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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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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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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코로나 팬데믹 속 전세계 국방비는 늘렸다, 미국 전세계 39%, 한국 10위

지난해 전세계 국방비 지출이 전년도 대비 2.6% 늘어난 1조9810억달러(2203조5000억원)였다고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6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4.4% 역성장한 상황에서도 미국·중국·러시아 등은 국방비 지출을 증액했다. 미국의 국방비는 4.4% 늘어난 7780억달러(865..

인권 중시 바이든, 오스만제국 아르메니아인 학살 '집단학살' 공식 인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터키 전신인 오스만제국의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집단학살(genocide)’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오스만제국 시대에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로 숨진 모든 이들의 삶을 기억한다”며 “미국 국민은 106년 전 오늘 시작된 집단학살로 목숨을 잃은 모든 아르메니아인을 기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이 4월 24일 아르메니아 집단학살..

처음 아닌 트럼프의 문재인 대통령 혹평....문 대통령의 비판에 응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을 혹평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21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 정책에 대해 “변죽만 울렸을 뿐 완전한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고 평가한 데 대한 응수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알게 된 (그리고 좋아하게 된) 북한의 김정은은 문재인 현재 한국 대통령을 존중한 적이..

미 상원, 반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 찬성 94·반대 1 처리

미국 상원은 22일(현지시간) 반(反)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을 압도적 찬성 속에 처리했다. 상원은 이날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오범죄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94·반대 1로 처리했다. 하원이 다음 달 이 법안을 통과시키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입법 절차가 마무리된다. 이 법안은 법무부에 증오범죄 담당 직위를 만들고,..

바이든, 40개국 정상 참석 기후정상회의서 새로운 목표 제시

전 세계 40개국 정상과 환경 운동가 등이 참석한 기후정상회의가 22일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부터 화상으로 진행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40개국 정상들은 자국의 기후변화 대책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 계획 등을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 목표를 1.5도로 제시했다.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서는 2도를 목표로 제시하고..

바이든 행정부, 코로나 백신 미국 공급 우선원칙 강조...한미 백신 스와프에 부정적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미국 내 공급 우선 원칙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사용하지 않는 백신을 해외로 보내는 것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했고,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민에 대한 백신 접종이 초점이라고 강조했다. 백신 스와프를 통해 미국 보유 백신을 확보하려는 한국 정부의 구상에 차질이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

미, 미얀마 군부 돈줄 차단 강화...보석 이어 목재·진주기업 제재

미국은 21(현지시간) 미얀마 국영 목재기업 등 2개사를 제재 대상에 올렸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오늘 버마(미얀마)의 목재와 진주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국영기업인 미얀마 목재회사(MTE)와 미얀마진주회사(MPE)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재와 진주산업은 버마 군사정권에 핵심 경제 자원”이라며 “군사정권은 민주화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TSMC 창업자가 본 반도체 생산지·삼성전자·인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창업자인 장중머우(張忠謀) 전 회장이 해외가 아닌 대만에서의 반도체 생산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아울러 장 창업자는 TSMC의 강점은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경영진이 자국민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장 창업자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臺北)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원해..

미 메릴랜드주 유미 호건 여사, 한국 코로나 백신 확보 부족에 "괴롭다" 토로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는 21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문제와 관련, 백신 제조업체들이 연방정부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주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유미 여사는 이날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의 주지사 관저에서 한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메릴랜드주 내에 있는 백신 제조업체 존슨앤드존슨조차도 주정부가 아닌 연방정부..

미 국무부, 한미 백신 스와프 협의 질의에 "비공개 외교대화 언급 못해"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한·미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와프 협의에 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무부 당국자는 이날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언급한 한·미 백신 스와프 협의 질의에 “우리는 비공개 외교적 대화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미 간 외교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논의에 관해 언급하지 않는 국무부의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지..

중국에 목소리 못내는 필리핀, 러시아 접근, 중국 백신 의존도 축소 시도

남중국해 문제에서 중국에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필리핀이 러시아에 접근해 중국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의존도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필리핀이 코로나19 배신 조달을 위해 러시아에 접근하고 있다며 조달처 다양화에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목적이 있고, 동남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러시아는 백신 공급을..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전세계 시위 촉발 플로이드 살해, 전 경찰관 유죄

지난해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려 살해한 미국의 백인 전 경찰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20일(현지시간)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의자 데릭 쇼빈(45)에 대해 유죄를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의도적인 폭행으로 숨지게 한 2급 우발적 살인, 현저하게 위험한 행위로 숨지게 한 3급 살인, 2급 과실치사 등으로 기소된 쇼빈의 모든 혐의..

무디스 "지정학적 긴장 불구, 한중일 경제통합 지속적 심화할 것"

지정학적 긴장과 중국의 외국 업체 의존도 줄이기 전략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한국·일본 간 경제 통합은 지속적으로 심화할 것이라고 미국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20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중·일 간 경제 통합이 심화해 복합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는 외국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기술력을 개발하려는 중국의 전략에도 불구하..

미 국무부, 한국 여행경보 2단계 유지...4단계 여행금지, 3배 늘려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로 2단계로 유지했다. 국무부는 이날 최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여행경보를 대대적으로 조정해 4단계 ‘여행금지’ 국가를 크게 늘리면서도 한국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2단계 ‘강화된 주의’를 유지했다. 중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3단계 ‘여행재고’를, 북한에 대해서는 4단계를 각각 유지했다. 미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1단계..

국무부 "미국민 여행금지 권고, 전세계 80%로 확대"...2단계 한국, 3·4단계로 지정되나

미국은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민에게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가 전 세계의 80%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속적인 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여행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문제를 보여주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과학에 근거한 여행 보건 공지를 더 잘 반영하고자 이번 주에 여행 권고안을 업데이트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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