아야 한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콤바인과 65㎾(약 88마력) 이상 트랙..

1∼5월 나라살림 적자 54.2조…역대 4번째 규모

세종// 올해 1∼5월 나라살림 적자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가 증가하면서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많은 규모다. 국가채무는 처음으로 1200조원을 돌파했다.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수입은 27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국세수입은 172조3000억원으로 작년보다 21조3000억원 늘었다. 세목별로 법인세와 소득세가 각각 14조4000..

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가계부채·주택시장 우려에 인하 속도조절

IMG_217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지난 2월과 5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최근 가계부채 급증과 부동산시장 과열 흐름 등을 고려해 추가 인하를 유보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금융당국이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시행한 만큼, 한국은행도 금융안정 차원에서 경계 기조를 유지한..

올 성장률 1%대도 위태…'트럼프 관세협상'이 최대 변수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 아래로 주저앉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인상이 경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탓이다. 정부는 2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을 통해 1%대 성장률 사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수출 주도인 우리 경제 구조상 다음 달 1일까지 유예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올해 성장률이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9일 국내외 주요 기관들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1.0%..

농진청, 여름철 잎채소 재배기술 지원… "현장 확산 추진"

세종//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잎채소 재배안정성 확대를 위해 기술 개발 및 보급에 속도를 낸다.9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충남 부여군에 있는 유럽형 포기상추 스마트팜 재배단지를 방문해 잎채소 수경재배용 고효율 양액냉각기 효율성 등을 점검했다.해당 농장은 2023년 잎채소 수경재배용 고효율 양액냉각기 기술을 도입했다. 분무경 양액 공급과 히트펌프를 활용해 재배환경을 최적화하고, 고품질·청정 쌈 채소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송미령 장관, 전국농업노조연합회 면담… 역대 장관 중 최초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역대 장관 중 처음으로 외부 공공기관 및 단체 노동조합 임원진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농업노동조합연합회(전농노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농노련은 농식품부 유관기관 15개, 전국농민회총연맹 및 농정신문으로 구성된 노동조합 연대체다.송 장관이 부처·소속기관 외 기관 및 단체 노조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이번..

"K-납작복숭아 나온다"… 농진청, 디지털 육종으로 품종 개발 속도

세종// 농촌진흥청이 디지털 육종 기술을 본격 활용해 수요 맞춤형 복숭아 품종 개발에 나선다.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김 원장은 "복숭아는 다양한 품종에 대한 요구가 높지만 (신품종) 개발을 위해서는 나무 1만여 그루를 심고 돌보는 인력·예산·시범재배면적 등 많은 자원이 투자돼야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디지털 육종 기술을 적용하면 열매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어린..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해수부, 피해방지 총력

세종//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자 정부가 고수온 위기경보를 '경계'로 높였다.해양수산부는 9일 11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이날 서·남해 내만과 일부 연안 및 제주 연안에 대해 고수온 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고수온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1단계→심각 2단계 순이다. 이중 '경계' 단계는 37개 해역 중 4개 이상 지역의 수온이 2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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