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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경제와 보건 사이 균형 잡힌 대응을 한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고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게이츠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최고경영자(CEO) 자문위원회에서 보건과 경제 간 균형 잡힌 대응을 취한 나라를 묻는 질문에 한국과 호주를 거론했다. 게이츠는 양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이 2002년 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낮 12시 기준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1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환자가 15명, 간병인이 7명, 보호자가 6명, 의료인이 2명이다. 서울 영등포구·광진구 화장품 방문판매 관련해서는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와 관련해 낮은 직급은 향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높은 직급은 소외감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인재개발원은 지난 9월 롯데그룹 임직원 221명을 대상으로 감정적·인지적·사회적·신체적 등 4개 영역의 우울감을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관련 임직원이 느끼는 조직 내 정서적 현황..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최근 발생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공급 문제와 관련 재발 방지를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을 통해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해 백신 관리 및 유통과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최근 발생한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 관련 문제로 국민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
정부가 의사 국가고시(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 추가 시험은 불가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시 재응시에 대한 정부 입장은 현재로서는 별다르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국시 접수 취소 의대생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대국민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 정책관은 “청와대 게시글과 관련해서는 개인을 식별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4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만4353명으로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113명을 기록한 이후 100명 아래를 유지한 바 있다. 이 중에서 국내 발생 확진자는 94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이다. 국내 발생..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의 재가동을 앞두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이르면 11월부터 대산공장의 시험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기관 등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공장 가동이 중단된 이유가 폭발사고였던 만큼 롯데케미칼이 안전관리 강화 의지를 피력하지 않으면 재가동 허가 시점도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의 시설 복구를 마치고 다음달께 재가동..
방일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스가 총리는 미일 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 실현을 위해 협력해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6일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가 총리는 총리관저에서 약 15분간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스가 총리의 취임 후 첫 대면 외교활동이다. 폼페이오 국무..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파킨슨(PD)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ANSM)에서 임상 2상 승인(IND)을 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일양약품과 프랑스 현지 CRO 업체의 주관 하에 이뤄진다. 프랑스 전 지역 내 8개 대형 의료 기관에서 ‘파킨슨 질환에 대해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를 용량 설정 디자인으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임상 책임자..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GLT-2 당뇨병치료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요법, 메트포르민(Metformin) 병용 요법 각각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을 동시에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단독 사용 임상시험은 제 2형 당뇨병 환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30여개 대형병원에서 진행한다. 또한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 2형 당뇨병 환자 190..
국제통화기금(IMF)이 공공투자 지출을 확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충격을 완화할 것을 선진국들에 촉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IMF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반기 재정모니터 보고서에서 선진국들은 인프라에 대한 공공투자를 확대해 경제성장을 촉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IMF는 이례적인 저금리 기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지털 기반 시설과 친환경 기술 등 미래지향적 산업에 대..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7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안효준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의 임기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안 이사는 재임기간 중 투자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지난해 1999년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후 최고 수익률 11.31%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7월 말 기준 3.56%(잠정)라는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또한 수탁자책임..
팜한농은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가 미국에서 신규 제초제 등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팜한농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달 25일 ‘테라도’를 비선택성 제초제로 등록시켰다. 미국 환경보호청의 신규 작물보호제 등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의약품 승인에 비견되는 쾌거다. 미국은 10조원에 달하는 전 세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의 20%(약 18억 달러)를 차지한다. ‘테라도’는 미국..
신라젠은 파트너사 리스팜이 지난 6월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 의약품평가센터(CD)에 제출한 흑색종 대상 펙사벡 병용 임상1b/2상 시험계획서(IND)가 최근 승인됐다고 6일 밝혔다. IND 승인에 따라 리스팜은 이르면 10월 말부터 환자모집에 돌입, 첫 환자 등록 및 투약은 오는 12월부터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1차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 최대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