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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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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생산 공정과 대출력 미사일 발동기(엔..
일부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업무능력 향상 및 자기계발 등을 위해 지급하는 '교육훈련비'로 개인용 전자제품을 구매한 사실이 확인돼 국민권익위가 부당 집행액 전면 환수에 나섰다. 권익위 조사 결과, 9개 기관에서 1805명이 약 25억원의 지원금 중 TV·노트북·헤어드라이어·청소기 등에 21억원가량을 부당 사용했다. 권익위는 2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교육훈련비 집행 실태조사 결과 브리핑'을 개최했다. 권익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생산..
통일부가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체결 과정이 담긴 1~8차(1990.9~1992.9) 남북고위급회담을 공개했다. 통일부는 20여년 간의 남북회담 역사를 통틀어 최고위급 회담에 속했던 당시 대화 및 실상을 생생히 담은 '남북대화 사료집 제13권 및 회의록편 제3~6권'을 2일 공개했다. 당시 남북은 양측 총리가 수석대표로 나선 고위급회담을 통해 분단 이래 처음으로 남북관계 전반을 규율하는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직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관련 연구소를 시찰했다. 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생산 공정과 대출력 미사일 발동기(엔진) 생산 실태를 파악했다. 이 연구소는 당 제9차 전원회의에서 승인한 국방과학핵심기술개발계획에 따라 탄소섬유복합재료를 이용한 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전용열차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최고지도자의 해외 방문을 출발 직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2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김 위원장의 베이징 방문은 최선희 외무상을 비롯한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수행한다. 통신은 배우자인 리설주나 딸 주애의 동행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번 중국행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전용열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은 중국행을 불과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미사일 생산 능력을 점검했다. 중국행 직전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은 단순 국내 시찰이 아닌 '핵보유국'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새로 조업한 중요 군수기업소를 방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해외 유수 미술관 큐레이터를 초청해 한국의 역동적인 미술 현장을 경험하고 관련 지식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한다. KF는 1일 "오는 8일~12일까지 서울에서 '2025 한국 미술 큐레이터 워크숍-큐레이팅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영국 테이트 모던 △미국 휘트니미술관 △독일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관 △프랑스 21세기 동시대 미술의 주축인 팔레 드 도쿄 △2026..
정부가 국방부, 외교부 등 6개 부처에서 7개 직위를 공직 안팎에서 선발한다.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다. 인사혁신처는 1일 '2025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개 부처 7개 직위 중 고위공무원단은 4개, 과장급 직위는 3개다. 고위공무원단에는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벨기에왕국대사관겸 주유럽연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 행사 참석을 위해 1일 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향해 출발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평양에서 베이징까지는 열차로 20∼24시간 정도 걸려 1일에는 출발해야 전승절 행사 전날인 2일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번에 전용기를 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최근..
지난달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가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에 사전 승인 없이 진입해 일본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관련자 10명에 대해 징계 등 처분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이번 사안이 공군의 사전 협조 요청 미비와 지휘계통에 부합한 보고 부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공군은 당초 일본 영공을 통과해 괌..
조현 외교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달 3일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데 대해 "어떤 측면에서는 국제 무대로 나오는 것인데, 소망해 본다면 북한이 국제사회로 나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31일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북한도 러시아와의 협력 만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다소 소원해진 중국과의 관계를 복원할 기회를 엿봤을 가능성이..
최근 부사관과 위관·영관장교 등 군 중간 간부층의 이탈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정신건강 진료 건수도 대폭 늘어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사관·준사관·위관장교·영관장교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는 2021년 5797건에서 2024년 7624건으로 3년 새 25% 증가했다. 계층별로는 부사관이 20..
토미 조이스 미 에너지부 국제협력국 차관보 대행은 한미 간 광범위한 원자력 에너지 활용을 언급하며 "한국의 EPC(설계·구매·시공) 역량과 미국의 설계 기술이 결합하면 제3시장 진출 등 긴밀한 협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조이스 대행은 지난 29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백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관리 행정명령을 언급하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86억 846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취임·승진·퇴임 등의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5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한 전 총리의 재산 중 대부분은 58억 1936만원의 예금이다. 토지 가액 변동과 생활비 지출 등으로 지난 3월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때보다 1500만원가량 줄었다. 현직, 퇴직자를 통틀어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