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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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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 연볜푸더(延邊富德))의 박태하 감독이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 팬들로부터 눈물의 환송을 받으면서 4년 만에 자리에서 내려왔다. 감독이 파리 목숨과 다름없는 중국 프로축구에서는 보기 드문 인상적 광경을 마지막으로 남긴 채 옌볜을 떠나게 된 것이다. 이 사실만 해도 그의 중국에서의 감독 인생은 큰 성공을 거뒀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28일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의 구단 사무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의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고정 사회자가 되는 것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해야 한다.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최소한 수억 명의 고정 시청자가 있는 만큼 일거에 국민 방송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일도 아니니까 말이다. 본인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상당한 수입을 올릴 수도 있다.그러나 밝음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는 법이다. 이들은 인기..
지난 24일 개통된 총 연장 55㎞ 길이의 강주아오(港珠澳·홍콩과 마카오 및 중국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 대교가 준공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장 6차로 해상 대교인 강주아오 대교는 차량 통행량과 세 지역의 방문객이 당초 예상을 넘어서면서 중복 및 과잉 투자라는 일부의 비판을 잠재운 채 흥행 돌풍을 일으킬 태세다. 중국 건설업계가 ‘세계 7대 기적의 하나’라고 자찬한 것이..
중국과 대만 양안(兩岸)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짙은 화약 냄새의 전운이 드리워지고 있다는 느낌도 드는 듯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면전까지는 몰라도 국지전은 충분히 일어나도 괜찮은 상황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관계자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전망은 최근 양안의 분위기가 무엇보다 확실하게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탈세 사건으로 당국의 철퇴를 맞은 판빙빙(范冰冰·37)의 횡액이 끝날 줄을 모르고 있다. 아니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이러다가 퇴출 위기에까지 내몰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부르고 있기도 하다. 판이 엄청난 세금을 납부한 이후에도 납작 엎드리고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한국 배우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대폭격’이 중국 상영 금지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진시황의 황음(荒淫)을 다룬 66부작 드..
27일 막을 내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2박 3일 방중기간 중 열린 중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를 ‘역사적’이라고 불러도 괜찮을 만큼 진일보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려 7년 만에 중국에서 처음 양국 정상회담이 열렸다는 상징성이 무색하지 않게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베이징 외교가 관계자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 같은 평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판빙빙(范冰冰·37)은 역시 괜히 부동의 톱스타로 불린 것이 아니었다. 작년에 무려 2억4400만 위안(元·414억 원)의 수입을 올려 다른 무수한 중화권 스타 경쟁자들을 압도한 것. 엑소 출신의 2위 루한(鹿晗·28)의 1억8160만 위안을 가볍게 넘어섰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고 해야 한다.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16세에 데뷔할 때인 1997년에 그녀가 받은 드..
중국 위안(元)화의 가치가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이 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1 달러 당 7 위안 돌파는 이제 거의 시간문제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위 포치(破七)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돼버린 것이다. 지난 26일의 달러 당 위안화의 환율만 봐도 그렇다는 사실은 별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6.96 위안대로 언제 포치가 돼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지난 2008..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일본이 가까운 이웃이라며 양국 관계가 정상궤도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중앙(CC)TV와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양국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아베 총리도..
김희선은 한때 중국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여신으로 통했다. 지금의 송혜교나 소녀시대 윤아 이상 가는 인기를 구가했다고 해도 좋다. 중국 무협 영화 ‘신화(神話)’에 출연한 것은 괜한 게 절대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잊혀가는 듯했다. 게다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도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여신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았다. 그녀가 다시 중국에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는 것...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육박하면서 부동산에 이은 중국의 두 번째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이 휘청이고 있다. 최근 4개월 동안 내리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가 하면 성장세 역시 10년 만의 최악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30여년 동안의 쾌속 성장세가 마무리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박 3일 일정의 방중에 나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26일 정상회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경제협력 추진을 통한 관계 개선은 물론 미국의 신보호주의 무역정책에 적극 대응하는 공동 전략 마련도 모색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일본 지도자로서는 7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위해 작심하고 방중하는..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신년 특집 오락프로그램인 ‘춘제롄환완후이(春節聯歡晩會)’는 말 그대로 14억 중국인들의 국민 특집방송으로 유명하다. 무려 전 인구의 절반이 시청할 정도라면 굳이 더 이상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CCTV의 여성 아나운서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진행에 탐을 낼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차례가 돌아오지는 않는다. 선택된 소수만이 이런 특권을 누리면서 국민 사회자로..
무역전쟁에 따른 미국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공동으로 남중국해에서 사상 최초의 합동 해군 군사훈련인 ‘해상연연(聯演)-2018’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1주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훈련의 아세안 참가국은 해군이 없는 라오스를 포함한 10개 전(全) 회원국으로 누가 봐도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환추스바오(環球時報)를 비롯한 중국 언..
중국 위안(元)화가 당국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달러당 7 위안을 조만간 돌파할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당국에서 어떻게든 막으려 했던 이른바 포치(破七)가 올해 내 도래하는 것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 이 경우 미국의 반발을 부를 수 밖에 없는 만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양국 간 무역전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장(오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