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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꿈꾸며 건설부동산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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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대단지 분양 릴레이…고분양가·공급 쏠림에 부진 우려도
'여의도 1호 소규모 재건축' 화랑서 수주전 가능성…자이에스앤디 경쟁력 시험대
흑자 전환 성공한 포스코이앤씨…하반기 원가관리·일감 확보 구슬땀
현대엔지니어링, 악재 뚫고 시평 4위…미래사업으로 반등 승부수
DL이앤씨, 경기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사 지위 회복…"신속한 착공 최우선"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65% 감소할 전망이다. 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9597가구가 입주한다. 지난해 동기(2만7251가구)보다 65% 적은 수치다. 전월(1만5663가구)과 비교해서도 39%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가구, 지방 4084가구 등이다. 같은 기간 전월 대비 수도권은 22%, 지방은 53%씩 줄면서 전국적으로 공급이 조정된..
도시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마다 입찰 서류를 둘러싼 잡음이 반복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수익성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을 강화하면서 사업성이 높은 지역에 경쟁이 집중됐고, 그 과정에서 제출 서류의 적정성이나 홍보 지침 위반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열 경쟁이 결국 절차적 흠결을 '전략적 쟁점'으로 활용하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조합이 특정 건설사에 유리..
작년 서울 주택을 사들이는 데 필요한 자금을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상속받은 액수가 전년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실이 입수해 발표한 국토교통부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증여·상속 자금은 4조4407억원이었다. 전체 조달..
정부가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1주택자에 대한 세제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조만간 하락 국면으로 전환할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몰린다. 22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오르는 데 그치며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 강남구의 주간 상승률은 올해 1월 셋째 주(1월 19일 기준) 0.20%까지 확대됐지만, 이후 이재명 대통..
삼성물산이 향후 3년 동안 해외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신사업 인프라 투자,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에 최대 9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삼성물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2028년 투자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을 19일 공시했다. 우선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에 3년 간 약 6조5000억∼7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해외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신재생..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주세(週貰)'와 '연세(年貰)' 등 특수 형태의 주거 임대 상품을 취급하는 중개 플랫폼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전·월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출장·지방 발령·유학 등 단기 체류 수요와 한달살기·'워케이션(Work+Vacation)' 등 체류형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삼엠투, 리브애니웨어, 당근부동산 등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서 취급하..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 부천시에 위치하지만 서울 접경 지역에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쌍용건설은 오는 20일 괴안3D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형 2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개선작업) 절차를 밟는 와중에도 끝까지 붙들고 온 경기 부천시 군부대 개발사업의 연내 분양을 목표로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12일 부천시 군부대 개발사업 시행을 맡은 자회사 네오시티에 170억원을 특수관계인 대상 자금대여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가, 다음 날 이를 취소했다. 네오시티가 자체적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면서 지원..
오는 5월 나란히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강남구 압구정 4·5구역 재건축 사업을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공사비 급등과 금융비용 부담 등으로 건설사들이 '선별 수주' 기조를 강화하면서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수의계약이나 1대1 구도만 형성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이들 사업지에서 삼파전 이상의 다자 구도가 성사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4·..
새해 들어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나란히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주택 등 본업보다는 에너지·반도체 같은 신사업을 전면에 내세운 결과라는 점에서, '건설색'을 옅게 할수록 오히려 회사채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역설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1일 실시한 1500억원에 대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약 7배 많은 총 1조21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1..
지난해 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가장 활발하게 부동산 거래가 이뤄진 지역은 제주도 제주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특유의 임대 방식인 '연세(年貰)' 문화에 기반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3일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이 발표한 지난해 지역별 데이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 제주시의 부동산 거래 완료 게시글 수가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하며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지역 특유의 임대 방식..
서울 아파트값이 40년 동안 연평균 6%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안전자산'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13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통계를 시작한 1987년부터 2025년까지 약 40년 간 연평균 6.17% 올랐다.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방 평균 상승률인 2.56%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세금 측면에서 불리한 다주택 보유를 피하고, '똘똘한 한 채'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을 일대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와 협업한다.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의 혁신적 대안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거장인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가 이끄는 영국의 글로벌 유명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힘을 합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의 고급화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구조와 환경·기술 등을 통합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LH는 지난 12일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환우들을 위한 물품 나눔 및 위문공연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철 과일을 비롯해 화장지 등 위생제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주한미군(8th Army Band) 군악대의 위문공연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가..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시장에서 몸집을 키워 단지 가치를 높이려는 이른바 '통합 재건축' 전략이 부상 중이다. 인접한 여러 노후 단지를 하나로 묶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단일 재건축보다 이해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는 만큼, 추진 과정이 녹록지 않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초구 신반포19차·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