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밸리 주민 자녀 학교문제 속 시원히 해결됐다
경기 의왕시 백운밸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가 23일 착공식을 갖고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시에 따르면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 주최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및 도·시 의원,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프로젝트금융주자 김양묵 대표이사, 의왕백운밸리AMC 이성훈 대표이사 등 주요 내빈을 비롯 시민 40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