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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수)

기자

홍길동

김보영 기자

kboyu@hanmail.net

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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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대 합격' 미끼로 성적 위조… 입시브로커 檢 송치

부유층 자녀들을 타깃으로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며 학부모들로부터 수억을 받고 고교 성적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입시브로커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입시 브로커 정모(31)씨 등 4명을 사기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씨 일당은 수년에 걸쳐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등 입시 증빙서류를 위조해 학생 3~4명을 미..

경찰, '1조원대 다단계 사기' IDS홀딩스 전 대표 檢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조원대 금융다단계 사기범인 김성훈 전 IDS 홀딩스 대표에게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제2의 조희팔’로 불리는 김 전 대표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약 5년간 외환 거래를 통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1만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1조원 넘는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2017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의 확정판결을 받고..

경찰청 "택배기사 과로사 여부, 경찰 판단 영역 아니다"

최근 택배 노동자들의 잇따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이들에 대한 과로사 여부는 경찰에서 판단할 영역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는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과로사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지 경찰이 과로사인지를 사법적으로 판단해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의미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2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과로사는 법률 용어가 아닌 사회적 용어이며 경찰은 변사 사건이 발..

경찰, 차량 불법개조·폭주레이싱 등 연말까지 집중단속

경찰청은 자동차 불법개조 및 폭주레이싱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불법행위에 대해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각 지방청 교통범죄수사팀 주관으로 △자동차 불법 개조 및 폭주 레이싱 △속도제한 장치 불법 해제 △난폭·보복 운전 등을 2개월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번 단속 기간 중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판스프링 불법 설치나 자동차 불법개조·속도..

경찰 연내 1961명 증원…의무경찰 단계적 폐지

경찰청은 의무경찰 2023년까지 단계적 폐지와 경찰서 신설 등에 따라 올 하반기 1961명(경찰관 1354명·일반직 607명)을 증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배치 분야로 살펴보면 의경 대체 677명, 지역 경찰 366명, 운전면허 담당 257명, 검시 조사관 138명 등이다. 이날 개서한 울산 북부경찰서와 12월 23일 개서하는 남양주 북부경찰서에는 각각 94명, 101명이 배치된다. 증원이 완료되면 경찰 정원은 1..

경찰, 대필로 '대입 스펙 조작' 입시학원장 등 78명 검거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각종 대회용 소논문 등을 대신 작성해준 입시컨설팅 학원과 이를 대입 수시모집을 위한 경력으로 대입 과정에서 부당하게 이득을 본 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29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입시컨설팅 학원 관계자 18명과 학생 60명 등 7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학원 관계자들은 지난 2015년 말께..

장하연 서울청장 "최근 2주간 집회 방역기준 잘 지켜…긍정 평가"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6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2주 동안 주말 집회 상황을 보면 주최측이 방역 기준을 잘 준수하는 상황”이라며 집회 주최 측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 청장은 “경찰도 감염법예방법상 위험이 없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이라며 “집회 주최 단체들도 금지구역 내 집회는 가급적 안 하고 현장에서도 방역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

경찰, 서울 거주 '박사방' 무료회원 10여명 압수수색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활동한 무료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2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의 무료회원으로 추정되는 305명의 신원을 확보해 그 가운데 서울에 거주하는 10여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박사방 성착취물을 소지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회원 일부는 ‘박사..

경찰, '마약류 특별단속' 연말까지 확대 시행

경찰청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9월 22일∼10월 31일)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고 형사·사이버·외사 등 범수사 부서 역량을 총동원해 고강도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증가하는 불법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고자 국무조정실 주관 마약류대책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마약류 정보를 공유하고 부처별 공동대응 체제를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 및 대책 논의를 위해 경찰청과 전국..

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459명 정부 포상

경찰청은 21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김창룡 경찰청장은 인사말 통해 “수사권 조정에 담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찰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면서 “경찰 개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안전을 확보해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 총 수사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를 만들고 수사과정의 공정성, 책임성을 높이..

박사방·n번방 연루 공무원들…경찰 4명 포함 149명

이른바 ‘박사방’·‘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된 공무원이 경찰관과 교사를 포함해 14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20일 경찰청에게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3월 25일 출범한 이후 군인과 군무원 128명 등 공무원 149명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사례 가운데 ‘박사방’·‘n번방’ 등에서 제작된 성 착취물을 휴대전화에 소지한 경우..

래퍼 5인방 대마초 파문 확산…경찰, 모두 검찰 송치

한 케이블TV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래퍼 5인방이 대마초 흡연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이들의 소속사 작업실을 압수수색했고, 래퍼 나플라와 루피의 모발과 소변을 검사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플라와 루피 등 5명 모두 마약 흡..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 온라인 개최

경찰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온라인으로 제21회 ‘국제 사이버 범죄 대응 심포지엄’(ISC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SCR은 경찰청이 2000년부터 매년 주관해온 세계적 규모의 사이버 범죄 관련 국제회의다. 올해는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온라인으로 행사가 열린다.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s://iscr.cyber.go.kr)는 이날 오전 6시 오픈했다. 경찰청은..

김창룡 경찰청장 "허용된 집회 최대한 보장…불법집회는 엄정 대응"

경찰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방역당국의 기준에 부합하는 집회의 경우에는 ‘방역 관리’에 중점을 두고 다만, 미신고·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광화문 일대 집회와 관련해 “집회 시에도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겠다”며 “행정명령 기준이 변경됐기 때문에 허용되는 장..

"36주 내 아이 20만원에 팝니다"…비정한 엄마, 경찰 조사 중

돈을 받고 젖먹이를 입양 보내겠다던 미혼모가 글을 올린 직후 곧바로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고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계정도 탈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18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36주 된 자신의 젖먹이를 20만원에 입양 보내겠다고 글을 올린 A씨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 아빠가 현재 없는 상태로 아이를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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