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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은 기자입니다. 세계 주요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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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엔 한목소리, 출구전략엔 균열…이란 지도부 '강경파 vs 실용파'
美 워싱턴주 스포캔 인근 대형 산불… 6만 명 대피·건물 600채 피해
세우타 국경 위기 진정됐지만…인명 피해·사회 분열 여전
미군, 이란전서 장거리 정밀미사일 '사실상 소진'…사드도 80% 소진
美·이란 전쟁 리스크에도…글로벌 석유 기업 '호실적'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19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 있는 유엔 시설을 급습한 지 하루 만에 직원 20명을 구금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예멘 주재 유엔 상주 조정관인 장 알람은 유엔 직원들이 사나의 남서부 지역인 하다에 있는 시설에 구금됐다고 AP통신에 전했다. 이날 구금된 20명 중 5명은 예멘인이며 15명은 유엔 직원이다. 반군은 심문 후 유엔 직원 중 11명은 석방했다고 알람 조정관은 밝혔다..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링이 뷰티 사업을 로레알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현지시간 ) 밝혔다. 매각 금액은 약 40억 유로(약 6조 6200억원)로 향수 브랜드 크리드를 비롯해 케링이 보유한 명품 브랜드 구찌,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의 향수·화장품 개발 및 유통에 대한 50년 독점 라이선스 계약이 포함됐다. 루카 데 메오 케링 최고경영자(CEO)는 그룹의 부채를 해결하고 핵심 사업인 패션에 집중하기 위해 이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65) 왕자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미국의 억만장자 성 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친분과 관련해 의혹을 받아 왔다. 특히 2001년 엡스타인이 고용한 여성 버지니아 주프레와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주프레는 17세로 미성년자였다. 파문이 확산하자 2019년 앤드루 왕자는 모든 공..
19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기숙사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학교 경찰이 밝혔다. 두 명의 피해자는 수술 후 안정을 되찾아 입원 중이며 나머지 한 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클 베크너 대학 경찰서장은 체포된 사람은 없지만 "확실한 단서"를 갖고 있으며 목격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캠퍼스 인근에서 벌어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두 시간 넘게 대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요청한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 제공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그 전망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양보하더라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 "즉시 전..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작품이 전시를 위해 운송되던 중 사라져 스페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미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라진 작품은 '기타가 있는 정물'로 작품 가치가 약 60만 유로(약 10억원)에 달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기타가 있는 정물'이라는 이름의 작품은 여러 점 있다. 이번에 실종된 작품은 1919년 작품으로 구아슈(불투명 수채화)와 연필로 그려진 가로 9.8㎝,..
미국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하마스가 협정을 위반할 것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보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이번 공격을 강행할 경우 가자지구 국민을 보호하고 휴전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겨냥해 계획된 이 공격은 휴전 합의의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반"에 해당한다며 "평화 합의 보장 국가들은 하마스가 휴..
우루과이 상원은 안락사를 비범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인 라틴 아메리카에서 입법을 통해 안락사를 허용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는 대법원판결을 통해 안락사 행위를 비범죄화했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지난 5년 부침을 겪으며 진행됐는데, 15일 상원의원 31명 중 20명이 찬성표를 던지며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하원에서는 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반환한 팔레스타인인 시신에서 고문과 처형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가디언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휴전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국제적십자위원회(ICRG)를 통해 팔레스타인인 시신 90구를 가자지구로 보냈다. 현지 의사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신에서 눈가리개를 한 흔적, 손에 수갑 수갑을 채운 흔적을 발견했으며 머리에 총상을 입는 등 고문과 처형의 흔적을 발견했다.시신을 넘겨받은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혼조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5포인트(0.04%) 떨어진 4만6253.3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15포인트(0.40%) 상승한 6671.0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8.38포인트(0.66%) 뛴 2만2670.0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현지 당국은 14일(현지시간) 북동부 도시 쿠피안스크 인근 수십 개 마을 주민들에게 '악화하는 안보 상황'을 이유로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쿠피안스크 지역은 러시아가 중부 및 동부를 거쳐 서쪽으로 진격하려는 주요 목표 도시로 삼으며, 수개월 동안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왔다. 이 도시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러시아군에 점령됐으나 같은 해 말 키이우 군대가 탈환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사망 인질 4명의 시신을 추가로 넘겼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28명의 사망 인질 중 남은 24명의 인도가 늦어지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보내기로 한 인도주의 지원을 절반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하마스는 추가로 4구의 시신을 반환했다. 14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만남의 장소에서 관 4개를 적십자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군의 호위를 받아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보수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에게 '대통령 자유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사후 수여했다. 10월 14일 찰리 커크의 생일을 맞아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운 두려움 없는 전사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그는 다음 세대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랑받는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전날 급반등했던 3대 지수는 하루 만에 방향을 틀며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2.88포인트(0.44%) 오른 4만6270.46에 거래는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1포인트(0.16%) 하락한 6644.31에, 나스닥지수는 172.9..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 여러 고위급 인사들의 개인 전화번호가 미국의 한 웹사이트에 공개됐다고 B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이트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인터넷상의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자신들이 수억 명의 전문가들의 연락처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로 채용 담당자와 영업 사원들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호주 총리실은 이 상황을 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