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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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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요즘 중국에서 한류가 뜸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하기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에 따른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발동으로 공식적으로 한국 드라마 등이 중국 방송에서 방영되지 못하니 이런 선입견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얘기는 조금 달라진다. 한류가 아직 죽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마니아층에는 더욱 크게 어필을 하고 있다는 말이 가능하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일..
지난해 탈세 사건으로 단단히 홍역을 치른 중국의 여스타 판빙빙(范冰冰·38)이 최근 미국에 재산을 빼돌렸다는 소문에 휩싸이고 있다. 규모도 최소한 수억 위안(元·수백억 원)에 이른다는 등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주지하다시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찾는 곳이 이곳저곳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많다. 당연히 미국에도 많이 드나들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미국에 재산을 옮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미국과의 무역전쟁 여파로 경기 위축이 지속되자 당장의 타개책으로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미뤄보면 1, 2분기 두 차례에 걸쳐 0.25% 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기 상황을 말해주는 지표인 차이신(財新)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1월 수치가 48.3으로 전월의 49.3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사실을 보면..
중화권 연예계에 최근 불어닥친 이혼 신드롬이 그야말로 끝이 없다. 양미(楊冪·33)와 덩자자(鄧家佳·36)에 이어 최근에는 홍콩의 유명 가수 룽쭈얼(容祖兒·39)도 이혼한 사실이 확인된 것. 역시 홍콩의 유명 배우인 남편 류하오룽(劉浩龍·43)과 7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둘은 지난 2012년에 결혼했다. 둘이 맺어질..
미래를 이끌 신세대로 불리는 중국의 주링허우(九零後·1990년대 출생자)들이 최근 빚까지 끌어쓰는 무차별 소비에 나서면서 솔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경제 위기의 주범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의 특단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아직 뾰족한 조치가 검토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장래에 진짜 경제 위기를 초래할지도 모르는 시한폭탄이 향후에도 거침없이 돌아갈 것이라는 끔찍한 얘기..
한반도 백두대간의 출발지 백두산의 중국지역 일대가 불법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대로 둘 경우 복구에 상당히 오랜 시일이 걸릴 정도로 원형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난개발이 계속 이어지면 되돌리기 어려운 환경오염에까지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중국에서는 창바이산(長白山)으로 불리는 백두산은 중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10대 명산으로 꼽힌다. 게..
거액의 탈세 사건으로 지난해 중화권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중국의 대표적 스타 판빙빙(范冰冰·39)은 이성관계에서 상당히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속된 말로 헤프다는 말을 들어도 좋을 정도의 수준이 아닌가 싶다. 데뷔 이후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무려 20여 명 가까운 유무명의 연예인이나 정치인, 재벌들과 끈적하게 엮였다는 소문이 파다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녀는..
미국과 캐나다를 필두로 하는 서방세계와 중국이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로 촉발된 갈등과 대립을 첨예하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은 화웨이와 자회사 두 곳, 그리고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회장을 13개 혐의로 기소했다. 한마디로 점입가경인 셈이다. 미 연방수사국(FBI)·국토안전보장국(DHS)·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에 가택연금 중인 멍 부회장은 물..
한 때 손오공의 여의봉이나 다름없던 베이징대, 칭화(淸華)대 등 중국 최고 명문대 졸업장의 권위가 최근 들어 급속도로 빛이 바래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이 졸업장을 쥔 우수 인력들은 입도선매되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지금은 취업을 걱정해야 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극강의 명문인 베이징대, 칭화대의 취업률 수치가 민망하기만 하다. 학교 소..
중국 연예계가 요즘 ‘미투(나도 당했다)’로 시끄럽다. 국민배우로 불리는 우슈보(吳秀波·51)에게 당했다는 중견 여성 배우 겸 가수 천위린(陳昱霖·31)의 주장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 입이 있는 유명인이라면 이 논란에 다 참여하고 있는 것이 대세일 정도이다. 한마디로 중구난방이 따로 없다. 그러나 대세가 되는 주장은 딱 둘로 나뉜다. 우슈보가 쓰레기라는 주장과 상..
중국이 오는 3월 1일까지 휴전에 들어간 미국과의 무역전쟁 종료를 위해 30일부터 이틀 동안 워싱턴에서 여는 양국간 고위급 협상을 어떻게든 타결시킨다는 내부 목표를 내걸고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협상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경우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정권의 안정에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그야말로 가능한 모든 카드를 거의 다 동원하고 있는 양상이다. 정권의 운명을 걸..
중국 연예계에도 ‘미투(나도 당했다)’가 당연히 있다. 아니 중국인들이 평균적으로 한국인보다 더 자유분방한 것이 정설인 만큼 더 많을 수도 있다. 다만 언론 통제 기능이 강하게 작동하는 사회인 만큼 한국과는 달리 미투의 내용이 언론에 의해 반드시 기사화가 된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해야 한다. 자칫 미투를 고백했다가는 당사자가 본전도 못 뽑고 괜히 이상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된다.이런 사회 현실 속..
세상은 상상의 세계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요지경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중국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을 금전으로 해결하는 끈끈한 해방구들의 존재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 진짜 과연 사회주의 국가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대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이런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최고급 매매춘의 현장이 일부 언론에 의해 27일 민낯이 드러난..
중국이 새해 벽두부터 작심한 듯 인터넷 통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세계 유수의 인터넷 검색엔진인 마이크로소프트(MS) ‘빙(Bing)’의 접속을 차단한데 이어 한국의 포털 사이트인 ‘다음’에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면서 상황의 엄중함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당국에서는 이 같은 행보가 저속하고 폭력적인 콘텐츠를 추방하기 위한 6개월 시한의 ‘클린 캠페인’ 일환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 각급 매체들의 연예 면에는 한국 스타들 기사가 상당히 많이 난다. 지금은 다소 시들해졌으나 한때 한류가 대단했으니 그럴 수도 있다. 26일은 그래도 한국 연예인들 기사가 너무 많이 난 날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전에 비해 기사량이 이례적으로 폭주했던 것. 더구나 그중 두 기사는 각각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의 실시간 검색 1,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두 기사가 중국 매체의 연예면을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