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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겨울 한파 '독감' 기승…예방 백신 접종 필수

겨울 한파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 예방 백신 접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소아 등 독감 취약층에 대한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6일 의료·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7주 연속 독감 의심환자가 증가하면서 이번 유행이 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가 일주일 새 2배 이상 늘어나고 있어 겨울방학을 앞두고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질병관리청(질..

의협 회장선거 김택우·주수호 맞대결로 좁혀져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투표에서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겸 전 의협 회장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두 후보는 의료계 수장 자리를 놓고 오는 7~8일 이틀간 결선 양자 대결을 치른다.4일 의협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사흘간 치러진 의협 회장 선거 투표에서 총 2만2295표 가운데 김택우 후보가 8103표(27.66%), 주수호 후보가 7666표(26.17%)를 각각 차지했다.최안나 의협 기획이사는..

'양한방 힘모았다' 의료계,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 의료지원

의료계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사고와 관련 의료지원에 총력을 경주했다. 의과·한의과는 물론 약계까지 한마음으로 나서서 유가족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의료 및 약제 지원에 나섰다.3일 의·한의계에 따르면 한의과는 무안국제공항 1층에 한의진료실을 24시간 운영중이다. 사고 당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지시로 현장지원팀(팀장 최성열 학술의무이사)이 꾸려졌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200여명이 넘는 환자에..

정부 공적 배상체계 구축…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정부가 의료사고 배상체계를 확충하고, 의료인 수사·사법리스크 완화를 위한 사법 체계를 구축한다.3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15차 회의를 개최하고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 추진계획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 △의료사고 특화 사법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은 지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8.30일) 중 의료분쟁..

인플루엔자 환자 역대 최고치… 병·의원 과부하 "1시간 대기 기본"

독감(인플루엔자)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병·의원마다 환자들이 몰려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2주차(12월 22~28일)에만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의 의사환자가 나왔다.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51주차(31.3명)에 비교했을 때는 136% 증가한 수치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질병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복지부,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발표… 'A등급' 131개소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한 131개 기관에 수가·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3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올해는 평가를 진행한 결과, A등급 기관은 131개소, B등급 215개소, C등급 62개소로 결정됐다. 2024년 평가는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었..

정부, 이르면 이달 의료개혁 2차 실행안 발표

정부가 이달 중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토론회, 의료사고 안전망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의료개혁 추진에 속도를 낸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마련 등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등이 담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

오스템카디오,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 진출

오스템임플란트 심혈관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프랑스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 발트와 총판 계약을 맺고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다.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스템카디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뇌혈관 의료기기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발트는 45년 이상 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한 차별화된 임상 솔루션을 제공, 뇌혈관 질환 분야 선도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뇌동맥류 치료에 쓰이는 혈관색전용 코..

올해 국민연금 2.3% 오른다…'평균 수급액 67만원'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액이 지난해보다 2.3% 오른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과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같은 특수직역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의 수령액도 2.3% 인상된다.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관련 법령에 근거해 각종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작년보다 2.3% 더 많은 연금액을 탄다.지난해 소비자물가 변동률 2.3%를 반영해 공적연금 지급액을 조정한 데 따..

의협 회장 '5파전' 투표 돌입… 의대 증원에 쏠린 관심 우려 목소리도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면서 의료공백 해소와 의학 교육 정상화라는 과제를 해소해야 할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투표가 시작됐다. 대부분 대정부 강경파로 분류된 후보자들이 의대 증원 이슈에만 몰입된 것에 대해 일부 환자 단체 등에서는 우려를 표하는 모습이다.2일 의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사흘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 거짓 청구 신고자에 4.6억 포상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9명에게 총 4억6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내부종사자 등 제보로 14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66억 1000만원이다. 이날 지급 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1억 3100만원에 달한다. 최고 금액을 지급받는 신고인은 요양기관 관련자로,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불법개설기관,..

"의대정원 매년 250명만 늘리자"…새로운 의료개혁 단체 출범 시동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원로 정치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료개혁 단체가 출범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대란 속 각 단체의 지향점이 판이해 갈등은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2일 의료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12·3 계엄사태 이후 대통령 직속 의개특위(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대한 반발이 커지면서 원로 정치인들이 복지부 장·차관을 제외한 '의료대란 범국민특위'(가칭)를 준비중이다. 출범 시기는 5월 이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위원장은..

심평원장 "적정 진료와 합리적 지출 관리해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2일 신년사에서 "임상 현실과 심사기준의 접점을 찾아 기준을 개선해 적정진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의료계 대상으로 2차 의견수렴 실시로 300여건 추가의견을 받았다. 심사지침으로 운영이 가능한 경우는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현실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 원장은 "불균형한 수가 왜곡을 바로잡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지불제도의 평가와 기존 급여 항목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급여적정성을 제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중국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국내 수혜 바이오는(?)

중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코플라즈마 바이러스와 세포융합바이러스가 높은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는데다 인플루엔자 역시 계절적 유행기에 접어들면서 환자 폭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외신을 종합하면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질환은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리노바이러스, 세포융합 바이러스,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 등이다. 이런 호흡기 질환은 교차 감염 가능성도 있고 한 사람이 동시에..

[신년사] 지영미 질병청장 "다양한 건강위협으로부터 국민 보호할 것"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신종감염병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과제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2일 지영미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6가지 핵심 과제를 소개했다.먼저 지 청장은 신종감염병 대비 중장기계획 세부시행계획을 상반기 중 수립해 체계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핵, 말라리아,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와 항생제 내성,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등의 상시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

루트락, 인공 무릎관절 '센트락' 미국시장 진출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관계사이자 인공 무릎관절과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루트락이 생산한 인공무릎관절 '센트락'의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인공 무릎관절 미국 수출은 국내 벤처기업으로서는 첫 사례다. 루트락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미국 현지 판매 법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미국 내 병원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영업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규모는 22만달러(원화 3억..

W중외제약, 일회용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원 쿨' 출시

JW중외제약이 일회용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원 쿨'을 출시했다. 2일 회사 측에 따르면 프렌즈 아이원은 아이큐비아 2024년 데이터 기준 인공눈물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일회용 점안제 브랜드다. 프렌즈 아이원 쿨의 유효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이다. 안구 건조 또는 바람과 태양에 의한 화끈거리는 증상, 자극·불쾌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눈의 자극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송명석 로스비보 대표 "인간·반려동물 접목 miRNA 기반 치료제 개발"

송명석<사진> 로스비보(Rosvivo) 대표는 2일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기반 기술은 인간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 개선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이어 "로스비보와 함께 당뇨·비만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미국 바이오기업 로스비보는 지난해 12월 27일 송명석 알엑스바이오 대표를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송 대..

건강 관리…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휴온스 고함량 비타민 제품군이 새해 건강 추천 선물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은 누구나 부담 없이 챙겨먹을 수 있고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의 기본인 면역력 증대를 위한 최선의 선택지다.2일 휴온스에 따르면 고함량(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가 최고 함량 제품으로 출시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와 한 병에 18가지 기능성이 함유된 복합 제형 제품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를 고품격..

기침·가래·호흡 곤란·체중 감소·흉통까지 왔다면…'폐암' 의심

우리나라에서 폐암은 전체 암 발생률 중 1위다. 전체 암 환자의 약 20%가 폐암 환자다. 폐암은 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비흡연 환자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금연은 폐암 예방의 첫걸음이다. 2일 보건복지부 2022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암 발생자 중 11.5%가 페암으로 진단됐다.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이지만, 복합적인 영향으로 발생한다. 실제 전체 폐암 환자의 약 80%는 흡연자이지만, 간접흡연 역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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