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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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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2만4275명…7년 만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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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號 출범…물가·부동산·잠재성장률 과제 산적
반도체 일자리 늘어도 채용은 '한파'…자본집약 구조탓 고용 제한적
해수부, 부울경 해역에 '해양 IoT' 시범망 구축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 상황의 변화에 맞춰 공정거래 규제를 대폭 손질한다. 경쟁 제한 우려가 적은 기업결합에 대한 신고의무를 면제해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고,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등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분야의 15개 과제를 발굴해 개선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영선 공정위 사무처장은 “지난 19..
세계 3대 해운사의 동맹체인 ‘P3 네트워크’의 설립이 무산됐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중국 상무부가 지난 17일 P3 네트워크가 해운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한다는 이유로 금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금지 결정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의 출범이 사실상 무산된 것을 의미한다. P3 네트워크는 세계 1~3위 해운사인 머스크라인(덴마크), MSC(스위스), CMA CGM(프랑스)이 아시아-유럽, 대서양,..
공정거래위원회는 폐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 등 3개 입찰건에 참여하면서 담합한 코오롱워터앤에너지와 한솔이엠이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각각 26억1700만원, 12억4400만원 등 총 38억6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환경관리공단이 지난 2009년 4월 발주한 ‘완주 지방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투찰가격을 미리 합의했다. 또한 합의에 대한 보상..
여행용 가방 구입시 내구성과 변색 가능성 등을 신중히 살펴봐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10개 소프트형 여행용 가방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피에르가르뎅 △미치코런던 △아메리칸투어리스터 △던롭 △베네통 △엘르 △쌤소나이트 △키플링 △만다리나덕 △레스포색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개 브랜드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가격대는 10만8..
동반성장위원회가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한 결과,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등 14개사가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동반위는 11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28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 기업은 14개사, ‘우수’와 ‘양호’ 등급은 각각 36개사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결혼중개업체들의 불공정 약관에 대한 시정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계약 해지시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공정위는 8일 듀오, 디노블 등 15개 국내 주요 결혼중개업체의 회원가입 계약서상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듀오정보’ 등 6개 업체는 그동안 약정 횟수 제공 후 결혼에 이르지 못할 경우 서비스 횟수를 제공하기로 하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경기도 이천시 공공 하수도 사업 입찰에 참여하면서 상호 경쟁을 회피할 목적으로 사전 담합한 대림산업과 성지건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0억4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 업체는 환경관리공단이 지난 2009년 2월 발주한 ‘이천시 부필·소고·송계 공공하수도 사업’ 입찰에서 대림산업이 낙찰받기로 하고, 성지건설이 들러리를 서기로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 유모차에 비해 국산 유모차의 가격은 3분의 1 수준이지만 품질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소비자시민모임은 ‘2013 국제소비자테스트기구(ICRT)’ 유모차 품질 테스트 결과중 국내에서 판매중인 15개 제품에 대한 결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테스트는 유모차의 안전성·내구성·강도·안정성에 관한 구조적 테스트와 유모차 조립·사용·운행 편리성에 대한 품질 평가로 구성됐다. 구조적 테스트 결과 15..
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판매 등 민생업종 애로완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29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제정부 장관은 서울 남대문시장 새마을금고에서 여행·숙박·화해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생업종 애로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다음달 5일부터 8월말까지 1000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재벌 총수일가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이 마련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총수일가 등 특수 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과징금 부과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포함한 ‘과징금 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일부 개정해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총수일가 등에게 부당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이 올해 초 신설됨에 따라 해당 위반..
정부가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방문규 예산실장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및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재정개혁과제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공약가계부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회의에서 각 부처는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지..
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크게 위축됐던 소비활동이 다소 진정세에 있지만 아직 확실한 추세로 보기 어렵고 도·소매, 음식·숙박, 운수업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란 의견을 내놨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됐던 소비활동이 회복되고 있지만, 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어..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할 우려가 있는 모범거래기준·가이드라인을 대폭 정비한다. 공정위는 총 25개의 모범거래기준 및 가이드라인 중 15개는 전면 폐지하고 3개는 부분 폐지, 5개는 위법성 심사지침 전환, 나머지 2개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법제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범거래기준·가이드라인은 특정업종의 거래 질서를 위해 어떤 행위를 하도록 권고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강제성은 없지만, 기업 입장..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업체에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고 대금도 지급하지 않은 세진중공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7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등 국내외 조선사로부터 선박과 관련된 시설·장비 제조를 위탁받아 협력업체와 계약을 통해 제조해 납품하는 업체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진중공업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2년 7월까지 협력업체인 A..
정부가 대외부문 리스크 요인 및 대응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제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대외 리스크 요인이 잠재해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잠재한 리스크 요인들을 염두에 두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