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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본시장 분야를 담당하며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증권업계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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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 5분께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5분께 "공원 쪽 나무 있는 곳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신고 접수 6분 만에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원 32명을 동원해 현장에 도착, 60대 남성 A씨 몸에 붙은 불을 껐다. 주변에 있던 경찰관이 상황을 목격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껐고, A..
"윤석열 대통령 혼자 저렇게 가시네요. 눈물이 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수괴 등의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는 보수 측 집회 참가자들이 충격과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통령을 사수하겠다던 굳은 결기도, 경력 3000명을 동원한 경찰의 윤 대통령 체포작전 앞에선 무용지물이 됐다.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분위기는 영하권 날씨만큼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윤 대통령 측과 자진 출석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분노를 터트렸다. 일부 지지자들은 차량이 오가는 한남대로에 누워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저지 당하기도 했다. 15일 오전 윤 대통령 측이 공수처 조사에 자진 출석 형태로 협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
수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 서해안과 경남 서부 내륙은 아침까지, 서해안은 늦은 밤에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5㎝ △서울 1㎝ 내외 △강원내륙·산지 1~5㎝ △대전·세종·충남·충북 1~5㎝ △광주 ·전남 서부·전북 서부 1~5㎝ △전남 북동부· 전북 동부 1㎝..
"온 몸을 써서 막아야 합니다." 15일 오전 5시 29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루터교회 앞에서 만난 이모씨(54·안양)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불법"이라며 "대통령이 도망가는 것도 아닌데 체포영장 발부를 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끝까지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한 경찰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 기동대 54개 부대를 배치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소속 54개 부대 약 3200여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서울기동대 소속으로, 1부대당 60여명 규모다. 이외 경찰기동대 버스 160여대도 배치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찰 특별수사단 버스는 제외된 수치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
법원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경호처장 직무대행)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과 관련해 집행을 막았다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김 차장이 최근까지 3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 김 차장의 체포영장에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과 관저에 대한 체포·수색영..
정부가 14일 고교 무상교육 지원 3년 연장과 관련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자, 서울시교육청이 반발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학예 사무는 지방교육재정으로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지만, 시교육청은 고교 무상교육을 지방교육재정에 전가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 방기'라고 지적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데 대해 "고교 무상교육 비용을 온전히 지방교육재정에 전가하는 것은 '정부의 교육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지적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이후 세수 감소 영향으로 예산의 지속적 감액 편성이 불가피했다. 본 예산 기준 2023년 12조8915억원, 2024년 11조1605억원으로 1조7310억원이 감..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이 2023년도 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14일 발표한 '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 4학년 학생의 문해력 평균점수는 1452.77점으로, 2023년의 1465.52점에서 12.75점 하락했다. 수리력도 지난해 평균 점수가 1433.33점으로, 전년도 1433.33점에서 34.26점 감소했다. 이번 진단검사는..
화요일인 1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내륙·산지는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남서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13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
"추워도 어쩌겠어요. 은박지 담요를 두르고 추위를 이겨내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기전도 버틸 수 있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지 일주일째인 13일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은 찬성과 반대 양측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경기 용인에서 온 김모씨(67)는 털모자와 목도리, 패딩 위에 두 겹의 담요로 몸을..
외교부에 국회 등 국내 중요시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수신돼 경찰이 발신자 추적에 나섰다. 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13일 오후 4시 30분에 국내 중요시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일본어로 된 팩스를 받았다. 팩스에는 국회와 정당 등 중요시설이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협박 내용에 따라 이날 오전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수색했으나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