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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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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검사는 수사하지 않는다…역사적인 날, 노무현 생각"
초박빙 與 전대…金 전주행 鄭 강원행 '당심 쟁탈전'
"분열하면 패배" 외쳤지만…'응징·심판' 협박으로 물든 與 전대
한병도 "형소법 개정안 오늘 본회의 통과…新 형사사법 체계 시작"
한병도 "주택시장 안정화 TF 확대·개편…부동산 시장 전반 살필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머지 않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정청래 대표 측에게 법사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로 출마하기 위해서다. 다만 사법개혁 등 법사위 현안이 적지 않아 사퇴 시점은 내년 초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 추 의원은 경기지사 공식 출마 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란재판부 설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잔재들을 단죄하기 위한 법이라고 강조하며 12월 임시국회에서 집중 논의할 것을 밝혔다. 위헌 논란에 대해선 의원총회를 통해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2월 임시국회에서 사법 개혁안과 내란재판부 설치법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며 "내란재판부 설치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단죄하고 잔재들을 청산하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안이 부결된 것을 두고 당원들에게 머리 숙였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이 좌초된 것에 대한 사과다. 민주당은 여전히 당원들의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고 '1인 1표제'는 지금 당장 재부의하진 않겠다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5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중앙위에서 당헌·당규 개정안 1·2호 모두 부결됐다.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로 부의된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내용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이 부결됐다. 70% 넘는 찬성률에도 재적 과반을 넘지 못한 탓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위는 '1인 1표제' 안건(제2호)에 대한 투표 결과로 찬성 271명(72.65%), 반대 102명(27.35%)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위원 총 596명 중 37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중앙위 의결..
더불어민주당이 5일 중앙위원회 소집 후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등 내용이 담긴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시작했다. 민주당은 이번 표결을 통해 당원 민주주의를 온전히 실현하겠다는 입장이다. 투표는 온리인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중앙위원회에서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원 한 명 한 명의 뜻이 당의 의사결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며 "오늘 표결이 '더 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1인1표제'를 포함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당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 앞서 "당원주권정당으로 나아갈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1인1표제를 중앙위에 상정한다. 당에서 철저히 구현해 당원주권정당으로 나갈 수 있다.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오늘의 개정은 그 출발점이 되고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4일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책임자 처벌 촉구를 위한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병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사건 등 윤석열 정권에서 자행된 기소를 '조작'으로 규정하고 관련 검사들에 대한 옥죄기에 나섰다. 사법 개혁안 처리가 일단락되자 곧바로 검사들에게 칼을 겨눈 셈이다. 민주당은 대장동뿐 아니라 쌍방울 대북 송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을 처리했다. 법안에는 △대통령 소속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설치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및 기반 시설 조성·지원 △전력·용수·도로망 등 관련 산업기반 확충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인허가 의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외에도 여야가 2036년 12월까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를 설치·운영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인사청탁 논란의 중심에 있는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게 '엄중 경고'했다. 다만 거취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병기 원내대표가 엄중 경고했다는 것만 들었고 문 수석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따로 들은 바 없다. 문 수석이 예산 협상 과정에서 며칠 무리해 몸이 안 좋은 상태다. 조만간 입장 표명을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명 '필리버스터 제대로 법'이 담긴 국회법 개정안을 이달 본회의에서 최우선으로 처리할 것을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4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필리버스터 제대로법이 통과됐다. 필리버스터는 원래 소수의견을 지키는 장치지만 지금 국회는 당리당략을 앞세워 국회를 멈춰 세우고 협상 우위를 위한 정치 기술로 악용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막는 건..
'내란전담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또 판검사가 재판 또는 수사 과정에서 법을 고의로 왜곡하거나 사실관계를 조작한 경우 이를 처벌할 수 있는 법왜곡죄 신설법(형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범위를 확대한 공수처법 개정안도 각각 법사위에서 의결됐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사위는 3일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들 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법안 표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12·3 내란 저지 1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국민과 끝까지 내란청산을 위해 매진하겠다."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연한 목소리가 영하 9도의 추운 날씨에도 국회 본청 앞을 에워쌌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1년'을 기념하며 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내란청산'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사법개혁' 구호를 앞세워 책임 화살을 사법부로 돌렸다. 12·3 비상계엄 관련 인사들에 대한 잇따른 구속 기각 결정이 내려지자 조희대 사법부를 '내란청산의 걸림돌'로 간주한 것이다. 내란재판부 설치 등 관련 법안 처리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대표는 3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2024년 12월 3일이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쿠데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3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진행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법안은 당초 법사위 전체회의 안건에는 없었지만,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의사일정 추가 동의 건을 제출하고 숙려기간 미도과 법안에 대한 안건 상정을 표결로 성사시켜 안건에 추가됐다. 국회 본회의 정족수인 재적의원 5분의 1(60명)..
더불어민주당이 3일 법원행정처 폐지와 법관 징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사법행정 정상화 3법을 발의했다. '조희대 사법부'를 국민을 위한 사법부로 다시 세워 사법개혁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입장이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사법행정 정상화 3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뒤 "사법부 개혁은 사법부가 자초했다. 내란을 청산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을 사법부가 배신했다"며 "국민을 위한 사법부로 바로 세우는 준비"라고 강조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