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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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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국 업체를 상대로 개성공단에 투자나 일감을 유치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에 제3국 업체 참여 등 정보사항이 최근 포착돼 관계기관과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개성공단은 우리 정부와 기업 자산으로, 누구라도 무단 사용하면 위법"이라며 "정부는 법적조치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설비와 차량 등을 무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20일 코이카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134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지난 2020년 시범 평가에선 '개선' 등급을 받았으나 지난 2021년엔 중소기업 해외 판로 공로를 인정받아 '양호' 등급을 수상, 올해는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중소기업 판로지원,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상생협력 문화..
"코이카가 키르기스스탄에 지원해 준 디지털 인프라 구축 시스템 사업이 향후 키르기스스탄의 민주주의 사회 기틀을 마련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외교부 출입 기자단이 방문한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의 한 동사무소. 이곳 주민들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전자주민카드(e-NID)를 발급받기 위해 줄을 기다리고 있었다. 코이카가 추진하는 이번 전자주민카드 도입 사업은..
정부가 수단 내 군벌 간 무력 충돌이 심화될 경우 군 수송기나 민항기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수단 유혈 충돌 사태 발생 후 외교부 내 재외국민재책반을 설치해 수단 내 우리 국민 25명 안전을 확보했으며, 박진 외교부 장관 또는 이도훈 제2차관 주재하에 매일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외교부는 대책회의를 통해 "본부 뿐 아니라 관련 공관, 관계 부처..
정부가 북한을 겨냥해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북한은 국제사회 우려와 경고를 받아들여 이번 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즉각 철회한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안보리 위반뿐 아니라 역내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빠른 시일 내 발사하라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 위원장이 18일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 했다"며 "4월 현재 제작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내 발사 할 수 있도록 비상설위성발사준비원회를 구성, 위성에 의한 정찰정보수집능력을 튼튼히 구축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최근 조성된 조선반도 안전..
"코이카가 지원해 준 농촌개발사업 덕분에 가족과 멀리 떨어질 필요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산지를 차로 약 3시간 달려 도착한 곳은 키르기스스탄 산간의 줄루수 마을. 제2의 도시 오쉬로에서 76km 떨어진 이곳은 목축업과 양봉업으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꾸려 나가고 있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외교부 출입 기자단이 찾은 키르기스스탄 굴초면 줄루수 마을엔 과거 우리 농촌지역..
김정은, 전날 '국가우주개발국' 현지지도 (속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 논의를 위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공개회의를 열었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북한 규탄을 반대하는 중국과 러시아가 있어서다. 유엔 안보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개회의를 개최, 북한 ICBM 발사 문제를 논의했지만 별다른 성과없이 마무리됐다. 황준국 주유엔 대사는 이날 안보리 공개회의에 참석, "북한은 핵확산..
한·일 양국 외교·국방 당국이 참여한 2+2형태 국장급 '안보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재개됐다. 북한 핵·미사일 도발 대응을 비롯, 미·중 전략경쟁으로 급변하는 동북아 환경 등이 다뤄진 것으로 보인다. 17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약 2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협의회에서 한·일 양측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환경 및 한·일, 한·미·일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안보회..
한일 양국 외교·국방 당국이 참여한 2+2형태 국장급 '안보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재개됐다. 북한 핵·미사일 도발 대응을 비롯, 미중 전략경쟁으로 급변화 한 동북아 환경 등이 거론됐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약 2시간 30분가량 진행된 협의회에서 한일 양측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환경 및 한일·한미일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북한 핵·미사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15일)을 맞아 딸 주애와 함께 체육 경기를 관람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사이의 체육경기 재시합이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내각과 국방성 선수들이 축구와 줄다리기 경기를 했다"면서 "모두 국방성이 승리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 위원장은 딸 주애와 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과..
북한 경비정이 중국 어선을 쫓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 경고사격에 퇴각했다. 중국 불법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관측된다. 다만 지난 13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이어 도발수위를 높이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1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15일) 오전 11시경,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북방 NLL을 침범했다. 이에 해군은 참수리..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끌려갔다 풀려난 한국인 탑승 선박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시간 기준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코트디부아르 남방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싱가포르 국적 석세스 9(Success 9)호 선박이 이날 오전 1시 30분경 아비장 내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정부는 조만간 현지 공관을 통해 한국인 탑승자를 면담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
북한 경비정이 중국 어선을 쫓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으로 퇴각했다. 1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 1척이 전날(15일) 오전 11시 경, 백령도 동북방 NLL을 침범했다. 이에 해군은 참수리급 고속정을 투입, 작전 수칙에 따라 먼저 경고방송을 했으나 반응이 없어 10발의 경고사격을 했다. 이에 북한 경비정은 NLL 이북으로 돌아갔다. 북한은 지난 7일부터 우리 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