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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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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서병주 기자

byeongju4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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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성장률 반등 이끌 세제 지원…국내생산세액공제·생산금융 ISA 도입

정부, 성장률 반등 위해 전산업 AI 혁신…"국민 체감 변화에 총력"

한화오션, 트럼프 2기 순풍타고 해양플랜트 ‘벌크업'

과거 국내 조선사들을 심각한 경영 위기로 몰고 간 '해양플랜트' 사업이 화석연료를 중시하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순풍'을 앞두고 다시 떠오른다. 특히 한화오션은 M&A(인수합병)를 비롯해 인력 영입과 법인 설립 등 만반의 준비로 다가올 수요에 대비 중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현지 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예정되며 트럼프 행정부 2기 공식 출범을 닷새 앞둔 가운데, 한화오션이 지난해..

단계적 주5일제·경조 휴가 도입…CJ대한통운, 택배기사 휴식권 확대

CJ대한통운이 단계적 주5일 근무제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출산 및 경조사 휴가를 도입하며 택배기사들의 휴식권을 확대한다. 15일 CJ대한통운은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가 14일 서울 중구 소재 대리점연합회 사무실에서 '매일 오네 서비스 시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31일 택배노조가 시행한 조합원 총투표에서는 노조원 94%가 기본협약 합의안에 찬성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리점연합회는 택배기..

"아버지는 재단 기부, 아들은 보육원 봉사" SM그룹 父子, 불황 속 ESG 경영 실천

경기침체 여파로 기부행렬이 주춤한 가운데, SM그룹의 '동행 경영'을 지속한다. 교육을 비롯해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온 우오현 회장의 기부에 우기원 SM하이플러스 대표이사도 가세하면서 '부자(父子)'가 함께 나눔 행보를 전개한다. 15일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지난 9일 전남 나주시 이화영아원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S..

HD현대오일뱅크, 위기 극복 격려금 지급…올해 임단협 가결

HD현대오일뱅크가 불황 속 사기 진작을 위해 직원들에게 위기 극복 격려금을 지급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 노조는 회사와 논의한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가결했다. 이로써 잠정 합의안에 담긴 인당 350만원의 위기 극복 격려금과 협상 타결 격려금인 기본급 100%가 오는 24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정제마진 악화 등에 따른 업황 둔화가 지속되자 직원들..

꽉 막힌 철강업황… 동국제강그룹, CVC 펀드로 활로 찾기

동국제강그룹이 기업형 벤처 캐피탈(CVC)에 계열사를 총동원하며 투자를 단행, 본업과 빛을 발할 신사업을 물색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의 지주사 동국홀딩스과 주력 계열사인 동국제강은 각각 45억원, 200억원을 CVC인 동국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동국 미래성장 벤처펀드 1호(가칭)'에 이달 이후 출자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는 유망 신기술 사업자 발굴 및 투자를 목적으로 이뤄지는 건으로, 회..

"이웃사랑 위해 계열사 뭉쳤다"…LS그룹, 사랑의열매에 20억원 기탁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14일 LS그룹은 안원형 ㈜LS 사장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웃사랑성금 기탁식을 통해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 마련에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 왔다...

"장거리 노선 비중 56%"…에어프레미아, 2024년 항공운송 실적 공개

지난해 에어프레미아의 장거리 노선 비중이 창사 이래 최초로 중단거리 노선을 추월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 기세를 몰아 국제선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 14일 에어프레미아는 항공운송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회사는 5대의 항공기로 2783편을 띄워 76만5503명을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탑승률은 86.1%를 기록했다. 그중 장거리 노선의 여객비중은 전년(47.4%)보다 8.6% 포인트나 증가한 5..

“돈 되는 배터리 아니면 반도체”… 롯데에너지머티 김연섭號, ‘동박’ 전략 순항

화학군 CEO 13명 중 10명이 교체된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살아남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가 '하이엔드(고품질)' 전략에 힘을 밀어붙인다. 지난해 3분기 끝내 적자로 전환한 회사지만 김 대표의 유임을 택한 그룹의 뜻은 명확하다. 지금의 사업 방향성은 옳으니, 이제는 결과로 보여주라는 의미다. 이에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에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생산 방침을 제시하며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편, 하이엔드..

“내 여생 여기서 잘 보낼게요”…HD현대, 참전용사의 집을 '러브하우스'로

"새집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한파를 녹일 6.25 참전용사인 90대 노인의 포근한 감사 인사가 HD현대건설기계의 행보를 통해 전해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현대건설기계는 '감사합니다. 6.25 전쟁 참전 유공자 김태진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삽프리 필름)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회사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국가유공자인 김태진 씨의 집..

"차세대 먹거리 난제 풀었다" SK온, 전고체 배터리 연구 성과 공개

SK온이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의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배터리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3일 SK온은 국내 유수 대학 및 기관과 함께 진행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 과제의 결과물이 논문으로 작성돼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일부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SK온이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진호 박사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는 초고속 광(光)소결 기술을 적용한 고분자-산화..

SK, 베트남 빈그룹 지분 매각…리밸런싱 '고삐'

SK가 베트남 최대 그룹 빈그룹의 지분을 매각하며 그룹 리밸런싱에 속도를 붙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빈그룹은 통해 SK가 자회사 'SK 인베스트먼트 비나 Ⅱ'를 통해 보유한 빈그룹 주식 2억3147만주 중 약 20%인 5080만 주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이번 매각으로 SK의 보유 지분은 기존 6.05%에서 4.72%로 축소되며 약 1180억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

정책 풍파 겪더니… 달라진 두산에너빌, 원전·가스터빈에 풍력발전까지

두산에너빌리티가 급변하는 에너지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황금 비율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가고 있다. 탈원전과 석탄발전 퇴출 정책으로 크게 흔들렸던 사업군은 이제 다시 돌아온 원전 시대의 핵심 주기기 기업인 동시에 SMR(소형모듈원전)의 선두에 섰고, 각종 가스 발전과 향후 수소발전의 경쟁력이 될 가스 터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초 해상풍력단지인 제주 탐라해상풍력을 준공하는 등 재생에너지 영역..

중남미 두드리는 K-방산…HD현대중공업, 페루 함정 착공식 진행

HD현대중공업이 중남미 진출 소식을 전하며 'K-방산'의 2025년 첫 출발을 알렸다. 12일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페루 함정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페루 국영 시마조선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 수출하는 함정 3종(호위함, 원해경비함, 상륙함), 4척에 대한 공동착공식이다. 행사에서는 강재절단식 및 용골거치식을 시작으로 페루 해군의 핵심 전략 자산이 될 함정들이 건조..

에코프로, 현장 속 '명인' 찾는다…"업무 혁신 기반 마련"

에코프로가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숨은 명인' 찾기에 돌입한다. 12일 에코프로는 올해부터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도에서는 독보적인 직무 능력을 갖춘 임직원을 '명인(名人)'으로 선발, 임기 3년의 준임원 대우를 한다. 에코프로는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운영직 직원 중 혁신적 업무를 수행하는 선임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취지에서 해당 제도를 마련했다. '1호' 명인의 영예는 에코프로비엠 설..

물 들어오는 K-조선, 정부가 돕는다… 기대 부푼 신년인사회

지난해 15년 만에 최대 수주잔량을 경신한 우리 조선산업이 한미 협력을 발판 삼아 지속성장에 나선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 누리마루에서 '2025년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과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등 조선 해양플랜트 분야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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