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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포토] 7대 종교인들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챙기다
하나님의교회,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지리산 화엄사의 특별한 여름 꿈...차와 소설의 세계로 빠지다
유흥식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 참석 미사서 "평화 포기할 수 없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화엄사는 '제5회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콘테스트 응모작은 총 1178점(전문작가 부문 493점, 휴대폰 카메라 부문 685점)으로 이중 9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전문작가 사진 부문에 대상 서재민씨(홍백의 만남), 최우수상 김찬일씨, 우수상 이기성씨다. 휴대폰 카메라 부분에는 교구장스님상(최우수상) 최석민씨(나..
대한불교진각종 최고지도자 총인 덕일 대종사는 25일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맞아 봉축 법어를 통해 "우리들은 날 때부터 불심인을 갖추어 왔다"고 강조했다. 덕일 대종사는 봉축 법어에서 "윤회 인과법칙을 밝게 볼 수 있는 혜안이 곧 자등명(自燈明)이요, 자신의 삶을 밝혀 감을 법등명(法燈明)이라 한다"며 "내딛는 걸음걸음 심중에 새겨서 초목군생이 제각각 향기를 품어내고, 중생이 살아가는..
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의 기조강연. 화엄사는 25일 서울 종로구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불교학회와 함께 '구례 지리산 대화엄사의 찬란한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조계종 1대 종정 만암 종헌(曼庵 宗憲·1876~1957)스님의 일생을 다룬 평전이 출간됐다.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비구·대처승 갈등기를 모두 거친 만암스님은 선농일치(禪農一致)의 고불총림 백양사 수행가풍을 세웠고, 교육 불사를 통해 국가에 기여했다. 특히 만암스님은 이승만 정권의 압력과 강압적인 수단의 한국불교 정화 운동에 반대했다. 오늘날 한국불교의 병폐가 폭력적인 정화 운동에서 출발했다는 자성이 나오는 요즘..
"진보도 국민이고 보수도 국민이고 중도도 국민이다. 그런데 정치권은 선거할 때만 되면 중도만 국민으로 본다. 모두가 생각이 다를 뿐이지 다 국민이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서울 용산구 서울교당에서 2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불교 행정수반 나상호 교정원장은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원불교 오는 28일 대각개교절(원불교 창립일) 110년을 앞두고 올해의 사업 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4일 오전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를 거행했다. 정 대주교는 "교황님께서는 즉위하신 이후 우리에게 참된 신앙의 길을 몸소 보여주셨다"며 "사제들에게 '양 냄새 나는 목자'가 되라고 당부하시며, 교회를 야전병원처럼 모든 이에게 열린 자비와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에서 오는 기쁨을 강조하셨다"며..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은 23일 "부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살면 걸음걸음마다 연꽃이 피어나고 행하는 일마다 무진법문이 된다"고 밝혔다. 성파스님은 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이날 공개한 봉축 법어에서 "새소리 바람소리는 최고의 음악이 되고 흘러가는 구름은 아름다운 그림이 되며 들꽃 송이송이도 무진법문을 들려주는 장엄한 법석이 된다"며 이같이 설법했다. 그는 "최초 설법인 '..
"우리는 천지의 주재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 정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헌신하며 무속을 타파하고 거짓 선지자를 멀리한다. 또한 오직 진리의 말씀이 세상의 길이 되도록 헌신하겠다. 선교적 사명을 완수하며 복음 전도에 매진하는 교회가 되겠다."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했다.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사로 출발한 과거 140년의 역사가 찬란..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이하 기지협)는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통해 사회를 이끌고 교회 지도자 간 화목을 도모하고자 1975년 7월 창립했다. 당시 한경직 목사를 비롯한 18개 교단의 지도자 110명은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 모여 창립예배를 드렸다. 현재 기지협 이사장은 이강욱 장로다. 그는 1947년에 태어나 전북 익산 남성고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 18기로 입교한 후 위탁교육으로 1977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
기념사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한교총은 2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기독교14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경선 후보 및 최재형 전 감사원장(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한지아·우재준·송석준·김기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오른쪽부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한국기독교14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를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동훈 캠프에 합류한 친한계 국회의원들이 예배에 참석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단은 22일 오후 3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공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기도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조문을 마친 뒤 "좋으신 목자를 교회와 온 세계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며 "특히 아시아 첫 사목 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하시고, 우리의 고통에 함께 하시며 큰 위로와 격려를 주신 데 깊이 감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친근하게 느끼는 이유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분향소는 서울 종로구 주한교황대사관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차려졌다. 이날 오후 3시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 등으로 구성된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빈소를 찾은 이후 일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안철수..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형 연등(장엄등)을 비롯한 10만 개의 연등행렬이 빛으로 거리를 수놓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동국대 어울림마당과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시작하는 연등행렬은 종각을 지나 서울 조계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주말 열리는 연등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
카톨릭을 제외한 이웃 종교들은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목소리로 애도를 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며 천주교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평소 청빈하고 소탈한 종교 지도자로서 가난한 이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었던 교황의 삶이 큰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생전에 지구촌 분단의 현장을 찾아 화해와 용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