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카르텔' 온상으로 변질된 법원
최근 사법부가 '김남국 코인 무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무죄' 판결을 연이어 내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 정치인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는 1심에서 무죄가 나왔고, 송영길 전 대표도 돈 봉투 사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좌파무죄, 우파유죄'라는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재산 신고를 허위로 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