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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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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재외국민보호 신속대응팀 재정비…10개 분야로 확대

경찰청이 올해 상반기 재외국민보호 통합 신속대응팀 인력풀 재정비에 착수한 가운데 시도경찰청 국제공조 담당 인력은 별도 지원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인력풀에 편입되는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반기마다 재외국민보호 신속대응팀 인력풀을 정비하고 있다. 전보·휴직 등 인사 변동을 반영해 실제 해외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현행화하려는 취지다. 정비 대상은 피해자보..

인천 모텔 객실서 화재…투숙객 51명 연기흡입

인천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수십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는 창문 밖으로 몸을 피하거나 에어매트로 뛰어내리며 급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7층짜리 모텔 5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숙박객 51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2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5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받겠다”

억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강 회장에 대한 경찰의 직접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강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강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청사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최대한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씨] 전국 낮까지 비…주말 나들이 주의

토요일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전남·경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이어지겠고,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일부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시간당 10~2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

'경찰의 별' 경무관 승진 인사 단행…박재석 총경 등 28명

경찰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통상 연말 이뤄지던 경무관 승진 인사가 3개월가량 늦어지면서 후속 총경 승진과 전보 인사도 연쇄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찰청은 3일 박재석 경찰청 국제공조1과장 등 총경 28명을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경무관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에 이어 경찰 계급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직급으로 통상 시도경찰청 차장급에 해당한다. 이 때..

경찰,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수사 착수…무관용 대응

경찰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정부의 달러 강제매각 조치'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허위정보가 외환시장 불안과 정책 불신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최초 작성자는 물론 조직적 유포자까지 추적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정부의 달러 강제매각 조치' 관련 허위정보에 대해 모니터링과 관계기관 고발을 토대로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에..

경찰,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 내일 구속 송치…“여죄·범죄수익 끝까지 추적”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된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7)이 오는 3일 검찰에 넘겨진다. 경찰은 박왕열의 추가 범행과 범죄수익 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국제 공조와 특별단속을 병행해 마약 범죄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왕열을 송환해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전담 수사인력을 편성해 집중 수사 중"이라며 "여죄를 철저..

경찰, 법무부와 전자발찌 시스템 연계…실시간 위치감시 도입

경찰이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가해자 실시간 위치 감시 체계 구축에 나선다. 법무부 전자발찌 관제시스템과 경찰 112 시스템을 연계해 스토킹·가정폭력 고위험 가해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피해자 보호 장비와도 연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고위직 인사 지연과 관련해서는 조속한 단행 의지도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

‘교통사고 잦은 곳’ 300곳 개선 효과…사망자 절반 넘게 감소

교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도로 구간에 대한 맞춤형 개선사업이 뚜렷한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정비 결과 사망자 수는 절반 넘게, 사고 건수는 3분의 1가량 줄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25년 개선사업 대상 300개소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56.7%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고 건수도 33.3% 줄었다. 분석에 따르면 해당..

경찰, 어린이 통학버스 4300대 합동 안전점검… 등·하원길 안전 강화

경찰청이 교육부,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 통학버스 약 4300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집중 점검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경찰청은 1일 2026년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부 주관 아래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점검이다...

경찰,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맞아 총력 대응… 딥페이크·도박 정조준

경찰청이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딥페이크 등 사이버 성폭력과 사이버도박, 허위정보 유포 범죄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경찰청은 1일 사이버범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은 사이버(Cyber)의 '사(4)'와 '이(2)'를 따 2015년부터 매년 4월 2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범죄..

"핵심도 못 짚고 사건 끝낸다"…국수본 5년, 현장서 터진 부실수사 경고음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권한은 대폭 확대됐지만, 수사 완성도와 책임성은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출범 이후 경찰이 1차 수사와 사건 종결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현장 안팎에서는 불송치 판단이 지나치게 쉽게 내려져 '부실수사' 비판을 들을 소지가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31일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24년 경찰의 불송치 결정 건수는..

금·유류·전자부품까지…경찰, '가격 민감 품목' 절도 정조준

경찰이 강절도와 생활 주변 폭력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금·코인·유류·전자부품 등 가격 상승 품목을 노린 절도와 소상공인을 상대로 한 생계침해형 폭력을 동시에 겨냥한 조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강절도와 생활 주변 폭력에 대한 상반기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수본은 최근 정세 변화로 각종 자산과 생활 물품 가격이 오르면서 강절도 범행 유인이 커진 데다, 소상..

무인기 北 비행 도운 국정원 직원 적발…현역 군인 2명도 송치

북한 방면으로 무인기를 날린 민간인들의 범행을 도운 국가정보원 직원과 현역 군인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민간인들의 일반이적 혐의 수사에서 출발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국정원과 군 내부 조력자까지 적발하면서 사건은 단순 민간인 일탈을 넘어선 안보 사안으로 확대됐다. 군경합동조사 TF는 31일 일반이적죄 방조 및 항공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국정원 직원 1명과 현역 군인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촌각 다투는 재난현장… 외국인 소통할 '통역사'는 없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화재나 사고 등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체계는 관광객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실시간 신고 접수 단계의 통역은 갖춰져 있으나, 정작 촌각을 다투는 현장에서의 복합적인 의사소통은 개별 경찰관의 역량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외국어 신고 대응 체계를 현재 24시간 가동 중이다. 경찰은 2024년 3월 18일부터 서울경찰청에 '112 신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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