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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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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가원 대표 사기 혐의 구속영창 신청…이중계약·전세사기 등 300억 규모
“밥 먹었어요?”에 담긴 한국 문화…민병철 교수, 짐바브웨 청년들에 전해
생성형 AI 효과, 금융·ICT엔 뚜렷…제조업은 제한적
의약품 공급난 해법은 재고 아닌 ‘학습 역량'
경복대 영상콘텐츠 전공생들이 KOTRA를 찾은 이유
"대구 시민이 돈을 잘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주자인 최은석 의원이 "이 질문을 던지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는 최은석이 유일하다"고 1일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을 '실물경제 전문가'로 규정하고, '대구의 정치' 문제를 언급하며 전날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우회 비판했다. 최의원은 "김부겸 전 총리..
과거 독재 정권 시절, 고문과 간첩 조작을 자행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던 수사 관계자들이 서훈 박탈의 기로에 섰다. 경찰이 1945년 창설 이래 수여된 정부 포상 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7만여 건에 대해 전수조사를 전격 착수했다. 경찰청은 이달 초부터 공적 사유 전수 파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부당한 공권력 행사를 이유로 경찰이 자체적인 전수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국방부는 1..
군이 부족한 병력을 채우기 위해 입대 기준을 완화한 결과, 성범죄와 마약, 심지어 살인미수 전과자나 지명수배자까지 군 내부로 유입되는 현실이 실제로 확인됐다. 병역 자원 급감이라는 현실의 벽 앞에 군의 '안보 빗장'이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신원조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원조사 대상자 33만여 명 중 2만 4000여 명..
최근 인공지능(AI)과 우주 기술이 현대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 전략과 K-방산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열린다.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는 오는 26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우주와 AI 시대의 한국 안보전략과 K-방산'을 주제로 제1회 국가안보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안보전략·시스템학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첫 학술행사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과 국민의..
방탄소년단(BTS) 컴백 : 라이브 공연이 열린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경찰 보행자 통제가 과도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서울경찰이 '시민 안전엔 예외가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견지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서울청에서 진행된 정예 기자간담회에서 "테러 위협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시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과도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불편한 측면이..
대구에서 민주당계로 재선의원을 역임한 홍의락 민주연구원 이사가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유권자에게 부담 없는 대체재"라고 평가했다. 홍 이사는 페이스북에 게재한 '최은석을 주목한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민주당의 시선에서 보면 최은석은 익숙한 상대가 아니다"라며 "그는 구호 대신 숫자와 실행을 말하고, 감정 대신 결과를 앞세운다. 이 차이는 단순한 스타일이 아니라 정치 방식..
2026년 3월 15일 오후 5시 59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에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육중한 바퀴를 안착했다. 중동의 거센 포화 속에 고립되었던 우리 국민 204명을 비롯한 총 211명이 마침내 고국의 땅을 밟는 순간이었다. 이번 중동지역 국민 수송작전 '사막의 빛(Operation Desert Shine)'은 위기 상황에서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빠르고..
주한미군 핵심 방공 자산인 사드(THAAD)와 패트리엇이 이란 전쟁 지원을 위해 중동으로 반출된 가운데 북한이 600㎜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과포화 타격' 시험에 나섰다. 한반도 방공망 공백을 틈탄 북한의 도발은 트럼프 체제에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이 강화될수록 한반도 안보 리스크 역시 상시화될 것임을 시사한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 12문을 동시에 발..
중동의 포화를 뚫고 우리 국민을 실은 공군 수송기가 마침내 고국 땅에 닿는다. 정부가 투입한 KC-330 '시그너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4개국 고립 국민 211명을 태우고 15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다. 정부는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 1대를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보냈다. 미국-이란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자 우리 교민들을 본국으로 수..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보훈의 포용적 가치를 강조한다. 권 장관은 제주지역의 국가유공자들이 불편을 겪은 보훈의료 문제를 점검하고, 4·3 사건을 둘러싼 역사적 갈등 치유에 나선다. 권 장관은 12~13일 양일 간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 이번 행보의 최우선 정책과제는 '준보훈병원' 도입상황 점검이다. 그동안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보훈병원이 부재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우리 군의 차세대 주력 헬기인 소형무장헬기(LAH)가 마침내 적 기갑부대를 꿰뚫을 온전한 '독니'를 품게 됐다.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공대지유도탄 '천검(天劍)'이 실전 배치를 위한 최종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 이로써 육군 항공전력의 기갑 저지 능력을 완성할 본격적인 대규모 양산체제에 돌입한다. 우리 군은 K-방산의 '플랫폼·무장 패키지' 수출을 견인할 또 하나의 카드도 손에 넣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충남..
공공기관들이 채용 방식과 근무 형태, 조직문화까지 손보며 인사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인재 확보 경쟁과 근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를 위해 30여 개 공공기관들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유능한 공직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채용 절차의 투명성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유연근무 확대 등 다양한 인사 혁신 정책을 공유했다. 인사혁신처는 11일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제2..
K-방산의 근간인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체계기업과 부품기업 간 선순환적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상생을 촉진한다. 방위사업청이 11일 상생협력 부품국산화 개발 유형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관리규정'을 개정해 발령하고, 방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뒷받침한다. 이번 관리규정 개정은 대기업은 부품 공급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은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7월 취임 당시 취임사를 통해 군(軍)의 정치적 중립과 문민통제를 강조했다. "군은 국민의 의사가 반영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운영되어야 하고,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외부의 적과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라는 원칙적인 선언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이 원칙적 구호가 군을 정치적 입맛에 맞게 재편하려는 '군 길들이기'의 포장지로 전락한..
이란의 주변국 무차별 공습에 '전시 상황'을 선포한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담수화 시설을 타격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이번 중동 사태가 1973년 이후 53년 만의 '제5차 중동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Ynet)과 예디오트아흐로노트는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UAE가 최근 이란 영토 내부의 담수화 시설에 전격적인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