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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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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000억 이상 매년 외부감사… 농협조합 '내부통제' 힘준다
AI·농업로봇·스마트팜… 8만명이 체험한 'K-농업의 미래'
"한국산 포도, 필리핀서 경쟁력 충분… 美·中·호주산 대안될 것"
AI로 초안 쓰고 제도개선 발굴… 농식품부, 민원 응대도 스마트하게
"올 겨울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 높다"… 농식품부, 내년 2월까지 '특방' 운영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5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세종컨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 합동 '2025년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가 개최됐다. 대책위는 지난 2004년부터 검역본부와 질병청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 간 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됨에 따라 농업 정책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농가 태양광 확대를 통한 '햇빛연금' 지급부터 '양곡관리법' 개정 재추진 등 신(新)정부 색채가 입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1분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공식 시작됐다. 득표율은 약 49.4%로 총 1728만7513표를 얻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새로운 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쌀가공식품의 세계적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유통·판로 확대 등을 지원한다. 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이 오는 10~1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선물, 한국쌀가공식품(K-RICE FOOD in the Global Spotlight)'이라는 표어로 열린다. 해당 행사는 유망한 '케이(K)-쌀가공식품'을 국내·외 유통업체 등에 소개, 기업 간 거래..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시 거주 여성들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골언니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 이른바 시골언니 프로젝트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 청년 여성들이 농촌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생산 목적으로 기르는 개도 12개월령부터 동물등록이 의무화된다. 정부는 체계적인 동물보호를 위해 제도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영업장 내 동물학대 방지 등 영업관리 강화를 위한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일 공포·시행됐다. 시행령 개정으로 동물등록 대상에 동물생산업자가 영엽장 내에서 키우는 월령 12개월 이상 개도 추가됐다. 앞으로 동물생산업자는 시·군·구에 동물을 등..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 음식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범위가 홀서빙까지 확대됐다. 다만 계산 업무는 할 수 없어 현장 실효성을 위해 제도를 추가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음식점업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 직무 범위가 기존 △식재료 준비 △설거지 △주방청소 △조리사 지시에 따른 음식 운반 및 그릇 치우기 등에서 서빙까지 늘어났다. 앞서 정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닭·오리 도축장과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를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일 축평원에 따르면 지원사업 대상은 현행법에 따라 국내산 이력 관리 대상 축산물 중 닭·오리·계란을 취급하고, 이력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전산 신고를 하는 닭·오리 도축장 및 식용란 선별 포장업체 중 최소 포장지에 이력을 표시하는 업체다. '축산물 이력제'는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포장처리·판매 등 정보..
농촌진흥청이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등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K-농업기술'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2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7차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체(AFACI)' 총회가 개최됐다. AFACI 총회는 의장국 주최로 3년마다 열리며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미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총회는 6대 공동의장인 네팔 농업연구위원회(NARC)크리시나 팀시나(K..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협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백령도를 방문해 지역 농협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국가 안보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 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농정은 공직자의 튼튼한 청렴의식에서 비롯된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반부패 청렴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농식품부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농식품부 반부패 청렴대책을 공유,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 농식품 공직자 관심도를 높이고..
제주도가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지위를 신규 인정받았다. 소해면상뇌증(BSE) 이른바 '광우병' 및 아프리카마역, 가성우역 등 3종 가축질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도 회복해 제주산 축산물 수출 영토가 확대될 전망이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25~2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92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통과됐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2023년 전국 단위 구..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9일 "마른논 써레질 기술이 현장에 확대돼 농가 노동력 부담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청장은 이날 오후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신기술 시범사업 재배지에서 열린 '벼 마른논 써레질 이앙재배 기술' 현장 연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마른논 써레질 이앙재배는 논흙이 마른 상태에서 논바닥을 고르거나 흙덩이를 부수는 써레질(로터리) 및 균평작업을 한 뒤 논에 물을 대고 벼를 재배..
국내 축산농가가 한우 1마리당 약 161만 원 적자를 본다는 통계가 발표된 가운데 해당 수치가 산업 전반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육환경 변화 등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축산물생산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고기용 한우(비육우) 한 마리당 순수익은 마이너스(-) 161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3.2% 낮아진 것으로 사육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여름철 농산물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4개월간 곰팡이 발생 우려가 높고 생산·소비가 증가하는 품목에 대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곰팡이 등 발생 우려가 있는 밀, 대두 등 곡류 및 두류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며 "소비량이 높은 채소·과일류도 점검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이 농업 분야 미래 먹거리로 분류되는 '그린바이오'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농기평에 따르면 올해 기관에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R&D 사업은 총 8건으로 관련 예산은 약 376억원에 달한다. 이 중 신규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지능형 농업 기반 관리기술 개발 △자원순환형 그린바이오 기술 개발 △첨단정밀육종 활용 고부가산업화 기술 개발 등 3건으로 121억원을 웃도는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