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백남준의 '무제'
미디어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1932~2006)은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TV 프로젝트, 퍼포먼스, 설치 등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일본에서 음악사와 미술사를 공부한 백남준은 독일에서 작곡가 존 케이지를 알게 됐고, 그의 영향으로 1960년대 플럭서스 그룹에 가담한다. 백남준은 혁신적인 기술을 많이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예술에 대한 이해의 영역을 넓혔다. 예술가의 역할을 미래에 대한 사유에 있다고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