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신종 코로나' 여파로 정월대보름 행사도 축소
충남 청양지역의 마을단위 정월대보름 민속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규모가 축소돼 열렸다. 10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1년 중 가장 크게 온 누리를 비추는 달빛 아래 풍요와 안녕을 빌며 어둠과 질병, 재액을 밀어내기 위한 마을제가 차분하게 진행했다. 군은 전통 민속제를 계승하고 있는 마을 82곳의 제수 비용을 지원했다. 서낭제나 산신제, 고목제, 우물제, 대동제 등이 각 마을의 전승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