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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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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맞춤형 ESG가이드라인 발표…"경영평가 항목과 연계 강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제도화 확산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로 체계적 ESG 경영의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10일 기획재정부는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 ESG가이드라인'을 최초로 마련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는 공공기관에 대한 체계적 ESG 경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많은 공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데에 따른 조치다. 앞서..

삼일PwC, 최장혁 전 개보위 부위원장 영입

삼일PwC는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AI 트러스트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최장혁 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30여 년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한 디지털 행정 전문가다.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을 거쳐 지난 9월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삼일PwC는..

ADB, 2026년 韓 성장률 1.7% 전망…소비 진작·관세협상 영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정부의 소비 진작 조치와 관세협상 타결의 영향에 따라 202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기존보다 상향된 1.7%로 전망했다. 다만 부동산시장 약세와 글로벌 무역의 불안정성 등 하방 리스크는 아직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5년 12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25년,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9월 대비 0.1% 포인트(p) 상향한 0.9%, 1.7%로 전망했다...

11월 취업자 22만5000명 늘었지만…청년 고용률 19개월 연속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이상 늘었지만 청년층, 특히 20대에서 19만명이 감소하며 고용률 감소세가 19개월 연속 지속됐다.1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만5000명 증가한 2904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이후 두 달만에 2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기록한 것이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세대간 차이가 명확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60세 이상에서 33만3000명, 30대에..

중산층 소득 증가율 사상 최저…‘경제 허리’ 흔들린다

지난해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가구 소득증가율이 1%대에 그쳐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0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평균 소득은 5805만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다. 전체 5개 소득 분위 중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소득층(5분위)은 4.4%, 저소득층(1분위)은 3.1% 증가했..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체제' 유지… 9일 '재선출' 결정

세종//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수장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농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안 대표를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재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과 경제지주 정관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추위가 결정한다.농협에 따르면 이날 임추위에서 후보자 2명이 추천된 것으로 전해..

내년 세출예산 468조원, 상반기로 배정…전체 75% 규모

정부가 내년 재정 예산 75%를 상반기에 집행, 국정과제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을 전했다.기획재정부는 전체 세출예산의 75%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의 '202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총 624조8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세출예산 중 75%를 차지하는 468조3000억원이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한 것이다.예산배정은 각 부처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써, 이를 거쳐야 계약 등..

전용석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부회장, CAPA 회장으로 선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회계사연맹(CAPA·The Confederation of Asian and Pacific Accountants) 총회에서 본회 전용석 국제부회장이 CAPA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CAPA는 아태 지역 회계 전문가의 공동 발전을 위해 1957년에 설립됐다. 한국을 포함한 미국과 호주, 일본, 중국, 인도 등 21개국 29개 회계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에 선출..

1인 가구 '역대 최대치'…서울·경기 등 수도권 집중

지난해 1인 가구가 처음으로 800만 가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인 가구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를 기록, 지난해 대비 21만6000가구 증가했다.2021년 7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100만가구 이상 늘어난 셈이다.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전년보다..

금감원,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개정안 사전예고…"소비자보호 최우선 가치"

금융감독원은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조직 전체에 확산·내재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개정 사전예고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금감원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 DNA로 재무장하고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자세 등을 제시했다.개정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소비자피해의 사..

삼정KPMG, 콘텐츠 산업 세미나 개최…최신 동향·AI 활용법 공유

삼정KPMG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12회 콘텐츠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K-콘텐츠 산업은 한류 확산과 글로벌 플랫폼의 성장에 힘입어 수출과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게임·방송·영상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생성형 AI의 도입 비중도 약 20% 수준까지 높아지며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삼정KPMG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를 고려해 콘텐츠(미디어·게임·플랫폼) 기업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윤철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 위해 국제 공조 강화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기재부는 구 부총리가 8일 화상으로 개최된 주요 7개국 협의체(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수출통제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 및 초청국(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칠레 등) 재무장관이 참석했으며, 구 부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의 초청으로 10월 IMF/WB 연차총회를 계기로..

내년부터 연간 10만달러까지 무증빙 해외송금…쪼개기 송금도 차단

내년부터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가 연간 10만달러로 통합 운영된다. 또한 여러 업체를 이용한 '쪼개기 송금'도 차단된다.기획재정부는 외환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소규모 무역·용역거래 대금, 생활비 송금 등 국민의 일상적인 외환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행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체계를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현행 은행권 연간 10만달러, 비은행권 연 5만달러로 구분된 무증빙 한도를 전(全)업권 연 10만달러로 통합한다.1999년 외국환거래법 제정..

韓日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양국 금융당국 고위급 회담 개최

금융위원회는 부산에서 제9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와 제10차 국제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정례회의에선 올해 양국에서 각각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양국 기관은 기본 정책방향과 주요 정책과제 우선순위를 공유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역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한·일 양국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책 공조를 도모하면서 자본시장 육성과 디지털 전환, 고령화 대응 등 양국 공통 현안에 대한 금융협력을 확대하기..

법원 허가받아야 단체소송…실효성 '의문' 소비자법 개정 움직임

최근 개인 정보 유출사고가 빈번해지는 등 소비자 권익이 위협받는 가운데, 이를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인 단체소송의 절차적 문제에 따른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현행법 상 법원 허가가 필수인 데에 따른 한계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지 못하자 정치권에서는 소비자법 개정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인식 확대와 단체의 적극적인 주도가 개정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제시한다.8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새도약기금, 1조1000억원 규모 장기 연체빚 소각

오랫동안 갚지 못한 빚을 가지고 있는 기초수급자 등 7만여명이 빚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됐다.10월 새도약기금이 출범한 이후 두 달만에 6조원이 넘는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해 40만명이 넘는 취약계층이 추심의 굴레를 벗었다. 금융위원회는 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마루에서 사회 취약계층의 장기 연체채권을 최초로 소각하는 '새도약기금 소각식'을 열었다. 이날 소각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양혁승 새도약기금 대표, 이재연 국민행복기금 대표, 정정훈 한..

삼성선물, 김인 삼성증권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삼성선물은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김인 삼성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1971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행시 37회 출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뒤 EBRD(유럽부흥개발은행) 이코노미스트,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 서기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2014년부터 삼성화재 기획팀장(상무)으로 삼성금융네트웍스에 합류한 후 삼성증권 기획실장(부사장)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

"CES 2026 트렌드, 피지컬AI·공간컴퓨팅·디지털헬스·모빌리티·스마트홈"

세계 최대 전자·기술 박람회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CES 2026은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A I, 공간 컴퓨팅,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등 차세대 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무대로 꾸려질 전망이다.삼정KPMG는 8일 'CES 2026 프리뷰: 미리 보는CES 트렌드' 보..

이어지는 건설·제조업 부진…소비 경기 개선세는 '유지'

최근 환율·물가 상승, 건설 투자 부진 등 국내 경제산업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국책연구기관인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 개선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다만 여전히 미국 관세 영향 등으로 통상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KDI는 8일 발표한 'KDI 경제동향 1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경기 개선세는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신용보증기금, 민관합동포럼 ‘PPP 인사이트’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5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포럼 'PPP 인사이트(Insight)'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민자시장 환경 속에서 공공과 민간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민간투자사업 모델을 새롭게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중앙정부·지자체·금융권 및 건설·운용사 등 민자 생태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선 민자제도 변화상과 향후 정책 방향, 민자시장 현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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