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사태' 대응 고삐 죄는 여야…재선거냐 개헌이냐
여야가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에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문제 해결에는 각기 다른 방식을 주장하며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법 개정 등 관련 입법과 더불어 개헌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독립기관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개혁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헌법까지 바꾸겠다는 의지다. 국민의힘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투표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일부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는 등 재선거를 추진하고 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