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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이지선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기업과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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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반도체 타고 사상 최대 실적…메모리 70% 장기계약 전환
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 기판 거점 본격화…문혁수의 패키지 승부수
1분에 140대 팔렸다… 144만대 사전판매 신화 쓴 '갤Z8시리즈'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48억원 어치 매입…사전공시 규정 최대치
AI 머니 메모리로 몰렸다…삼성·SK, 공급 부족 장기화에 증설 '가속'
삼성디스플레이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최신 GPU와 OLED·QD-OLED 디스플레이가 구현하는 게이밍 화질 경쟁력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에서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화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지포스 RTX 5080'이 탑재된 에이수스의 게이밍 노트북 'ROG 제피러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핵심 경영진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줄줄이 들어섰다. 대한민국 사회에 뜨거운 논쟁 거리를 던져 준 천문학적 성과급 줄다리기나 이후 조직재편에 대한 회의도 아니고 대만에서 젠슨 황과 만나 비즈니스를 논하는 자리도 아니었다. 이 회장이 2022년부터 5년째 빠지지 않고 챙겨 온 삼성 인재제일 철학 실천의 기본이자 첨단이고 수많은 국가적 미래기술인들을 배출해 낸 '호암상'을 시상하기 위해서다. 장기화하던 노사 협상..
삼성전자 노사가 어렵게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했지만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을 제도화하면서 기업 전반으로 성과급 분쟁이 확산되는 흐름이다. 노사가 오랜 갈등 끝에 접점을 찾았다는 점은 의미가 있지만, 제도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갈등까지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사업부 간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고, 일부 주주단체는 영업이익 연동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고 있다. 노조 내부에서도..
이번 주 대만과 한국을 무대로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과 삼성·SK·현대차·LG·네이버 등 간판기업들의 잇따른 회동이 예고됐다. 반도체를 넘어 디스플레이, 로봇, 클라우드까지 AI 생태계 전반에서 협력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진다. 특히 젠슨 황의 한마디가 기업의 주가를 뒤흔드는 파급력이 있는 만큼 그 입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회의 'GT..
LG유플러스가 사내 무선 네트워크를 차세대 표준인 '와이파이(Wi-Fi) 7' 기반으로 전면 전환하고 전사 단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한다. AI·클라우드 중심 업무 환경에 대응하고 스마트오피스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다. 31일 LG유플러스는 사내 무선망을 Wi-Fi 7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인증 방식과 네트워크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이동성을 높이고 유선 중심 환경에서..
LG전자가 고객과 함께 제품 접근성을 개선하는 참여형 커뮤니티를 확대 운영한다. 장애인 중심이던 참여 대상을 시니어와 비장애인까지 넓혀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31일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볼드 무브(Bold Move)'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볼드 무브는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며 느낀 불편을 공유하고, LG전자와 함께 개선 방안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약 체결 후 후폭풍 수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상생 및 인재 투자에 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고, 이번 협상을 주도한 공동교섭단의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는 집행부 쇄신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임금협상 이후 반도체(DS) 부문과 비반도체(DX) 부문의 갈등이 극에 달한 만큼 쇄신작업을 통해 노조원들을 통합하는 것이 현 노조의 시급한 과제다. 28일 초기업노조는 '향후 교섭 및 조합 운영 방향 안내'에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240Hz RGB 스트라이프 OLED 패널' 상용화에 성공하며 모니터용 OLED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게이밍뿐 아니라 문서 작업과 코딩, 금융·콘텐츠 편집 등 사무 환경에서도 가독성과 화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8일 LG디스플레이는 적·녹·청(RGB) 서브픽셀을 일렬로 배열한 'RGB 스트라이프 OLED' 구조를 적용한 27인치 모니터용 OLED 패널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니터 최초로 4K 해상도와 36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한 QD-OLED 개발에 성공했다. 초고해상도와 초고주사율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으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28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6월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6'에서 31.5형 4K 360Hz QD-OLED를 고객사와 미디어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업계..
삼성전자 임금협상 타결이 남긴 것은 파업 철회만이 아니다. 이번 갈등의 부작용으로 성과급 산정 기준의 사회적 파장과 사업 부문 직원 간 반목이 뿌리를 내리게 됐다. 삼성전자 사측은 재계 전체로 퍼지고 있는 성과급 영업이익 연동제 및 수혜 범위 논쟁에 대한 또 다른 차원의 답을 내놓고, 주주들의 반발도 잠재워야 한다. 노조는 내분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고안해야 할 차례다. 먼저 삼성전자 측은 사장단 명의..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노사 합의 구조를 두고 "상법상 위법 소지가 있다"며 무효확인 소송과 대표소송 등을 예고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제도 개편 요구를 계기로 재계 전반에서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급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주 입장에서는 사실상 이익 배분에 해당하는 재원을 주주총회 결의 없이 노사 합의만으로 정하는 것은 위법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성과급 기준을..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30만원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성과급 합의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 후폭풍은 오히려 커지는 모습이다.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중심의 성과급 구조를 두고 사업부 간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는 데다, 가전 및 모바일 사업을 영위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합의안 투표를 막아달라는 법적 대응도 진행 중이다. 일주일 가까이 투표가 진행 되는 동안 주주 반발과 계열사 직원들 불만까지 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냉난방공조(HVAC) 사업 핵심으로 꼽히는 히트펌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정책과 전기화(Electrification) 흐름이 확산하는 가운데, 양사가 기존 생활가전을 넘어 고수익 B2B 공조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는 모습이다. 26일 삼성전자는 최근 폴란드 비아위스토크 등 4개 도시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단지에 고효율 히트펌프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지 내부에 냉각 기능을 통합한 신기술 'iHBM'을 공개했다. AI 연산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HBM 발열 문제를 해결해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6일 SK하이닉스는 HBM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iHBM(Integrated HBM)' 기술을 선보였다. 최근 HBM은 적층 단수 확대와 고속화로 성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지만, 이에 따라..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임직원 중 최대 인원이 가입한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에서만 선거인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업노조 가입원 대부분이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소속인 만큼 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