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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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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남현수 기자

gustn973@naver.com

안녕하세요. 남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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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수입차 시장 판도 바꿨다... ‘월 1만대’ 첫 돌파

테슬라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수입차 브랜드 기준 처음으로 월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3만3970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테슬라는 1만1130대를 판매하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수입차 브랜드가 월 판매 1만대를 넘긴 것은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테슬라의 약진은 모..

[기자의눈] 테슬라 ‘FSD 탈옥’ 파장…車 산업 보안 리스크 ‘경고등’

최근 테슬라의 감독형 주행보조 기능(FSD)을 불법으로 활성화하는 이른바 '탈옥'이 온라인에서 거래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차량의 지역 설정을 바꿔 기능 제한을 우회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불법 개조에 준하는 행위로 보고 엄중 처벌 방침을 밝혔다. 단순한 편법을 넘어,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취약점을 드러낸 사건이다. 이번 사안을 특정 브랜드의 일탈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현대차그룹 '볼더·셀토스·마그마' 전면 배치… 북미 시장 공략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뉴욕오토쇼에서 현대차·기아·제네시스를 모두 전면에 내세우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정통 픽업 콘셉트부터 하이브리드 SUV, 전기차, 고성능 모델까지 미국 소비자 수요를 겨냥한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브랜드별 전략 모델과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뉴욕오토쇼는 북미 소비자..

지엠한마음재단, 플로깅으로 사회공헌 시동… 임직원 참여 확대 뚜렷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임직원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일 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달 31일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과 부평공원 일대에서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함께 플로깅 환경봉사 프로그램 '시간을 걷다, 자연을 줍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로..

[취재후일담]BMW코리아 수장 한상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강조한 이유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이사(BMW미래재단 이사장)가 강조해온 사회공헌 중심 경영 기조가 실제 투자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MW는 2015년 이후 국내 수입차 시장을 지배해온 메르세데스-벤츠를 밀어내고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BMW는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통해 하나의 모델에 내연기관,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

이윤모, 볼보 포트폴리오 다시 짠다…'3만대 규모' 브랜드 성장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가 판매 '포트폴리오'를 다시 짠다.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중심으로 올해 1만5000대 수준의 판매를 넘어 빠른 시일 안에 3만대 규모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그 시작점이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SUV이자 볼보가 강조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략 모델 'EX90'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EX90 출..

기아, 2024년 이후 최대 규모 채용… 미래사업 인재 확보 나서

기아가 청년 고용 확대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2024년 이후 최대 수준의 인력을 선발해 신사업 분야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1일 상반기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ICT, 제조솔루션, 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34개 부문으로 총 181개 직무에서 인력을 선발한다. 지원 일정은 채용 유형별로 나뉜다. 신입은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

제네시스, 2026 WEC 공식 참가 선언…모터스포츠 전략 본격화

제네시스가 글로벌 내구레이스 무대에 공식 진출하며 모터스포츠 전략을 본격화한다. 자체 개발 차량과 전담 레이싱팀을 앞세워 최상위 클래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이 2026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지 시각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에서 열리는 개막전 '이몰라 6시간' 레이스를 통해 하이퍼카 클래스에 첫 출전한다. 마그마 레..

기아, 전기차·유럽 호조에 1분기 판매 ‘역대 최대’... 글로벌 78만대 육박

기아가 친환경차 수요 확대와 주요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글로벌 수요가 이를 상쇄했다. 1일 기아는 2026년 3월 총 28만585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국내 판매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국내 판매는 5만6404대로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쏘렌토..

GM 한국사업장, 3월 5만대 돌파…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수출 호조

GM 한국사업장이 3월 5만대를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흐름을 회복했다. 주력 차종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1일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3월 내수 911대, 수출 5만304대 등 총 5만121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4.2% 증가한 수치로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월 4만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수출이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시장에서 트랙..

KGM, 6개월 만에 1만대 회복… 무쏘 효과에 내수·수출 동반 반등

KG모빌리티가 6개월 만에 월 판매 1만대를 다시 넘어서며 실적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내수에서는 신차 '무쏘'가 판매를 견인했고, 수출 역시 전기차 물량 확대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KGM은 지난 3월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 등 총 1만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만대를 넘어선 월 최대 실적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무쏘가 상승세를..

BMW 7시리즈, ‘선택지·경험’으로 플래그십 1위 수성… 벤츠와 격차 벌린다

BMW 7시리즈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입 대형 세단 시장 1위를 유지하며 플래그십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선택지'와 '경험'을 결합한 전략이 시장 지배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는 올해 1~2월 누적 1131대가 판매되며 수입 대형 세단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플래그..

MIK 레이싱, 팩트디자인과 손잡고 ‘eN1’ 경주차 공식 리버리 디자인

MIK 레이싱이 전기차 레이싱 무대 진출을 앞두고 외장 디자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팀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 단순 차량 랩핑을 넘어 팀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전략적 협업이다. 30일 MIK 레이싱은 팩트디자인과 공식 리버리 아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출전을 앞두고 팀 이미지와 기술적 방향성을 레이스카에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양사는 그동안 모터스포츠 현..

현대차·기아가 그리는 '로보틱스·HEV' 미래… 뉴욕 달군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북미 핵심 시장 공략을 위해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한다. 현대차·기아는 이 자리에서 전동화와 미래 기술을 앞세운 전략을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신차 전시를 넘어 경영진 메시지와 체험형 콘텐츠까지 결합해 브랜드 경쟁력을 전면 부각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오는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하는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주요 신차와 친환경차 라인업..

[시승기] PHEV 얹히고 무게중심 높은데… "여전히 'M' 답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은 '순수한 운전의 재미'로 대변된다. XM을 마주한 순간 BMW가 추구한 철학과 동떨어진 듯 느껴졌다. 무게 중심이 높은 SUV에 무거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로 얹혔다. 전통적인 M카와 분명 결이 다르다. 시승하고 난 뒤 생각은 달라졌다. '여전히 M답다'는 결론이다. XM은 BMW가 시장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모델이다. 가장 BMW스러운 방식으로 미래 고성능차를 해석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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