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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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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로우가 그룹사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유럽 탄소국경조조정제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CBAM은 내년 전환기간을 거쳐 2026년 본격 시행되는 제도로, 시행 이후에는 인증서를 따로 구입하거나 탄소 배출량 정보를 제출해야 유럽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탄소 규제가 까다로워지며 사실상 무역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7일 포스코그룹, 파트너사 대상 EU CBAM(탄소 국..
금호석유화학의 현 시점 최대 과제는 소액주주의 표심잡기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유지 등의 적극적인 주주 환원책을 꺼낸 이유다. 최근 주주 환원 정책이 기업들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만큼 금호석유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영업이익이 70% 가량 급감한 상황을 고려하면 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를 꺼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호석유로서는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행동주의펀드와 함께 자사주 소각 등을..
고려아연의 배당 정책에 최대주주 ㈜영풍이 반대의견을 내놓고, 표대결이 벌어질 양상을 보이자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목소리를 냈다. 영풍의 배당 요구가 무리하다는 입장으로, 근로환경 개선 및 회사 발전을 위한 투자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7일 고려아연 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쏙에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영풍이 무리한 배당을 요구해 노조원들의 우려가 크다"..
아시아나항공이 노후 화물 항공기를 2대를 교체하고, 2대를 추가 임차한다고 밝혔다. 현재 매각을 추진중인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에는 대부분 30년 이상의 노후화된 기체만 남아있어, 몸값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혀왔다. 이에 선제적인 투자를 추진하면서 원활한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새 항공기 도입 이후에도 노후 항공기가 많은 만큼 누가 인수하더라도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아시아..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50%를 3년간 분할 소각한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도 추가로 취득한다는 방침이다. 6일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회사의 보유 주식 소각과 함께 추가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의 50% 수준인 보통주 262만4417주를 올해부터 3년동안 분할 소각하고, 추가로 500억원 어치 자사주를 매입해 향후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일단 첫..
[인사] 에쓰오일 ◇ 최고안전책임자(CSO) 승진 △홍승표 ◇ 울산컴플렉스 Head 승진 △김보찬 ◇ 부사장 승진 △글로벌영업본부장 신관배 △법무/컴플라이언스본부장 차원기 ◇ 상무 승진 △인사부문장 박은영 △CEO실장 이지선 △프로젝트구매/관리/조정부문장 정동건 △컨트롤러 정연태 △송유공장장 서정민 △올레핀공장장 장성철 ◇ 상무보 승진 △법무부문장 김일권 △대외부문장 이춘배 △폴리머영업부문장 정영섭 △하이드로크래커공장장 정성근 △엔지니어링부문장..
챗GPT(ChatGPT)가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경영메시지를 분석한 경제 전망이 공개됐다. 탄소중립과 글로벌 시장은 기업들의 공통적인 기회로 봤고, 공급망 위기나 고환율·고물가·고유가 현상을 리스크로 꼽았다. 아울러 AI는 기회이자 위험으로도 분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6일 100대 상장기업의 경영메시지를 수집해 챗GPT를 활용, 전체 및 업종별 기회·리스크 요인, 올해 경영전망을 분..
HD현대가 세계 해상 원자력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협력 기구를 조성한다. 테라파워, 웨스팅하우스 등 글로벌 원자력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해상 원자력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6일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원자력 선도 기관들과 함께 '해상 원자력 에너지 협의기구(NEMO, Nuclear Energy Maritime Organization)'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세계 민간 분야에서 만든..
올해 들어 국내 조선사들의 신규 선박 수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세계 선박의 절반을 한국에서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신규 수주물량이 중국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만이다. 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341만CGT로, 국가별로 한국에서 171만CGT를 수주해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141만CGT로 41%를 수주했다. 한국은 주로 대규..
현대그룹의 물류 전문 자회사 현대무벡스가 이차전지 제조공장 물류 시스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첫 수주로는 에코프로비엠의 캐나다 퀘백 공장 시스템 공급 계약을 따내, 성과를 올리고 있다. 6일 현대무벡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월 에코프로비엠과 약 200억원 규모의 통합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시행해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SK온, 포드와 합작해 캐나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이 시기 화제를 이끄는 곳은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다. 뚜렷한 대주주가 없는 이른바 '주인 없는 기업'들은 더 긴장할 수밖에 없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유독 숨죽인 곳이 있다. 새 회장 선임을 앞둔 포스코그룹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 기준 포스코그룹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 지분을 약 6%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이긴 하지만, 지배력을 행사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국민연금..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할 후보로 세 곳의 저비용항공사(LCC)와 화물전문 항공사 에어인천이 확정됐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을 주관하는 UBS는 이들 항공사에 각각 숏리스트(적격인수 후보) 선정 사실을 알렸다. 앞선 예비입찰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과 에어인천이 그대로 최종인수후보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OCI가 지난해 5월 인적분할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4일 OCI는 보통주 3만8040주를 소각하고, 감자를 추진하다고 밝혔다. 보통주 전체의 0.42% 수준이다. OCI는 지난해 5월 OCI홀딩스에서 분할 신설됐다. 이 과정에서 1주 미만미만의 단주를 보유한 주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고 해당 주식을 자사주로 취득했다. 지주사 전환 추진 당시 OCI는 자사주가 오너일가 지배력 강화..
세계 아연 생산 최대 능력을 보유한 고려아연. 이 회사를 두고 동업자간 갈등이 치열해지고 있다. 고려아연의 실질적 경영진인 최윤범 회장 측은 이번 주당 5000원 배당에도 높은 주주환원율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나머지를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대주주인 영풍그룹의 장형진 고문 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배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양측 지분율 차이는 약 1% 내외로, 소액주주의 표심이 중요해졌다. 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최태원 회장은 "다시 한번 서울상의 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를 다잡고 서울상의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상공회의소는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최태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