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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고향서 밀린 정청래…당심은 '명청대전' 보다 '당정밀착' 기우나
[기자의눈] 남아공전보다 졸전, 축구협회 청문회
"민주당도 나이 들어간다"…당원 플랫폼 '모두의 민주' 출범
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민주당 "차질 없이 준비" 여론전
더불어민주당의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이른바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을 두고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우선 이언주 최고위원이 절차적 문제를 제기하며 "졸속 추진"이라고 비판하자 정청래 대표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이 논쟁에 뛰어들면서 내홍의 불길은 일파만파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원·당규 개정에 이언주 최고위원이 공개 반기를 들어 올리면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조희대 사법부를 향해 "내란 세력과 한통속이라는 자백과 다름없다"며 "내란전담재판부야말로 조희대 사법부의 내란종식 방해를 막아낼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전 수석최고위원은 23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2·3 내란' 1년을 열흘 앞둔 시점을 언급하며 "사상 초유의 대선개입, 내란수괴 불법석방, 거듭된 내란범 구속영장 기각은 조희대 사법부 스스로..
범진보 진영 정당들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견제구에 나섰다. 대선 승리의 동지였던 이들이 '정치개혁'을 고리로 공동 전선을 구축하며 차별화를 선언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의 속도와 방향을 둘러싼 범진보 진영 내부의 미묘한 긴장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4당은 20일 국회에서 '정치개혁 연석회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출범 사유는 '정치개혁 약속 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박민영 전 대변인의 장애인 혐오성 발언을 옹호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신동욱 최고위원이 잘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박상혁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정당 혐오 옹호정당"이라며 "표를 위해 인간이길 포기하고 헌법을 파괴하는 내란마저 옹호하겠다는 것이 국힘의 본질"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김예지는 계엄해제 표결에 참여햇..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최근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 사건을 거론하며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회담장에서 할 수 있다"고 북한의 조속한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회담 목적은 우발적 충돌을 미리 막는 데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북한군 30명이 경계선을 넘어와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했다"고..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해 "시행 첫해 과감한 예산 투입으로 방향은 나왔지만 구체적인 시행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보다 꼼꼼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강 의원은 지난 18일 KBS전주 '생방송 심층토론' 방송에서 거점국립대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일부 사업에는 구체적인 성과지표를 적용하는 '투트랙'..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5·18민주묘지 방문 과정에서 항의한 시민을 고소했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었다"며 장 대표에게 사과했다. 정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과정에서 항의한 광주시민을 고소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당시 항의과정에 대해 경찰이 현장..
범여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당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대장동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낸 검사장 18인을 고발했다. 19일 법사위 소속 김용민 간사와 김기표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집단행동으로 헌정질서를 훼손하는 18명의 검사장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간사는 "지난 1월 10일 박재혁 수원지검장을 비롯한 18명의 검사장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일부 검사들의 반발과 관련해 '규탄'을 넘어 '심판' 단계로 전환한 모양새다. 특히 '구치소 술판 회유' 의혹을 뒷받침할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육성 녹취를 공개한데 이어 법무부를 찾아 대대적인 감찰을 요구하며 심판론을 띄웠다. 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특별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지난 4개월간의 활동 성과와 향후 대응 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병기 원내대표가 직접 참석해 특위 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차기 충남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시기와 여건이 맞는 기회가 온다면 그때 고민하겠다"고 말해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문 원내운영수석은 19일 대전CBS 라디오 '이슈 앤 톡'에 출연해 "지금은 출마 여부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GTX-C 천안 연장의 재정사업 전환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충남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에 우선 충실하겠다고 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합의가 거의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9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에 출연해 "저희 당이 주장하는 조작 수사라든지 집단 항명이라든지 그런 내용을 포괄하고 또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항소 포기 외압을 주장하고 있다"며 "그 내용들을 다 하자는 데..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집단 항명에 동참한 검사장들의 사표를 받지 말고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국민의힘에선 항소포기 강요가 '사법테러'라는 비판이 나왔다. 장외에선 한동훈 전 대표가 박범계 민주당 의원에게 '대장동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항명 검사들의) 사퇴는 수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 재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추진하는 방식이 문제가 됐다. 조사 범위는 양측 주장을 모두 포함하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뤄졌으나, 국정조사 추진 주체를 둘러싼 입장 차이로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가 조희대 전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를 "대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사법 내란"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TF는 법원행정처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사법개혁 입법 공청회를 오는 25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TF는 18일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을 맡은 지귀연 재판장은 즉시 물러나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건태..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 협상 성과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과 확산 및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지원위원회'가 내주 첫 회의를 갖는다. 민주당은 국회 '비준'이 아닌 '특별법' 제정이 국익에 부합한다는 입장으로, 1300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에도 속도를 낸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원내대책회의 직후 백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