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예술을 삶으로 즐기는 시선으로, 문화의 현재를 기록합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hwjun
미술관 달군 이대원·서도호, 이번엔 경매장에
서울연극창작센터, 공간 전체가 무대가 된다
지뢰 찾다 발견한 '황자화통'…화약무기 역사 다시 쓴다
[새책] 내 몸을 미리 치료해본다…'미러 메이커'
BCWW, K-콘텐츠 비즈니스 무대 넓혔다
서울 일몰 명소 노들섬에서 고전발레 명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시민들을 위한 깜짝 선물처럼 공연됐다. 12일 노들섬 잔디마당에 마련된 2000석 규모의 객석은 시민들로 가득 찼다. 티켓이 3분 내에 매진된 인기 공연이어서인지, 무료 공연임에도 '노쇼(No Show)' 관객은 거의 없었다. 막이 오르자 인형보다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저녁 6시에 시작된 공연은 해가 지면서 점차 몰입을 더해갔다..
아시아투데이의 유튜브 채널 '아투TV'가 14일 새롭게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국내 유명 시사평론가와 유튜브 진행자들을 대거 기용해 명실상부한 정통 시사채널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사 정치이슈를 중심으로 약 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투TV'는 무엇보다 출연진의 면면이 화려하다. 먼저 시사평론가이자 MC로 널리 알려진 고성국 아시아투데이 주필은 10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고성국TV' 운영 및 KBS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
노벨문학상 수상 후 작가 한강이 쓴 책들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렸다. 13일 교보문고와 예스24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후 이날 오후 2시까지 53만부가량 팔렸다. 교보문고에선 10일 밤부터 이날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늘어난 수치다. '소년이 온다'(창비), '채식주의자'(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순으로 판..
그야말로 '한강 열풍'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소식에 유례없는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서점가에서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한강의 책이 30만부 넘게 팔리는 등 판매량이 폭증했고, 출판사들은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급히 증쇄에 나섰다. 한강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독립서점 '책방오늘'과 작가의 자택 앞에는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한강이 이미 완성했지만 앞으로 90년 뒤에나 공개되는 작품이 하나 있다. 내용과 분량, 형식, 주제 등은 공개되지 않은 이 글의 제목은 '사랑하는 아들에게'(Dear Son, My Beloved)다. 한강의 이 작품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개념미술가 케이티 패터슨의 주도로 2014년 시작한 노르웨이 '미래도서관' 프로젝트 일환으로 쓰였다. 이 프로젝트는 100년간 매년 1명씩 작가 100명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일 '제38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강 작가의 이번 수상은 한국 작가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기념비적 사건"이라며 "한국문학, 한국출판이 이룬 감격스러운 쾌거이자 국가적 경사"라고 밝혔다. 한 작가의 작품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
한국작가회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한강의 영광은 여린 생명을 감싸 안은 문학언어를 위한 축복"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냈다. 작가회의는 11일 논평을 통해 "이번 수상 소식은 대한민국 국적 작가의 수상이라는 의미를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문학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게 한다"고 밝혔다. 작가회의는 "한강은 역사적으로 왜곡된 사건들을 소설적 진실로 복원함으로써 망각되거나 모욕당하는 존재들에 대한..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거머쥔 한강의 작품들이 서점가를 독식하고 있다. 11일 서점가에 따르면 한강의 책들은 전날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부터 판매가 비약적으로 증가해 교보문고에서 6만부, 예스24에서 7만부 이상 팔려나갔다. 물량이 부족해 대부분 예약판매로 진행 중이다. 교보문고는 실시간 베스트셀러 1~9위까지 모두 한강 작품이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서랍에..
한국 근현대사의 폭풍 속에서 100년을 헤쳐나간 우편집배원 3대(代)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우정만리'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우정만리'는 얘기씨어터컴퍼니의 창작극으로, 지난 2021년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벙거지꾼 계동이'라는 제목으로 초연했다. 이어 2023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시 무대에 올랐다. 총 3부작..
소설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관해 문학계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인정"이라며 축하했다. 출판계도 "세계를 감동하게 한 작가 한강"이라며 극찬했다. 문학평론가이자 번역가인 김화영 고려대 불문과 명예교수는 "한국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말하자면 '예술 분야의 BTS' 아닌가. 한국이 가진 저력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굉장한 일이고 큰 경사"라고 말했다. 유종호 문학평론가..
소설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한국 문학은 최근 몇년간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한국 작가들은 노벨 문학상·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 최종후보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며 세계 문학계의 주류에 편입했다. 한강은 지난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의 전신인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높은 수준을 세상에 알렸다. 한강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거머쥔 한강(54)은 1970년 11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저명한 소설가 한승원이다. 이후 서울로 올라온 한강은 풍문여고를 거쳐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대학 졸업 뒤 이후 잡지 '샘터'에서 기자로 근무하면서 본격적으로 습작을 하기 시작해, 그해 계간 문예지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서울의 겨울' 등 시 4편을 실으며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다. 이듬..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은 연약한 인간의 마음에 깃든 고통을 차갑게 관조하며 시적인 언어로 승화시킨 작가다. 그는 최대한 중성적인 시선으로 인류의 비극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그 속의 고통과 혐오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인물들을 조명해 왔다. 한강을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은 '채식주의자'다. 세 편의 연작 소설로 이뤄진 '채식주의자'는 영혜를 둘러싼 인물인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에서 각각..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
함경아는 남다른 근성으로 세계 곳곳을 파고들며 남들이 하지 않는 독특한 작업을 하는 작가다. 초창기 그는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만 무작정 쫓아가 인터뷰하는 다큐멘터리 작업을 했다. 이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되는 바나나 가격 폭락의 배경을 알아내기 위해 아시아와 유럽을 탐사했고, 전임 대통령 집에서 나온 폐기물을 모아 역사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그러한 그가 오랜만에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