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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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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문정우 기자

moonjw5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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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항암 신약·자체 제약 투트랙… R&D 영역 외연 확장

사업 재편·신약 투자 확대… 대기업, 차세대 항암제 개발 '잰걸음'

'리바로'로 곳간 채운 JW중외제약… 대사질환 풀라인업 속도

제약·바이오 목표주가 줄하향…"본업 아닌 일시 요인"

[기자의눈] 교육부 떠나 복지부 온 국립대병원, 진짜 시험대는 지금부터

연매출 늘어나도 영업이익은 감소...연구개발 전력 강화로 미래 먹거리 준비

글로벌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비롯한 도입 품목 확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이어온 종근당이 하반기 '마진 회복'이라는 무거운 숙제를 마주했다. 매출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정작 손에 쥐는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있어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의 매출은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연결 기준 2023년 1조6694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조6924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올해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8000억원을 넘어설 것으..

에스티팜, 유럽 글로벌 제약사와 119억 원료 공급 계약

에스티팜이 올해 올리고핵산치료제와 저분자신약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잇달아 따내며 견고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티팜은 15일 유럽 글로벌 제약사와 799만달러(약 119억원) 규모의 저분자신약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해당 품목의 2027년도 1차 납품 물량으로, 납기는 2027년 10월 22일까지다. 계약 상대방과의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제품명과 적응증 등은 비공개다...

셀트리온, '트렘피어' 바이오시밀러 국내 임상 1상 승인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 바이오시밀러 'CT-P68'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에 따라 건강한 성인 258명을 대상으로 임상 절차에 돌입해 오리지널 의약품 트렘피어와 CT-P68 간의 안전성과 약동학적(PK) 동등성 입증을 위한 비교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트렘피어는 염증을 일으키는 인..

펩트론 최호일 대표, 1만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강화"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다졌다. 최근 불거진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공동연구와 관련한 우려와 논란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장내 매수를 통해 펩트론 보통주 1만주를 취득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10만5950원으로, 전체 매입 규모는 약 10억6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최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167만6..

부광약품이 품은 한국유니온제약, 신주 상장일 일주일 연기

부광약품이 인수한 한국유니온제약의 회생계획안에 따른 감자(주식병합)와 유상증자 신주 상장 예정일이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뒤로 미뤄졌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의 감자 결정의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2일에서 29일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예탁결제원과의 실무로 인한 지연"을 이유로 밝혔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앞서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셀트리온, 관세청 AEO 최고 등급 'AAA' 재공인

셀트리온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 갱신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지난 2021년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AAA 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종합심사 통과로 2030년까지 최고 등급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표준에 따라 관세청이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

원료부터 유통까지 직접 품는다…K-제약·바이오, 내재화 경쟁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경쟁 축이 신약 개발을 넘어 생산과 유통 효율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 판매까지 직접 수행하는 '내재화(In-house)' 전략을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줄이려는 움직임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생산 전 과정과 영업망을 직접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생물보안법 입법 가능성과 바이오시..

상반기 13조 올린 K-바이오…하반기 '빅딜' 이어질까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올해 상반기만 13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달성하면서 하반기 성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전임상이나 초기 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하던 기업들이 후기 임상 데이터 확보와 글로벌 독점 계약 등으로 전략을 다변화하면서, 업계에서는 기술수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누적 기술수출 규모는 약 12조85..

동국제약 '마데카파마시아', 현대百 비클린 입점

동국제약의 더마 리페어 브랜드 '마데카파마시아'가 현대백화점의 웰니스 기반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e CLEAN)' 더현대 서울점과 목동점에 입점한다. 동국제약은 이번 입점을 통해 백화점 채널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마데카파마시아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다. 보습, 탄력, 잡티,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스킨..

지씨셀, 국내 바이오 4사와 'CGT 드림팀' 구성…"글로벌 경쟁력 기대"

국내 바이오 기업 4곳과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 협력에 나선다.지씨셀은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엑셀세라퓨틱스, 코아스템켐온, 진메디신, GCCL(지씨씨엘)과 함께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의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CGT 개발에 필요한 핵심 분야별 전문 기업들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신약 개발 기업의 개발과 상용화 기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력..

LG화학, 중국 바이오텍과 맞손…글로벌 항암 신약 영역 확장 나선다

LG화학이 중국 혁신 바이오텍과 손잡고 글로벌 항암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8일 중국 기업인 'OTR 테라퓨틱스(OTR Therapeutics)'와 항암 후보물질을 함께 확보하고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OTR은 중국에서 전임상과 초기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LG화학은 글로벌 후기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하게 된다. LG화학은 혁신신약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

차바이오텍 美 자회사, 비강투여 백신 개발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가 미국 생명공학기업 백스돔(VaxDome)과 항바이러스 하이브리드 백신을 공동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마티카 바이오는 차바이오텍이 미국 CGT(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백스돔은 돌연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 가능한 비침습 백신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HLB 자회사 이뮤노믹, 알레르기 백신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

HLB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일본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 백신 후보물질 'ITI-9001'의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환자는 투약 이후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반응이나 안전성 이슈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투약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 이는 임상 개발 일정이 빠..

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과 425억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아리바이오는 중국 푸싱제약(Fosun Pharma)과 약 425억원(275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푸싱제약은 아리바이오에 약 115억원(750만달러)의 1차 투자를 우선 집행한다. 이후 2차로 310억원(2000만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푸싱의 전략적 지분..

'동전주 상폐' 현실화…K-바이오, 캐시카우 확보 나섰다

코스닥 시장의 상장폐지 요건이 1일부터 대폭 강화되면서 국내 바이오벤처들의 사업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장기간 연구개발(R&D)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신약 개발만으로는 강화된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지면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부실기업 퇴출 요건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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