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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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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잠을 깬 프로야구가 12일 시범경기를 통해 2019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겨울 각자의 시간을 보낸 KBO리그 10개구간들은 지난 주 일제히 귀국해 프로야구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시범경기는 이날 오후 1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 서울 고척스카이돔(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한화 이글스..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32)가 시범경기 네 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4경기 동안 무안타에 그쳤던 강정호는 타율이 0.176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홈런으로 0.200(20타수 4안타)로 상승했다. 다만 시범경기에서 기록한..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라는 시즌 초 전망이 그대로 실현됐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시즌을 4경기 남기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만수’ 유재학(56) 감독은 팀의 7번째, 자신의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KBL 역사에 아로새기면서 통합우승을 위해 다시 한발 내디뎠다. 현대모비스가 지난 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라운드 부산 KT와 홈경기..
손흥민(토트넘)의 골 침묵과 함께 소속팀 토트넘도 부진의 늪에 빠졌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정규리그 16위에 처진 약체 사우스햄튼에 덜미를 잡히면서 리그 3위 수성도 어렵게됐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경기를 시작했던 손흥민은 이날 후반 27분 루카..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축구 성인대표팀에 발탁될까.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3월 두 차례 A매치에 나설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한다. 벤투호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맞붙은 뒤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는 오는 9월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이 시즌 마지막대결에서 아쉽게 패하며 5위로 2018-2019 정규리그를 마쳤다. KEB하나은행은 9일 경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을 맞아 87-89로 패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유종의 미를 거두려했던 KEB하나은행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경기가 됐다. ‘에이스’ 강이슬이 종횡무진했고, 샤이엔 파커도 골 밑..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 SKT 5GX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4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다. 현대모비스는 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90-79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39승 11패를 기록하며 남은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현대모비스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은 프로 원년인 1997시즌..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컨펜션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함께 축하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있다. /제공=문화체육관광부
대구FC의 외국인 공격수 에드가(32)가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리그 초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에드가는 9일 새 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개장 축포’를 쏘아 올리며 팀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1일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공식 개막전 디펜딩 챔피언 전북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시즌 전체 ‘1호 골’의 주인공이 됐던 에드가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지난해 2위 경남 FC를 2-1로 제압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인천은 9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경기에서 남준재와 무고사의 골로 후반 1골을 추격하는데 그친 경남을 제압했다. 인천은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다. 포문을 연 것도 인천이었다. 인천은 전반 19분 남준재가 무고사의 패스를 받아 골문..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내부분열 사태까지 치닫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라커룸에서 거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와 엘파이스 마르카 등은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6일 챔스리그 16강에서 아약스에 역전패한 후 라모스와 페레스 회장이 선수 전체가 보는 앞에서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페레..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전 세계챔피언 비토 벨포트(브라질)에게 설욕할 수 있을까. 추성훈에 이어 벨포트도 ONE Championship(원챔피언십)과 계약하면서 8년 만에 재대결할 가능성이 생겼다. 2018년 12월 19일 추성훈은 싱가포르 기반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 선수가 됐다. 벨포트는 2019년 3월 1일 원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추성훈은 2011년 8월 6일 미국 무대에서 벨포트에게 KO패를 당한 적이 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이순(耳順)을 넘은 ‘격투기 황제’가 링에 오른다. 평생을 격투 스포츠에 몸 담아왔던 이효필(61)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팬들 앞에 다시 서기로 했다. 15전 15승 15KO의 불패신화를 가진 이효필이 오는 9월 한국킥복싱연맹(KBA) 슈퍼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상대는 28살 어린 동구권의 강자 딜로바르(33·타지키스탄)다. 이효필..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시범경기 타율을 3할대로 끌어 올리면서 정규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308(13타수 4안타)로 크게 뛰었다. 그는 1회말 1사 1루에 들어선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존 민스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번 기적을 연출하며 극적으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앞선 잉글랜드 원정에서 2골을 앞섰지만 홈에서 3골을 내주면서 자멸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PSG에 3-1로 승리했다. 지난달 13일 안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