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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고향서 밀린 정청래…당심은 '명청대전' 보다 '당정밀착' 기우나
[기자의눈] 남아공전보다 졸전, 축구협회 청문회
"민주당도 나이 들어간다"…당원 플랫폼 '모두의 민주' 출범
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민주당 "차질 없이 준비"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의 1300조원 규모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성장의 발목을 잡아온 관행적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겠다"고 밝혔다. 한미 관세 협상 성과를 경제 성장으로 잇기 위해서는 '네거티브 규제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도 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정부에서 삭감됐던 R&D(연구개발) 예산을 35조원 이상으로 복원해 미래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에 중기부 관료 출신인 이병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신설된 중기부 2차관은 지난 9월 정부 조직 개편을 통해 마련됐으며, 소상공인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광주 출신인 이병권 신임 차관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반발하는 검찰 조직을 '항명'으로 규정하고 전면전에 돌입했다. 검사의 최대 특권으로 꼽히는 '파면 불가' 조항을 없애는 법안을 발의했고, 항명 검사장들을 즉각 보직해임하라고 법무부를 압박했다. 동시에 국정조사 카드로 전선을 확대하며 검찰을 향한 입법·행정·정치적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14일 오전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검사징계법 폐지법률안'과 '검찰청법 일부개..
한미의원연맹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외교통일안보 자문회의 의장은 백악관의 공식 팩트시트 발표를 통해 한미협상 내용이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한미 안보·경제 동맹의 새 역사를 썼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조 의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팩트시트 지연에 일부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발표로 그간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팩트시트 발표와 관련해 "악조건에서도 이 대통령께서 오로지 국익적 관점에서 뚝심있게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을 잘 해주셨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4일 부산광역시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후일담을 들어봤는데 많은 고비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계엄과 탄핵,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이 해양강국의 꿈을 이룰 발판임을 강조하며 글로벌해양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4일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해양 강국의 꿈을 이룰 발판인 해양수도 부산서 최고위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은 언제나 한국을 더 나은 길로 이끈 주역"이라며 "용기 있고 정의로운 부마항쟁의 후예들께서 이재명 정부가 만들고자 하는 국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검사들의 '집단 항명' 사태에 대응해 검사 징계의 제한을 허무는 법안을 발의했다. 국회 탄핵소추 없이도 비위 검사를 파면할 수 있도록 하고 검사 징계 절차를 일반 공무원과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이들은 동시에 법무부를 향해 항명 검사장들에 대한 보직해임을 요구했다. 민주당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검사징계법 폐지법률안'과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초·중등학교 및 대학에 대한 기부금 세액공제를 신설·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세수 결손과 등록금 동결 등으로 악화된 교육 재정난을 민간 기부 활성화를 통해 타개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세수 결손으로 지방교육재정이 악화하고 AI 인재 양성, 유아 교육, 교육발전특구 등 주요 정책의 재정 수요는 급증하는 상황이다. 대학..
13일 국회 본회의가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라는 '협치'의 모습으로 시작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으로 파행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불참이 야당 측 반발을 불러 집단 퇴장으로 이어지며 반쪽짜리 국회로 변질됐다. 결국 남은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되고 야당 측이 발의한 법안은 부결됐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견이 없는 민생법안들을 차례로 처리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추천안 3건이 무난히 가결됐고, 교육위원회 소관 고등교육법..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 검사들이 반발하는 것을 두고 "명백한 국기문란"이라며 관련자 징계와 국정조사·특별검사(특검) 추진 등 초강경 대응을 공식화했다. 민주당은 1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 시작에 앞서 "정치검사 징계하라"는 구호를 외쳤으며, 정 대표는 관련자들의 즉각적인 징계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번 주 내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검사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세종의사당'을 세계적으로 상징이 될 만한 에너지 제로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한민국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산의 원인이 바로 지역 소멸과 불균형 발전"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과를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
더불어민주당이 민생 입법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여야 민생경제협의체'의 즉각적인 가동을 촉구했다. 양당의 공통 공약만 74건에 달한다며 협의체를 '비쟁점 평화지대'로 삼아 초당적 협력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3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54건의 법안이 처리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들이 산적해있다"며 "이를 위해 초당적 여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국민의힘이 '항소 포기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헌법 부정"이라고 지적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아무 관련도 없는 대통령을 끌어들여서 탄핵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이미 정치적 주장이라는 것"이라며 "탄핵을 주장하기에는 너무 나간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 의석..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치검사들을 이번엔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선언했다.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조만간 제출할 예정이며, 김 원내대표가 직접 검사징계법을 대체할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 김 원내대표는 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치검사들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검사들의 특권을 보장하는 제도부터 과감히 폐지·뜯어고치겠다...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의 불똥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까지 번져 여야의 격전장이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7400억원 국고 손실'이라며 '윗선 개입설'을 제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검찰의 조직적 항명'이라며 과거 수사 문제를 거론하며 맞받았다. 12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로 7400억원의 범죄수익 환수 기회가 사실상 사라졌다며 이재명 정부와 법무부를 겨냥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