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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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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드 대상 수상
배우 김민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단독 사회자 낙점
같은 연기자 두 영화, 할리우드 '배우 가뭄' 심하네
파죽지세 흥행몰이 '스파이더맨', 마침내 '호프' 제쳤다
8월 개봉작 편수 올해 최저 수준 그칠 듯, 그 이유는?
10월 초순 극장가가 '공휴일'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선해진 날씨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개막으로 바깥 나들이가 늘어난 가운데, '조커: 폴리 아 되'처럼 흥행 성공을 점쳤던 작품들이 당초 예상과 달리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글날인 전날 하루동안 '와일드 로봇'과 '베테랑2'는 각각 6만6628명과 6만635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
오는 16일 개봉에 앞서 지난 7월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미리 관객들과 만난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지금 홍콩 영화계가 겪고 있는 고민을 대변한다. 표현의 제약과 자본 부족으로 시장 자체가 줄어드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중국 본토로 흡수되는 걸 완강하게 거부하는 그들만의 자존심과 결기가 묻어난다. 1980년대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밀항해 건너온 '첸록쿤'(임봉)은 가짜 신분증을 만들려다..
배우 임수정이 처음 제작을 겸한 주연작 '두 번째 아이'가 최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제작사인 영화사 달리기가 8일 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임수정이 공동 제작자로 2년 동안 기획·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한 이 작품은 첫째 딸 '수련'(유나)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믿는 엄마 '금옥'(임수정)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공포영화다. 임수정은 "시나리오에 반해 처음으로..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어머니로 더 잘 알려진 가스펠 가수 시시 휴스턴이 딸과 외손녀의 뒤를 따라 하늘나라로 떠났다. 7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휴스턴은 이날 오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향년 91세를 일기로 숨졌다. 사인에 대해 유족은 "그동안 고인이 알츠하이머병으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1933년 뉴어크의 공장 노동자 가정에서 8남매..
박신양이 11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박신양 주연의 오컬트 영화 '사흘'이 다음 달 중 개봉한다. 현문섭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아버지 '승도'(박신양)가 죽은 딸 '소미'(이레_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미스터리한 존재를 막기 위해 구마 의식을 벌이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박신양은 2013년 '박수건달'을 마지막으로 스크린 활동..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전반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7일 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BIFF는 반환점을 돌아 이날로 개막 6일째를 맞았다. 지난 2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이 끝난 뒤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관람했던 개막작 '전,란'은 평단과 관객의 고른 호평을 받았고, 3일부터 시작한 '오픈 시네마'는 매회마다 4000명이 넘는 관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 중 7일 상영 예정인..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처음 인연을 맺었던 때는 군 제대후 복학했던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제영화제가, 그것도 바다와 술이 넘실대는 부산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놀기 좋아하는 같은 과 복학생 동기들과 '우리들만의 수학여행'을 떠났다. 출발 전 '못해도 하루에 영화 5편은 보겠다'고 굳게 마음먹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심이 헛된 꿈이었다는 걸 부산 도착 다음날 바로 깨달았다. 간밤에 들이킨..
2000년대 일본 내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 '겨울연가'가 극장판 영화로 일본에서 다시 공개된다. 7일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겨울연가' 극장판은 내년 겨울 개봉 예정으로 현재 편집과 색 보정 작업이 진행중이다. 연출자인 윤석호 감독과 '올드보이' '실미도'의 이지수 음악감독이 참여해 원작의 화질을 4K로 개선하고 기존 OST를 관현악 버전으로 편곡한 뒤 재녹음할 계획이다. 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
영화 '베테랑2'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하며 상영 24일만에 700만 고지를 밟았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4~6일간 22만6133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700만133명으로 늘렸다. 2위는 같은 기간 중 14만9522명을 동원한 '조커: 폴리 아 되'가 치지했으며,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
'팝의 여제' 마돈나가 새엄마와 남동생을 잇따라 하늘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TMZ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마돈나의 남동생으로 암 투병중이었던 크리스토퍼 시코네는 지난 4일 향년 6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앞서 새엄마 조안 클레어 시코네는 지난달 24일 역시 암으로 작고했다. 마돈나의 가족 두 명이 열흘 간격으로 연달아 숨을 거둔 것이다. 남동생은 누나의 전성기였던 1980~90..
CJ ENM이 콘텐츠 제작에 연간 1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영화 사업 철수설을 재차 부인했다. 윤상현 CJ ENM 대표는 4일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CJ 무비 포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라면서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으로, 다시 한번 콘텐츠 사업의 본질과 기본기에 충실하고자 한다. 온리원 IP(지식재..
광주교통공사와 광주시립오페라단이 게릴라 오페라 공연 '가족이 힘이다'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광주교통공사와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지난 2일 전남 광주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과 금남로 4가 역사내 특별무대에서 게릴라 오페라 공연 '가족이 힘이다'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팬텀싱어2'의 테너 안세권이 대중에게 친숙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아리아 '여자의 마음'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꺼져가던 '베테랑2'의 흥행 불씨가 '조커: 폴리 아 되'에 의해 되살아났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2일 하루동안 5만9903명을 불러모은데 이어, 개천절인 3일에도 11만341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677만4010명으로 늘어나, 이번 주말 700만 고지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개봉일인 지난 1일 일일 박..
가을색이 짙어진 10월의 둘째 날, '영화의 바다'가 열렸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껏 차려입은 배우와 감독 등 유명 영화인들이 입장할 때마다 5000여 야외 객석에서는 박수가 쏟아졌고, 강동원·박정민·차승원 등 개막작 '전,란'의 주요 출연진이..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과 함께 '영화의 바다'가 열린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박보영·안재홍의 사회로 진행되며,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과 고(故) 이선균에 대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과 '한국영화공로상' 시상이 함께 이뤄진다. 이어 개막식 종료 후 강동원·박정민 주연의 '전,란'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