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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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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함께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인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이들 외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경제인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구본준 LG 부회장·허창수 GS 회장·신현우 한화(한화테크윈) 대표이사·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손경식 CJ 회..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2일 수도권지역과 청주시 일부지역(1만2590호)에 전력을 공급하는 청원변전소(345㎸)를 방문해 차단기·변압기 등 변전시설 운영 및 송전선로 건전성 여부, 정전에 대한 대응체계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우 차관은 “올 여름 누진제 완화와 폭염 가능성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확대돼 지난해 보다 더 높은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며 “지난 11일 서울 서남부지역 정전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독일·일본 등 탈(脫) 원전 정책을 시행한 국가의 전기요금이 5년새 20% 안팎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독일·일본은 탈원전 정책 시행 이후 가정용·산업용 전기요금이 모두 올랐다. 이에 따르면 독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노후 원전 8기를 멈추기 직전 해인 2010년 MWh당 244유로에서 2015년 295유로로 2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산업..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이후 만나기로 한 4대 그룹의 경영진이 대부분 확정됐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4대 그룹 간담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우선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 해체로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참석하는 데 이사회 의장인 권오현 부회장이나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CFO)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그룹의 대외 업무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어려울 것 같았던 도시바 메모리 반도체 인수전 베팅에 성공 했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되자마자 일본으로 달려간 지 두 달 만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사회를 열어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SK하이닉스와 미국의 베인캐피털, 일본 정부계 펀드인 산업혁신기구 등이 포함된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이 웨스턴디지털(WD)과 폭스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외교·경제개혁 정책 등 대부분의 논의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소외되면서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4대그룹이 회원사에서 빠지면서 더 이상 재계를 대표할 수 없게 됐을 뿐 아니라 체질개선도 더디게 진행 중이라 단체의 정체성도 모호해졌다는 분석이다. 아직 정경유착 이미지를 벗어내지 못해 정부와의 관계가 껄끄럽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전경련에 따르면 협회는 출범 한 달이 지난 대통..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통상적 경로와 방법을 이용하던 중에 발생한 출퇴근 재해를 산재보험으로 보상하는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대해 ‘성급한 입법 조치’라고 비판했다. 경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동차 사고로 발생하는 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 간 구상권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에 상당한 시일이 필요한데 자동차에 의한 출퇴근 재해까지 전면시행 하는 것은 성급한 입..
고리원전 1호기 퇴역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의 ‘탈핵시대’ 선언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국내 전력공급의 기저 발전으로 활용되는 원자력과 석탄발전의 비중이 대폭 축소되고 그 빈자리를 친환경 천연가스(LNG) 발전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발전이 채울 전망이다. 19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규 원전 건설계획은 천지 1·2호기와 신한울 3·4호기까지 총 4기로, 총 설비용량은..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 ‘고리1호기’가 19일 가동을 멈추고 영구정지 되면서 장장 15년에 걸친 해체작업에 들어갔다. 과정은 크게 △해체계획서 마련 및 승인 △사용후핵연료 냉각 및 반출 △시설물 본격 해체 △부지복원 등으로, 2032년 12월 완료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오전 10시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고리1호기의 공식 폐로 행사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해체 로드맵을 발표했다. 영구..
“40년간 15만 기가와트. 부산시 전체가 8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 온 발전소가 이제 영원히 활동을 멈춥니다.” 노기경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장이 영구 정지에 들어서는 고리원전 1호기를 비교적 덤덤하게 설명했지만 얼굴엔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고리 1호기는 18일 자정을 기해 40년간 뛰었던 심장을 멈춘 국내 최초 원자력 발전소다. 16일 서울서 KTX로 2시간, 다시 버스로 한 시간..
18일 자정을 기해 우리나라 첫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40년간 전기를 생산해 온 원자로 불을 끄고 영구 정지됐다. 17일 오후 1시부터 감압을 시작한 고리1호기는 오후 6시 터빈발전기 수동정지, 오후 6시38분 원자로를 멈췄다. 이어 원자로 냉각수 온도를 90℃까지 떨어뜨린 18일 밤 12시 영구정지에 들어갔다. 전력난 타개를 위해 1971년 지어진 고리1호기는 40년 경제성장의 뒷받침이 돼 왔다. 당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4년째 회사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중국땅을 밟았다. 불확실한 시대에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인재’ 라는 게 박 부회장의 지론으로, 직접 채용행사를 주관할 만큼 열정적이다. LG화학은 현재 전기차배터리를 중심으로 ‘퍼스트 무버’로서의 길을 가고 있다. 설비 증설보단 연구개발(R&D)에 1조원을 쏟아 붓는 등 더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으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4년 연속 중국을 찾았다. 불확실한 시대에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인재’라는 게 박 부회장의 지론이다. LG화학은 박 부회장이 지난 주말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전무 등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채용행사인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직접 주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대 및 칭화대 등..
SK가 아일랜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대형 원료의약품 생산공장을 통째로 사들인다. 의약품 핵심시장인 유럽 공략의 거점으로 활용되며, 향후 바이오 사업 확장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SK㈜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은 아일랜드 스워즈에 위치한 BMS의 대형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8만1000리터 규모)을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설비를 통째로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17일 오후 6시부터 40년 역사를 지닌 고리원전 1호기의 전기를 차단했다. 한수원은 전기 차단과 동시에 냉각제를 가동해 원전의 온도는 기존 300도에서 19일 0시께 90여도 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90도까지 내려가면 영구 정지 판정을 받는다. 고리 1호기는 지난 1977년 6월 18일 부산 기장군에 건설됐다. 당초 설계 수명인 30년은 2007년 만료됐으나 수명 연장이 결정돼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