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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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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에 나서는 것과 관련해 "'엽기적인 인격살인이자 야만적인 의회 쿠데타"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긴급회의에서 "대선을 20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국회에서 이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대한 사상 초유의 대법원 청문회가 열린다. 삼권분립을 삼권장악으로 바꾸고 말겠다는 이재..
황교안 무소속 대선후보가 14일 "정치적 목적으로 급조된 엉터리 수사기관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즉각 폐지하라'며 작심 비판에 나섰다. 황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의 1호 기소 사건인 김형준 전 부장검사 뇌물수수 사건이 무죄 확정됐다. 대법원은 최근 공수처에 의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장검사에게 무죄 판결을 확정한 것"이라면서 폐지 필요성을 주장했다. 황 후보에 따르면, 공수처는..
방위사업청은 13일 '25-1차 혁신 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하고, 무기체계의 성능과 운용성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적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과 장비 발굴을 모색했다. 방사청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소개회에서 무기체계를 운용하는 군과 획득 업무를 수행하는 관련 부서, 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양산하는 체계종합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장비를 소개했다. 또한 무기체계 적용..
한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장성급 군사참모대화를 12일 개최했다. 한반도·유럽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한-NATO 상호 군사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서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사에서 '한-NATO 군사참모대화'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회의에는 권영민 합참 전략기획부장(공군 소장)과 에레이 윙귀데르 NATO 협력안보차장(튀르키예 육군 준장이 양측 대표로 참가했다. 회..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행동을 방치한다면 서울의 군대도 무모한 용감성을 따라 키울 수 있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궤변"이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12일 언론입장문을 통해 "북측이 아무리 불법적 파병과 군사협력을 정당화하려 해도 그것이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규범의 중대한 위반이며, 무고한 젊은이들을 정권의 안위를 위해 무참히 희생시킨 행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비서실 근무자에게 아내가 다닐 수영장 등록을 대신할 것을 지시하고 자녀 결혼식 때 장병을 동원해 잡무를 시켰다는 등 갑질 의혹이 제기된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중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육군은 12일 문자 공지를 통해 "군단장에 대한 의혹을 감찰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사안을 확인해 12일부로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조치했다"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박 군단장의..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 30일 공군 충주비행장 설계검토회의를 시작으로 계기착륙장치 교체 및 신규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계기착륙장치는 악천후나 야간 등 시야가 흐린 상황에서도 항공기의 안정적인 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이다. 이 장치는 활주로에 진입하는 항공기에 정밀착륙정보(방위각, 활공각, 거리)를 제공해 관제사의 도움 없이도 조종사 스스로 착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방사청은 총예산..
국립산청호국원이 1만 기 규모의 봉안시설인 제2묘역 확충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준공식을 갖는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후 국립산청호국원 현충문 광장에서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안장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호국원 제2묘역 확충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4월 1만여 기의 안장 규모로 개원한 국립산청호국원 제1묘역은 지난해 5월 만장됐다. 이에 따라..
한국과 미국 해군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동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해군은 이날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 해군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적의 해상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우리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7600톤)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 10여 척 △P-3 해상초계기 △AW-159·링스(Lynx) 해상작전헬기 △FA..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을 이끄는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 국민들에게 희망이 없다. 김문수 후보를 아웃시키고 밖에 있던 한덕수를 영입시킨 국민의힘은 사기 불법을 하고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협의 과정에서 김문수 대선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한 데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6·3 대통령 선거를 약 한달 앞둔 가운데, 대국본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김명수 합참의장이 대한민국의 영공을 최일선에서 수호하고 있는 제20전투비행단을 8일 방문했다.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 의장은 이날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러·우전을 통해 진화하고 있는 적 위협을 인식하고,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응징할 수 있는즉응태세 유지"를 강조하면서 "비행단 장병 모두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자..
한·미·일 3국은 북핵부대표급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8일 논의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면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이어 "한·미·일은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기 위..
환경부가 퇴직 직원들이 근무하는 협회와 수의계약으로 사업을 체결하고, 이들 협회의 사업비 과다 청구도 그대로 인정해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8일 환경부 기관정기감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환경부는 민간 위탁 사업을 추진할 때 경쟁 계약으로 추진하고, 일반 관리비 등이 과다하게 지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환경부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4년간 환경부 퇴직 직원들이 근무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