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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고향서 밀린 정청래…당심은 '명청대전' 보다 '당정밀착' 기우나
[기자의눈] 남아공전보다 졸전, 축구협회 청문회
"민주당도 나이 들어간다"…당원 플랫폼 '모두의 민주' 출범
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민주당 "차질 없이 준비"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법사위를 내놓으라는 등 한가한 정치놀음을 할 때가 아니다"면서 오는 3일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은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 가능성과 무관하게 국민의힘의 '상법 전향적 검토..
추경안과 총리 인준 동시 처리를 관철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두고 "결코 양보할 수 없다"며 여론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30일 민주당 원내지도부 등 유력 의원들이 주요 라디오 방송에 일제히 출연해 국민의힘의 법사위원장 반환 요구를 '당대표 선거용 정쟁'이자 '발목잡기'로 규정하는 등 맹공을 펼쳤다. 이들은 기존 합의 사안 준수와 추경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야당의 요구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시기 방첩사령부가 계엄 전 국회의원을 사찰하고 체포까지 준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30일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 내부 제보에 따르면 방첩사는 지난 2023년 12월 계엄을 대비해 국방위, 정보위, 법사위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약점을 수집했고, 의원 체포를 위한 예산까지 검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방첩사 내부에서 특정 지역 출신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국민의힘이 '6억 돈다발' 의혹 관련 현수막을 전국에 게시한 것을 두고 관계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30일 민주당 인사청문위원인 박선원·채현일·한정애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근거 없이 총리 후보를 범죄자로 낙인찍는 정치 공작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이 같이..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봉욱 신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에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혁신당은 두 인사가 과거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행적을 보인 점을 지적하며 현재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 민정수석은 2022년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수사권 축소는 국민 권익 보호에 부..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 공식 회동을 제안하기로 했다. 다만 대화 제의와 별개로 협상에서 양보할 수 있는 범위는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국민의힘 측에 지도부 간 만남을 제안해 총리 인준안 처리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여야가 합의하면 언제..
조국혁신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봉욱 민정수석 후보자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남겼다. 정 후보자에는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며 기대감을 표하면서도 봉 수석을 향해서는 "과거 검찰개혁에 매우 소극적이었다는 우려를 불식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0일 조국혁신당 윤재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성호 후보자에 대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굳은 의지를 피력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검찰개혁을 추석 전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했다. 정 의원은 "싸움은 당에서 할 테니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개혁 과제를 위한 투쟁을 전담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29일 정 의원은 충북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조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전국대회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친윤 정치검사'들이 검찰개혁에 저항하고 정치적 미래를 도모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재명 정부가 이들에 대한 문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조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사퇴하지 않는 이들이 향후 특별검사 수사에 대한 '맞불놓기 수사'를 벌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심우정 검찰총장을 필두로 한 친윤 정치검사들이 "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의혹 관련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서 담당자 교체 등을 요구한 것을 두고 "사실상 조사 거부"라며 "구속 수사만이 답"이라고 밝혔다.29일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특검 조사에 마지못해 출석해 또다시 담당자 교체 요구 등 온갖 핑계를 대며 사실상 조사를 거부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특검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의 반발 속에서 법사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것에 대해 "야당에 대한 신뢰가 너무 없어 법사위원장을 넘겨주기에는 어렵다"며 "과거 입법권이 무력화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 수석은 29일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민생 추경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원장 선출이 시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간 국민의힘 여상규 법사위원장 시절 입법..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정권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등 중점 법안들을 이번 임시국회 내에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야당이 반대한다면 강행 처리하겠다고도 했다. 26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법안 13건, 여야가 지난 대선에서 약속했던 시급한 민생 공통공약 법안 16건, 그리고 신속하게 추진해야 하는 민생 법안..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대북 송금 의혹 수사를 '신종 북풍 공작'으로 규정하고 오는 27일 '정치검찰 조작 기소 진상규명 TF'를 발족한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검찰의 무도한 행태를 끝까지 파헤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TF는 대북 송금 사건 전반과 수사 과정의 지시·관여자를 추적한다. 민주당은 검찰이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진술을 외면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연루설을 만들어..
여권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행보가 정치적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 총재를 향해 "정치를 할 생각이면 총재직을 내려놓으라"고 직격하며 이틀 연속 공세를 이어갔다.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 온 것이 중앙은행의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이 최고위원은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경제 수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본인이 마치 경제 수장인 것처럼 은행권..
여야는 25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두고 서로 다른 정치적 해석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은 송 장관이 과거 양곡관리법을 '농망법'이라 비판했던 소신을 뒤집었다며 '데코레이션 인사', '좌파 정권의 불쏘시개 웃음거리' 등 파상공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논란이 있는 건 당연하다"며 송 장관이 직접 자신의 변화된 입장을 국민과 농민 앞에 증명해야 한다는 '책임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대통령의 장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