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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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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남현수 기자

gustn973@naver.com

안녕하세요. 남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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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정의선의 결단… 제네시스, 르망서 럭셔리 브랜드 질주

정의선 회장, 르망 찾아 제네시스 마그마 직접 챙겼다… 고성능 브랜드 전략 가속

'글로벌 사우스'로 눈 돌린 현대차… 생산네트워크 구축 가속

제네시스, 르망 24시간 데뷔전 완주…하이퍼카 무대서 존재감 각인

방실의 '선택과 집중'…스텔란티스 韓 재도약 시동

링컨 노틸러스, '감각형 럭셔리'로 승부… 올해 상반기 HEV 출시

링컨이 럭셔리 SUV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주인공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노틸러스'이다. 성능과 외관 디자인 중심으로 상향 평준화된 프리미엄 경쟁에서 벗어나, 탑승자 경험을 핵심 가치로 한 '감각형 럭셔리'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12일 링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노틸러스를 출시한다. 링컨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재충전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정의한다. 조명..

로봇 수익구조 만든다… 현대차 장재훈 '신사업·판매' 투트랙 지휘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로보틱스와 AI를 포함한 신사업과 북미·중국·아태 등 권역별 판매를 동시에 챙기며 그룹 미래 전략의 실행 책임자로서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그는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임명된 첫 부회장으로 완성차 사업뿐 아니라 미래 기술 개발과 대관 성격의 과제까지 포괄하는 현장형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최근 신사업과 글로벌 판매를 아우르는 의사결정에 직접 관여하..

[시승기]KGM 무쏘, 픽업 본질에 더한 도시 감각

KGM이 신차 무쏘를 앞세워 올해 내수 판매 5만대 회복에 나선다. 지난 1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는 출시 첫 달 1123대를 판매하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했다. KGM 관계자는 "무쏘 고객 인도가 본격화되면 판매 물량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형 무쏘는 쌍용자동차 시절인 2002년 첫선을 보인 무쏘 스포츠의 계보를 잇는 최신 픽업 트럭이다. 정통 픽업의 뼈대는 유지하되 파워트레인과..

'中·亞太' 승부수 던진 정의선…'토요타 넘어' 글로벌 1위 전략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 1위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이를 위해 전략적 요충지인 중국과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1위 토요타그룹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중국·아태 지역 반전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정의선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차그룹 창업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정신을 계승해 현지 수요 대응과 체질 개선을 병행하는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판매목표 더 늘린 정의선… 中·아태 잡고 토요타 맹추격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 1위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이를 위해 전략적 요충지인 중국과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1위 토요타그룹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중국·아태 지역 반전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정의선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차그룹 창업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정신을 계승해 현지 수요 대응과 체질 개선을 병행하는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역별 전략의 밑바탕에는 판..

무쏘 앞세운 KGM, 올해 '내수 5만대' 회복 노린다

KGM이 픽업트럭 '신형 무쏘'를 앞세워 국내 판매 회복에 시동을 건다. 신차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올해 내수 판매 5만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10일 KGM에 따르면 올해 1월 내수 판매는 3186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한 수치로 지난달 20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신형 무쏘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무쏘는 지난 1월 5일부터 양산을 시작해 같은 달 19일 첫 고..

수입차 선두 수성 나선 BMW… 한상윤, 전기 SUV 'iX3' 투입

BMW코리아가 올해도 수입차 시장 1위 수성에 나선다. 중심에는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이 있다. 한 사장은 2019년부터 BMW코리아를 이끌며 단기 판매 경쟁보다 브랜드 신뢰와 구조 개선을 앞세운 전략으로 체질을 바꿨다. 전동화 전환기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전기자동차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1위 체제를 굳히고 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MW는 지난해 국내에서 7만7127대를 판매하며 3년..

“디자인으로 10년 증명”…동커볼케와 제네시스의 시간

제네시스는 2015년 출범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다. 짧지 않은 기간 제네시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였다. 그 중심에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두 줄' 디자인 언어를 완성한 루크 동커볼케가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는 2015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했다. 합류 직후 맡은 첫 작업..

4월 '직판제 전환'하는 벤츠코리아… 고객 만족 시험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 방식을 바꾼다. 중앙 집중식 판매 모델을 도입해 고객의 구매 경험을 손보며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에 따라 딜러사들도 직판제 도입 준비에 나서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Retail of the Future)'를 도입한다. 기존 딜러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

제네시스, '마그마' 브랜드 스펙트럼 넓힌다...기술 유산 구축 시동

제네시스가 고성능 프로그램 '마그마(Magma)'를 앞세워 브랜드 확장에 본격 나선다. 단순한 고성능 모델 추가가 아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에 도전해 기술 신뢰도를 쌓고 향후 10년간 전 차종으로 마그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성능을 '헤일로 모델'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확장의 주요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마그마는 2024년 공개된 GV60 마그마 콘..

BYD, 중국 판매 감소세에도 신차 앞세워 韓시장 공략 강화

BYD가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차 투입과 판매망 확장을 앞세워 한국을 전략 거점으로 삼겠다는 행보다. 성장의 초점이 중국 현지보다 국내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 맞춰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YD는 지난달 국내에서 1347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순위 5위에 올랐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렉서스에 이은 기록이다. 한국 진출 2년 차에 접어든 BYD..

[취재후일담]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포디엄 '태극기' 휘날리는 날은

"한국인 드라이버가 세계적인 레이스에서 '포디엄(시상대)' 정상에 서는 날이 올까요" 포디엄 가운데 태극기가 휘날리는 날을 기대합니다. 어쩌면 그날이 생각보다 가까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작은 발걸음은 단순히 목표를 향한 첫 시작을 넘어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브랜드의 철학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르망24시가 열린 프랑스 라..

전기차 수요둔화에도… 삼성SDI, 전고체 개발 '뚝심투자'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전기차 배터리 침체 국면에서도 '속도 조절 없는 기술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적자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중장기 성장 동력인 전고체 배터리만큼은 흔들림 없이 가져가며 차기 배터리 슈퍼사이클을 준비하고 있다. 최 사장은 취임 이후 줄곧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반도체 공정·소재 분야에 잔뼈가 굵은 '기술통'이다. 배터리 산업은 결국 기술 격차가 시장 지위를 가른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경쟁사를..

[시승기] 패밀리 전기 SUV를 찾고 있다면… 기아 EV5

모나지 않고 부족함이 없다. 기아 EV5를 타고 든 생각이다. EV5는 EV3에서 시작해 EV4, EV6, 그리고 EV9으로 이어지는 기아 전기차 계보의 정중앙에 위치한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도화지 삼아 빚은 실내는 군더더기 없이 말끔하고, 공간은 충분하다. 무엇보다 승차감이 부드러워 2열에 탄 승객도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가장 눈여겨보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역시 460k..

현대로템, 방산·철도 수출 앞세워 영업익 '1조 시대' 활짝

현대로템이 창사 이래 처음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폴란드 K2 전차 수출 물량이 본격 매출로 반영되면서 방산 실적이 급증한 데다, 철도 부문까지 국내외 수주 물량이 생산 단계에 진입하며 실적을 떠받쳤다. 수주 잔고는 30조원에 육박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한층 두터워졌다. 30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5조8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56억원으로 12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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