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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에게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강요하거나 압박하는 집배점(대리점)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집배점이 소속 택배기사에게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강요하는 경우를 부정행위로 간주하고 이를 집배점 계약해지 조건에 추가한다. 집배점은 통상 2년 단위로 본사와 재계약을 하는데, 현재는 상품 절도, 운임 횡령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거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
올해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매출이 최근 10년 이래 가장 높은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1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파운드리 매출이 전년보다 23.8%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이다. 트렌드포스 측은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5G 스마트폰 확산, 전기통신 기반시설 확장 등에 따른 반도체 수요가 코로나19 세계 경제 위기에도 시장..
국내 유일의 상장 국적선사인 HMM(옛 현대상선)이 2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HMM이 자력으로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2017년 말 유상증자 이후 3년 만이다. HMM은 18일 차입금 상환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10일 2400억원 규모 CB를 공모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CB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투자자가 발행회사의 신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다. HMM이 자력으로 자금 조달에..
차세대 D램인 ‘DDR5’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인 가운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도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 메모리 업체의 몰락과 ‘만년 3인자’였던 미국 마이크론의 급부상입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는 메모리 반도체업체인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이 13억 위안(2200억원) 규모의 채권 만기연장에 실패해 부도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국유기업인 칭화유니그룹이라면 충분히 만기연장..
삼성전자가 2022년까지 3나노미터 반도체를 양산한다. 경쟁자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 대만 TSMC와 기술경쟁에서 결코 뒤처지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박재홍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협력사 개발자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2022년까지 3나노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삼성전자의 3나노 양산 시점에 대해서는 2022년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LG디스플레이가 약 1만2000kg(약 6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하며 사랑의 김장 나눔을 16년째 이어간다. LG디스플레이는 18일 구미시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6000kg의 김치를 장애인 시설 등 80개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세대에 배송했다. 또한 20일에는 파주시청에서의 전달식 진행 후, 김치 6000kg과 쌀 5000kg(500포대)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에서 5개 제품이 수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생활가전제품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된 위니아딤채의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당..
HMM이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역대 두번째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HMM은 올 3분기 영업이익 277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1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7%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2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HMM은 지난 2분기에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3분기에 연속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 HMM에 따르면 3분기 컨테이너 부문은..
CJ대한통운이 오는 15일로 창립 90주년을 맞는다. 90년이라는 역사는 물류업계에서 최고이며 재계 전반으로도 드물다. CJ대한통운은 13일 창립 9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90주년 기념영상 시청, 장기근속자 표창 및 경영우수성과 표창, 기념사 낭독의 순으로 이뤄졌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국가..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올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위니아딤채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5965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5% 늘었다. 위니아딤채의 대표 제품인 김치냉장고 ‘딤채’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딤채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사회..
LG전자가 상표 등록을 마치고 롤러블폰 출시 준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국내 특허청에 ‘LG 롤러블’이라는 이름으로 롤러블폰의 국내상표와 영문상표, 일반상표 등록을 출원했다. LG전자가 상표등록출원서를 제출한 건 지난 2일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에도 유럽 특허청(EUIPO)에 ‘LG Rollable’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월11일(현지시간)에 상표를 출원한 사..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파운드리 시장을 놓고 ‘쩐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술적 우위에 서고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서로 막대한 시설투자를 단행하는 데 ‘총알 한 방’이 기본적으로 10조원 이상입니다. 이 둘의 투자경쟁은 이제 웬만한 반도체 기업은 끼어들 엄두를 내지 못할 수준이 됐습니다. 마치 무협지 속 고수들의 대결과 같습니다. 반도체 분업화 기조로 파운드리 시장이 커지면서 ‘파이’는 커졌지만, 차세대..
삼성전자 중국 생산공장으로 기술자들을 태우고 갈 전세기가 모두 취소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 중국 시안·톈진으로 200여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태우고 떠날 예정인 삼성전자 전세기 2편이 전부 취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 민항국이 취한 것이다. 민항국 측이 코로나19 감염자의 해외 유입을 우려해 내린 조치라고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번주 초에나 취소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안 현장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이 성공하려면 재정투자의 경제성 확보와 민간 투자 활력 제고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2일 발표한 ‘성장 없는 산업정책과 향후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먼저 보고서는 2018~2019년 경제성장률과 투자가 모두 부진했던 것은 현 정부의 대표 산업정책인 혁신성장의 성과가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례로 실질 기준 설비투자 증가율은 2018년..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애플과 결별한 인텔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파운드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목표인 ‘시스템반도체 1위’를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수주물량 확보가 관건인데 애플이 독자 칩 노선을 선택하면서 인텔이 애플의 경쟁사인 삼성 파운드리를 맘 놓고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구나 삼성의 대체재인 TSMC는 인텔의 경쟁사인 AMD와 긴밀한 협력관계라 중앙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